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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주식투자

에스피지 058610/코스닥/전기부품 자동화 로봇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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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058610/코스닥/전기부품 자동화 로봇 관련

(2020.12.30일기준)

시가총액 1,73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520위
상장주식수 20,876,975
액면가l매매단위 500원 l 1주
외국인한도주식수
외국인한도주식수(A) 20,876,975
외국인보유주식수(B) 741,682
외국인소진율(B/A) 3.55%
52주최고l최저 8,200 l 3,340
PER l EPS(2020.09) 17.76배 l 468원

PBR l BPS (2020.09) 1.17배 l 7,122원
배당수익률l2019.12 1.20%
동일업종 PER 163.93배

 

<투자아이디어>

1. 공장자동화의 수혜주

코로나19탓도 있지만 본격적인 자동화의 시대에 접어 들었다고 판단됨.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로봇들이 다관절임.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서는 관절마다 모터가 들어가고 거기에 더해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서 감속기가 사용됨.

정밀한 공정을 위한 로봇일 수록 모터못지 않게 정밀감속기가 중요한 부품임.

 

감속기 국내 생산 기업 에스피지가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   

 

2. 배당수익률 1.2%예상 (주배당 100원/2019년기준)

 

3. 자사주 3.83%보유(추정 799,588주) 

 

*주의사항

전환사채 발행 1,170,960주 전체발행주식의 5.61%임.

주가 상승에 부정적인 요인이 될 소지가 큼.

 

*추정이지만 전환사채는 기업승계를 위한 가능성을 점쳐봄.

주가가 전환가 보다 높다면 휠씬 이익이기 때문임.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2년 6월 14일인데 주가 상승을 제한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음.

 

최근에 리뷰했던 에스엠코어와 같이 4차산업 자동화 로봇관련주.

2020/12/20 - [투자일지/주식투자] - 에스엠코어 007820/코스닥/기계,장비 - 반도체 공정 자동화 장비

 

에스엠코어 007820/코스닥/기계,장비 - 반도체 공정 자동화 장비

에스엠코어 007820/코스닥/기계,장비 <투자아이디어> SK그룹내에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그 동안 성장하는데 몇가지 걸림돌이 해소된 것으로 보임.

junhok.tistory.com

 

에스피지, 협동로봇용 정밀 감속기 국산화 성공 : 네이버 뉴스 (naver.com)

 

에스피지, 협동로봇용 정밀 감속기 국산화 성공

협동로봇 핵심 부품인 소형 정밀 감속기가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철강 기업과 함께 감속기 소재로 쓰이는 특수강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4차 산업혁명 제조 혁신 주요 플랫폼 핵심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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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협동로봇용 정밀 감속기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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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 핵심 부품인 소형 정밀 감속기가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철강 기업과 함께 감속기 소재로 쓰이는 특수강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4차 산업혁명 제조 혁신 주요 플랫폼 핵심 부품·소재를 자력으로 양산되면서 국내 제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피지(대표 여영길)는 협동로봇용 감속기 'SH감속기' 양산 라인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감속기는 관절부에 적용돼 정밀한 힘을 제어하도록 돕는 부품이다. SH감속기는 소형 정밀 감속기인 '하모닉드라이브'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가장 정밀한 감속기에 요구되는 1아크민(arcmin) 이내 백래시 정밀도를 구현했다. 아크민은 60분의 1도로, 감속기 정밀도를 측정하는 단위다. 제품은 형상에 따라 컵형(KCF)과 실크헤드형(KSF)으로 나뉜다. 50대 1부터 120대 1까지 4개 감속 비율에 상응하는 40종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에스피지는 SH감속기를 하루에 480개, 연간 최대 12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국내 협동로봇 제조업체를 시작으로 중국·유럽 기업에 2500개를 공급한다. 시장 확대에 따라 생산 라인은 증설할 방침이다.

