세아베스틸 001430/코스피/철강 - 풍력 관련주 새로운 에너지 시대 그린뉴딜 수혜주
(2021.02.15 기준)
시가총액 5,039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22위
상장주식수 35,862,119
액면가l매매단위 5,000원 l 1주
외국인한도주식수(A) 35,862,119
외국인보유주식수(B) 3,854,940
외국인소진율(B/A) 10.75%
투자의견l목표주가 4.00매수 l 15,889
52주최고l최저 14,950 l 5,250
PERlEPS(2020.09) N/A l -51원
추정PERlEPS 8.79배 l 1,598원
PBRlBPS (2020.09) 0.27배 l 52,693원
배당수익률 N/A
동일업종 PER 41.60배
동일업종 등락률 -0.86%
현주가 14,050원(2021.02.15 기준)
<투자아이디어>
1.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
자동차 업계에서 사용되는 특수강을 생산하는 회사
대규모 장치 산업이면서 기술력이 필요해서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으로 판단
국내 자동차 업계의 성장세에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고 투자
경제적 해자란?
"해자"란 과거 적들로부터 성(城)을 보호하기 위해 성곽을 따라 파놓은 못을 의미하는데,
경제적 해자란 워렌버핏이 처음 경제학에서 사용한 말로 높은 진입장벽과 확고한 경쟁 우위로 독점적 지위를 가진 기업을 뜻한다.
[용어출처- 서울경제 [증권가소식]신영증권, 워렌버핏식 가치투자를 실현하는 ‘플랜업 Wide Moat 20’ 랩 출시]
2009.6.25
평단가 17,250원/주 매수
2020.12.2
중간평가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라고 봤었고, 국내 자동차 업체의 약진에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를 했습니다만.
자동차 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손실이 발생하고 손절도 못했습니다.
강제장기투자를 했었습니다.
2020.12.9
추가매수
전기차, 수소차, 풍력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더 물타기를 해야 했지만, 뒤늦게 물타기를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해상풍력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점대비 40%가량올랐기 때문 정말 뒤늦은 투자였습니다만.
앞으로의 성장성을 보렵니다.
1.전기차시대에도 살아 남는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대가 끝나가고 있고, 내연기관용 부품으로 사용되던 특수강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해왔습니다만. 새로운 사업의 등장에 수요가 쉽사리 사라지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해상풍력등과 같은 새로운 수요처가 생기면서 기존의 시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고 기술력이 필요한 산업이기 때문에 시장진입장벽이 높아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고, 시장이 성장해주기만 한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2. 자사주 0.88%보유(315,689주)
3.배당수익률 1.97% (주배당 300원/2019년기준)
세아베스틸, 작년 적자지만 올해 ROE 4%수준 회복…목표가↑ -유안타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유안타증권은 3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별도와 연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업황 회복에 따른 판매량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1만5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16.13%(2500원) 상향 조정했다. 세아베스틸의 2일 현재가는 1만2400원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4분기 별도 영업적자 19억원을 기록하면서 유안타증권 추정치(영업이익 6억원)을 하회했다. 전체 제품판매량은 44만5000톤으로 추정치(39만8000톤)를 웃돌았다. 특수강 ASP(평균판매단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출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이 축소하면서 전 분기 대비 톤당 2만2000원 하락했다.
반면 원재료 투입원가는 전 분기 대비 톤당 2만9000원 상승한 것으로 추정돼 특수강 스프레드가 전 분기 대비 5만1000원 악화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높았던 판매량이 단위당 고정비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스프레드 축소와 일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3분기까지 영업흑자를 이어오던 세아창원특수강도 4분기 130억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회성 요인인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을 반영한 영향으로, 이를 제외하면 영업흑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판매량 감소, 스프레드 악화, 재고자산 관련 손실 등이 겹치면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업황 회복에 따른 판매량 확대, 일회성 요인 제거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내부적으로는 유형자산 규모가 축소하면서 감가상각 부담이 감소했고 외부적으로도 수요가 회복되면서 판매량 증가와 스프레드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지배순이익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4%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1만5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이데일리
세아베스틸, 작년 적자지만 올해 ROE 4%수준 회복…목표가↑ -유안타
기사입력 2021.02.03. 오전 7:51
세아베스틸, 해상풍력 특수강 시장 공략…대만서 5천t 수주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일반 특수강보다 고부가가치 제품"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세아베스틸이 글로벌 해상풍력 특수강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세아베스틸은 대만 최대 해상풍력 전문 파스너업체 등으로부터 해상풍력 발전기에 사용되는 파스너(볼트·너트) 제품의 특수강 소재 약 5천t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하며, 생산한 제품은 대만 창팡 지역 해상풍력단지로 공급된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규모를 떠나 해상풍력 특수강 시장에서 성공적인 수주 사례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상풍력 발전기에 사용되는 특수강 소재는 진입장벽이 높고 범용제품 대비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발전기 전체 중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최근 발전기 규격이 대형화하고 글로벌 해상풍력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다.