하모닉드라이브 감속기가 국산화되면서 국내 로봇 제조 기업이 직면한 감속기 수급 문제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속기는 협동로봇 가격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핵심 부품이다. 지금까지 일본 제조사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스가 독점해 왔다.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 혁명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10개월 이상 납기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에서 일부 업체가 로봇용 감속기 시장에 진출했지만 소재 개발과 부품 수급 등 문제 탓에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탄성 변형 원리를 이용하는 하모닉드라이브를 제조하려면 얇으면서 비틀림에 견디는 내구성을 가져야 한다. 이런 조건에 맞는 특수강은 주로 일본에서 수입한다. 현재 일본은 특수강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에스피지는 제품 양산을 위해 국내 특수강 제조업체와 함께 특수강 소재까지 개발했다.

에스피지는 올해 말까지 국내외 로봇기업·공작기계기업과 SH감속기·SR감속기 테스트를 실시한다. 판매는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1990년대 후반 일반 감속기 시장에서도 우리 제품이 일본 제품에 대응해 수입 대체 효과를 이뤄 냈다”면서 “정밀함이 요구되는 로봇용 감속기 시장에서도 국산화에 성공, 부품소재 세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전자신문 신문2면 3단 기사입력 2018.10.29. 오후 3:17 최종수정 2018.10.30. 오후 8:36

 

"에스피지, 로봇감속기 양산 임박"-하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에스피지, 로봇감속기 양산 임박"-하나

[ 정형석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에스피지에 대해 로봇감속기 양산이 임박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두현 연구원은 "주 52시간 근무제 및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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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로봇감속기 양산 임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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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석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에스피지에 대해 로봇감속기 양산이 임박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1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두현 연구원은 "주 52시간 근무제 및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공장 자동화 니즈가 커지고 있는 우호적 환경에서 에스피지의 로봇감속기 양산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OLED 및 반도체 투자 2019년부터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에스피지 모터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고 자회사 스마트카라의 신제품 출시가 전사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에스피지는 산업용 모터 및 감속기 부문 매출 비중이 60%, 물류 장비 및 공장자동화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며 "과거 국내 대기업 설비투자 시기에 연평균 10%대의 매출 성장을 나타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차기 성장동력인 로봇용 특수감속기의 장비 입고가 마무리됨에 따라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사 제품 포트폴리오의 70%를 커버하는 SH감속기 양산 시제품이 3~4월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로봇용 특수감속기 매출액은 50억~1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에스피지의 2019년 매출액이 3451억원,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0.4%, 51.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글로벌 로봇업체들의 2019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7.8배"라며 "2019년부터 로봇감속기 매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현재 주가수준은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했다.

 

<기사출처>

한국경제 
기사입력 2019.02.28. 오전 7:50

 

에스피지, 日 로복용 감속기 국산화 수혜 기대-하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에스피지, 日 로복용 감속기 국산화 수혜 기대-하나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로봇용 감속기의 국산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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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日 로복용 감속기 국산화 수혜 기대-하나
<기사본문>

 

<출처-에스피지, 日 로복용 감속기 국산화 수혜 기대-하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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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로봇용 감속기의 국산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반도체 소재에서 점차 확산하는 분위기로, 오는 8월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반도체에서 확산해 방산, 원자력, 공작기계, 이차전지 등의 관련 부품에 대한 규제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작기계는 핵심 부품에 대한 일본 의존도가 70%가 넘는 상황이다. 로봇용 특수감속기 및 공장 자동화용 대형 감속기는 추가 수출 규제 품목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에스피지는 국내기업 최초로 2015년부터 로봇용 감속기 및 스마트팩토리에 사용되는 대형 감속기의 제품 개발을 진행했고, 올해부터 관련된 양산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에스피지는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로봇용 특수감속기를 국내 대기업 계열사에 납품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일본 수출 규제 이슈에 따라 주요 고객사에 대한 감속기 수주가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협동로봇에 사용되는 SH(일본 H사 주력제품) 감속기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예상된다. 60여종의 감속기 출시로 일본 H사의 80%를 커버하는 제품군을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스피지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3253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1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수출 경기 악화 및 최저임금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더디게 나타나지만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국산화율의 점진적인 상승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올 4분기부터 본격적인 로봇감속기 수주가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사출처>

이데일리 기사입력 2019.07.29. 오전 9:09

 

에스피지, 현대차 도장라인 이송장치 공급 시작…日産 대체 : 네이버 뉴스 (naver.com)

 

에스피지, 현대차 도장라인 이송장치 공급 시작…日産 대체

정밀 감속기 제조업체인 에스피지(SPG)가 자동차 도장라인에서 차체를 이송하는 장치를 국산화해 현대자동차에 공급을 시작했다. 에스피지는 일본 제품이 점령하고 있던 프릭션 드라이브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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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현대차 도장라인 이송장치 공급 시작…日産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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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션 드라이브 유닛 개발해 지난달 공급 시작
도장라인 위에 차체 이송하는 장치
일본 S사가 공급해온 제품 국산화 성공
현대차 울산, 광주공장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공급 예정
정밀 감속기 제조업체인 에스피지(SPG)가 자동차 도장라인에서 차체를 이송하는 장치를 국산화해 현대자동차에 공급을 시작했다.

에스피지는 일본 제품이 점령하고 있던 프릭션 드라이브 유닛의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공급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릭션 드라이브 유닛은 싸이클로 감속기 기반에 0.1~0.75Kw 출력의 모터를 결합해 도장라인에서 차체를 이송하는 장치다.

감속기는 회전운동을 하는 모터에 기어를 연결해 속도를 늦추면서 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SPG는 1995년 감속기를 국산화해 현재까지 초정밀 제품으로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프릭션드라이브 유닛을 일본 S사 제품을 적용해 사용해왔다. 가격이 비싸고, S사 고유기술이 적용돼 기존 설비를 개선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SPG는 로봇용 감속기를 국산화한 경험을 활용해 싸이클로 감속기를 개발했으며 이를 적용해 일본 S사 제품의 문제점까지 개선했다. 원가는 기존 제품 대비 약 50%까지 절감했다.

SPG는 인천 송도연구소에서 실제 현대차 도장라인 대신 500㎏의 하중을 견디는 실험을 2달 동안 약 3만5000회 실시했다. 내구성 실험도 약 17만회 거쳐 품질을 확인했다. 회사는 향후 출력 5.5Kw에 해당하는 유닛까지 총 13종을 추가 개발하여 현대차 울산과 광주공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신설라인까지 공급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에스피지는 지난해 12월 현대자동차 1차 벤더로 등록을 완료했다.

 

<기사출처>

한국경제 기사입력 2020.07.21. 오후 1:38

 

[창간37주년:기술독립선언Ⅰ] 르포/에스피지·해성티피씨, 로봇 감속기 양산 '구슬땀' : 네이버 뉴스 (naver.com)

 

[창간37주년:기술독립선언Ⅰ] 르포/에스피지·해성티피씨, 로봇 감속기 양산 '구슬땀'

#지난 7월 일본이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수출을 제한한 가운데 로봇 산업도 일본 의존도가 높은 분야로 지목됐다. 특히 일본 업체가 세계 시장을 좌우하는 로봇용 감속기는 아킬레스건으로 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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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7주년:기술독립선언Ⅰ] 르포/에스피지·해성티피씨, 로봇 감속기 양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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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드 모터 강자 에스피지, 로봇용 감속기 양산 도전…月 1만대 생산능력 갖춰

인천광역시 남동 국가산업단지는 '갯벌'이 있던 자리였다. 1985년에서 1997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된 공업단지에는 기계, 철강조립, 금속 기업을 중심으로 6000여개 기업이 빽빽이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과 가까이 자리했고, 경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급 기술 인력이 자리 잡고 있다. 에스피지는 인천 남동 국가산업단지 중심부인 고잔동에 생산시설을 갖췄다.

에스피지는 1991년 설립한 명진전자가 전신이다. 기어드 모터를 제작하며 기술력을 축적했다. 기어드 모터는 전동기와 감속 기어 장치를 하나로 결합한 장치로 공장 컨베이어 벨트와 자동문 등 산업 현장과 냉장고, 정수기 등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에스피지는 최근 주력 사업으로 로봇용 감속기를 시작했다. 감속기가 기어드 모터 부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은 이미 갖췄다. 에스피지는 2015년 협동로봇에 쓰이는 소형 로봇용 감속기를 중심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감속기 70종을 개발했고, 이를 국산기술로 양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갖췄다.