세아베스틸은 2011년부터 지멘스에 풍력터빈용 기어박스의 특수강 소재를 공급해왔으며 2018년 핀란드 회사와 협업해 GE에 관련 부품을 공급했다.
세계 풍력에너지협의회(GWEC)에 따르면 현재 해상풍력 시장의 규모는 글로벌 전체 6.1GW 수준이지만, 2025년까지 지속 성장해 65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이 신규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우리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중국, 대만, 인도 등 해상풍력 발전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2025년까지 전체 특수강 수출의 10%를 해상풍력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세아베스틸, 해상풍력 특수강 시장 공략…대만서 5천t 수주
기사입력 2021.01.27. 오전 10:20
세아베스틸, 보수적 회계처리에 지난해 2200억대 순손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세아베스틸이 지난해 2800억원대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23년 만에 최대 규모 순손실을 기록했다. 세아베스틸(옛 기아특수강)이 2003년 세아그룹에 편입된 이후 손실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베스틸은 코로나19로 전방산업이 침체되면서 특수강 판매량이 줄고 있다. 일회성 비용마저 대거 잡히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더했다.
세아베스틸은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매출 1조3943억원, 영업손실 2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3432억원, 영업이익은 246억원 감소하면서 적자 전환했다.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75억원, 11억원(영업이익률 0.06%)이다.
종속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옛 포스코창원특수강)이 275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31억원을 기록했다. 세아베스틸은 자동차와 조선 등 '중후장대' 산업에 특수강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전방산업이 침체되면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사업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유형자산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을 2822억원을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매년 자산의 손상검사를 수행한다. 자산의 현재가치가 장부가액보다 낮거나 회수가 불가능할 경우 이를 손상차손에 인식한다.
자산이 충분한 현금을 창출하지 못한다고 판단할 경우 장부가치를 미래에 벌 수 있는 현금가치로 상각한다. 자산 손상이 발생할 경우 영업외비용으로 반영돼 당기손익에 영향을 준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4분기 유형자산의 손상검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손상차손이 대거 인식됐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세아베스틸의 유형자산은 8279억원으로 집계됐다. 재고자산은 3285억원이다. 재고자산과 유형자산을 합산하면 1조1565억원이다. 이중 24.4%(2822억원)를 손상차손으로 인식해 상각했다. 다만 손상 검사를 보수적으로 진행한 만큼 향후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5년 동안 손상차손을 거의 인식하지 않았다. 2018년과 2019년 기타자산의 손상차손은 27억원으로 순이익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지난해 손상차손을 대규모로 인식했다. 이는 특수강 산업의 업황이 악화되면서 미래 창출할 현금흐름이 악화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세아베스틸의 생산설비는 최소 10년 이상됐고, 건물은 지은 지 20년이 넘었다. 유형자산의 노후화로 인해 감가상각의 비중이 커진 것도 손상차손 규모를 키웠다.
세아베스틸은 2822억원의 손상차손을 반영한 결과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2258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적자전환했다.
손상차손은 현금의 유출을 유발하지는 않는 만큼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손상차손 규모가 커진 건 영업환경이 그만큼 악화됐다는 의미다. 감가상각이 빨라진 건 설비 투자의 필요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지난해 손상검사를 통해 손상차손을 대거 인식한 만큼 자산건전성은 높아졌다는 평이다. 다만 영업환경이 악화된 점은 우려된다.