에스피지가 1년에 생산할 수 있는 감속기 물량은 하모닉 드라이브 기준 1만5000대 수준이다. 제품 샘플 테스트를 넘어 실제 로봇용 감속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일 만한 초도 물량 설비를 갖췄다.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2015년 로봇용 감속기 개발을 시작한 이후 현재 로봇용 감속기를 연간 1만5000대 양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구축했다”면서 “현재 송도에 있는 R&D센터에서 연구 인력을 투입해 로봇 감속기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에스피지 로봇용 감속기 생산현장에서 직원이 3차원 계측기를 활용하고 있다.

실제 기자가 둘러본 인천 남동구 에스피지 생산공장 곳곳에 로봇용 감속기 샘플이 놓여있었다. 에스피지에 따르면 로봇용 감속기는 외치기어(flex spline)와 내치기어(circular spline)를 만들기 위한 '단조→가공→열처리→추가 가공→치절(호빙)'에 이르는 공정을 거친다. 이후 두 부품을 조립하고 편심체를 삽입해야 한다. 에스피지는 이 공정을 진행하기 위한 설비와 연구개발 등에 총 120억원을 투자했다.

감속기는 기어를 활용해 속도를 떨어뜨리고 로봇·기계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 쓰이는 핵심부품이다. 로봇용 감속기는 작고 가볍고 정밀한 '하모닉 드라이브'와 정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힘이 좋은 '사이클로이드 드라이브(RV)' 감속기로 나뉜다. 하모닉 드라이브는 통상 가반중량(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 20㎏ 이하 소형 협동로봇에서 주로 쓰이고, RV 감속기는 가반중량 20㎏ 이상인 묵직한 산업용 로봇에서 활용한다.

하모닉 드라이브와 RV 감속기는 일본 업체가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큐와이리서치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세계 하모닉 드라이브 시장은 일본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HDS)가 73.3%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니덱-심포가 11.2%, 중국 리더드라이브가 11.1%로 뒤를 이었다. RV 드라이브 시장도 일본 나브테스코가 세계 시장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2년이 지난 현재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애초에 하모닉드라이브라는 부품 명칭 자체가 일본 회사 이름에서 따올 정도다. 이 때문에 로봇용 감속기 시장을 반독점하는 일본 하모닉드라이브와 나브테스코는 국내 수요기업과 협상에서도 '고자세'를 유지한다.

에스피지는 이같이 일본 업체가 반독점하는 감속기 시장에서 양질의 감속기를 생산하기 위해 4년간 R&D와 제품 개발, 양산, 신뢰성 테스트를 거쳤다. 10~200나노미터(㎚)급 고정밀 구동이 가능한 하모닉 드라이브 일종인 'SH 감속기' 60종과 중·대형 산업용 로봇에 쓰이는 RV 감속기인 'SR 감속기' 10종을 개발,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타진한다.

여 대표는 “기본적으로 1만 시간 사용을 보장하는 로봇용 감속기를 만들기 위해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현재 자체 신뢰성 테스트까지 끝났고, 조만간 해외 시장에 로봇용 감속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피지는 기업 규모가 크고 투자 여력이 충분하다. 지난해 매출 3054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매출 1046억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기사출처>
전자신문 신문43면 TOP 기사입력 2019.09.17. 오후 4:01 최종수정 2019.09.17. 오후 6:48

 

[코스닥] 에스피지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코스닥] 에스피지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스피지는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자는 DB금융투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0.0%이고,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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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에스피지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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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스닥] 에스피지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에스피지는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자는 DB금융투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0.0%이고,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원/주)은 8,54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주식회사 에스피지 기명식 보통주이고, 주식수는 1,170,960주이다.
한편, 에스피지의 14시 39분 현재주가는 8,4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50원(+0.6%) 상승이며, 거래량은 89,876주이다.

<기사본문>

국민일보 기사입력 2019.06.13. 오후 2:41 기사원문

 

자동화관련 회사을 대한 분석을 써봤습니다.

에스피지과 같이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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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 [투자일지/주식투자] - 에스엠코어 007820/코스닥/기계,장비 - 반도체 공정 자동화 장비

 

 

전체수익 --.--%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
투자기간 2020.12.29~  

총평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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