순이익은 관세당국과 금융권 등 이해관계자에게 줄 비용을 모두 지급하고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이다. 세아베스틸의 최대주주는 61.7%의 지분을 보유한 세아홀딩스다. 세아베스틸의 순이익이 줄어들 경우 지주사의 살림살이를 꾸리는데 어려움이 커진다.
세아베스틸의 순손실은 1998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세아베스틸은 1998년 기아특수강 시절 254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세아그룹은 2003년 외환위기 후 매물로 나온 세아베스틸을 인수해 특수강 사업에 진출했다.
세아베스틸은 2009년 386억원의 순손실을 낸 이후 매해 흑자를 냈다. 세아베스틸은 2019년 0.06%의 영업이익률을 냈고,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세아베스틸의 사업구조가 전방산업의 변화에 취약하다는 의미다. 세아베스틸은 해상풍력 부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시장은 해상풍력 설비 부품이 세아베스틸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세아홀딩스 관계자는 "대규모 손상차손을 인식한 만큼 자산 건전성은 향상됐다"며 "지난해 4분기부터 영업환경이 저점을 지나 회복 국면에 접어든 만큼 실적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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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보수적 회계처리에 지난해 2200억대 순손실
기사입력 2021.02.02. 오후 5:32 최종수정 2021.02.02. 오후 7:59
<기사본문>
세아베스틸(대표 김철희·박준두)이 빅배스(Big Bath, 잠재부실 손실처리) 단행 이후 수익구조 정상화를 이룰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5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줄었고 영업손익은 –3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전방산업이 위축되면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수요가 줄어든 것이 실적 악화의 원인이다.
지난해 당기순손익 역시 –2346억원으로 적자를 냈다. 2010년 -387억원을 기록한 이후 10년 만의 대규모 순손실 기록이다. 세아베스틸이 지난해 4분기 2822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손상차손 처리한 영향에 따라 연간 기준 2000억원대 순손실이 발생했다.
손상차손은 회사의 유·무형자산 가치가 장부가보다 떨어지거나 회수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이를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는 것을 뜻한다. 기업은 보유자산으로 향후 창출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약화할 징후를 발견하면 해당 자산에 대해 손상검사를 진행, 잠재부실 규모를 판단해 회계상 손상차손으로 인식한다.
업계에서는 세아베스틸의 대규모 손상차손 인식 효과를 두고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실자산을 한 번에 털어냄으로써 자산 건전성의 안정화는 꾀할 수 있지만, 이는 회계상 효과일 뿐 실질적인 현금창출력 강화로 이어질지 여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세아베스틸은 △2018년 35억원 △2019년 48억원 △지난해 3분기 누적 49억원 등 매년 유형자산 감가상각비를 인식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선반영한 만큼 향후 이 감가상각 규모가 줄어 회계상 수익성 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한국신용평가는 자산의 사용가치 하락 자체가 미래 현금흐름의 감소 가능성을 내포한다면서 신중한 판단을 내놨다. 자산 손상으로 비용의 선제적 반영으로 외견상 수익성이 개선될 수는 있지만 실질적인 이익창출력 측면까지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실제 국내 특수강·봉강 시장은 2017년 이후 전방산업 정체와 경쟁 심화, 원재료가 상승 악재로 성장 정체에 놓여 있다. 세아베스틸도 이러한 이유에서 2018년 3조2781억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후 성장세가 둔화했다.
이러한 우려와 달리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실적을 최저점으로 판단, 올해부터 가시적인 이익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각국의 경기 부양책과 수요산업 회복에 힘입어 특수강 수요가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올 초부터 철스크랩, 니켈 등 원부재료의 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단계적인 제품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며 “자동차용 특수강 제품 개발과 최고 제품 개발 및 생산성 증대, 효율적인 재고관리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CEO스코어데일리 / 김보배 기자]
‘실적 악화’ 세아베스틸, 대규모 자산손상 득실은
‘빅배스’ 여파로 10년 만에 순손실…이익창출력 개선 효과에 대해선 엇갈린 분석
500대기업 > 조선∙철강 | 2021-02-08 07:00:13
전체수익 -.-%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
투자기간 2020.12.19 ~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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