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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주식투자

에스엠코어 007820/코스닥/기계,장비 - 반도체 공정 자동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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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코어 007820/코스닥/기계,장비

 

<투자아이디어>

SK그룹내에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그 동안 성장하는데 몇가지 걸림돌이 해소된 것으로 보임.

SK그룹 인수 후에도 기존의 창업주가 사장을 역임하면서 경영에 미온적이었고,

SK계열 편입 후에도 SK계열사 수주가 미미한 실정이였음.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SK그룹 출신의 사장이 취임하였고,

내부적으로 SK하이닉스 관련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성장 가능이 크다고 봄.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산업 고도화를 비롯해서 SFA(에스에이에프)와 같은 성장 가능성을 점쳐봄.

 

두 기업의 상황을 면밀히 비교해봐야 하지만 SFA와 같이 성장할 잠재력이 높아 보임.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9582730

 

대신證 "에스엠코어, SK그룹 핵심계열사로 성장세 기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대신증권은 29일 에스엠코어(007820)에 대해 수익성 높은 수주 확보와 효율적 경영 관리로 높은 중장기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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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대신증권은 29일 에스엠코어(007820)에 대해 수익성 높은 수주 확보와 효율적 경영 관리로 높은 중장기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반도체 공장 자동화의 핵심 장비인 OHT(웨이퍼 이송 설비 장비)를 개발 중으로 국내 OHT 시장은 일본의 다이후쿠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기록하고 있다"면서 "SK하이닉스 반도체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 도입에 이어 후공정에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후공정 내 OHT 공급 타겟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장비 개발이 일정수준 이상 올라온다면 일본 업체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SK 하이닉스향 신규 공급을 기대해 볼만하다"면서 "관련 신규 매출 발생 시 회사 기업가치는 한 단계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 100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지난해 2억원에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영업이익률은 6.5%로 전년 대비 6.3%포인트 개선됐다. 올 3분기말 기준 확보한 수주잔고 1324억원으로 내년 매출 성장에 대한 가시성 높다"면서 "SK그룹 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계열사로서 향후 높은 중장기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대신證 "에스엠코어, SK그룹 핵심계열사로 성장세 기대" 뉴시스 2019.11.29. 오전 8:52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92512

 

“일본 비켜” 에스에프에이, 반도체 OHT 장비 사업 확장 기대

- SK하이닉스에 초도 물량 공급…추가 수주 기대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국내 반도체 업계가 웨이퍼 이송시스템(OHT) 국산화를 진행 중이다. 일본이 독점했던 분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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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 SK하이닉스에 초도 물량 공급…추가 수주 기대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국내 반도체 업계가 웨이퍼 이송시스템(OHT) 국산화를 진행 중이다. 일본이 독점했던 분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계열사와 협력사를 통해 일본의존도 낮추기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에프에이는 OHT 초도 물량을 SK하이닉스에 공급했다.

OHT는 웨이퍼가 담긴 통(풉)을 운반하는 장비다. 공장 천장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웨이퍼를 각 공정 장비로 옮겨 준다. 해당 업계 1위는 일본 다이후쿠다. 국내는 물론 인텔, TSMC 등 글로벌 기업이 다이후쿠 OHT를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계열사 세메스가 개발한 OHT를 지난 2016년 처음 도입했다. 이후 세메스 비중을 늘리면서 다이후쿠 물량을 줄이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에스엠코어를 통해 OHT 수직계열화를 준비 중이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에스에프에이는 스마트 공장 분야에 특화된 업체다. 자체 인공지능(AI) 기술도 갖추고 있다. OHT는 ▲웨이퍼 오염 보호 ▲이동 시 먼지 발생 최소화 ▲빠른 이동속도 ▲경로 계산 소프트웨어 등이 핵심이다. 에스에프에이는 물류 장비 노하우와 AI를 OHT에 접목했다.

에스에프에이의 OHT는 다이후쿠 대비 가격경쟁력이 높다. 고장 위험이 감지되면 미리 신호를 주고, 병목현상이 발생하면 할당 값을 실시간으로 찾아 대응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장비보다 수율을 약 10% 높인다.

에스에프에이는 SK하이닉스 외에 여러 고객사와 OHT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업체의 패키지 및 테스트 라인 등에 OHT를 수주하기도 했다. 향후 물류시스템 사업과 연계해 OHT 관련 ‘턴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OHT는 일본이 장악한 시장이다. 국내 세메스, 에스에프에이 등이 진출한 것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이후로 국산화 움직임이 본격화된 가운데 에스에프에이 역시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기사출처> 
“일본 비켜” 에스에프에이, 반도체 OHT 장비 사업 확장 기대  디지털데일리 2020.10.04. 오전 11:25

 

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67185

 

SK 인수 4년차 에스엠코어, 하이닉스 수주 본격화에 성장궤도 진입

물류시스템 자동화설비 제작·설치회사 에스엠코어가 SK그룹(회장 최태원)에 인수된 지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들면서 마침내 성장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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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물류시스템 자동화설비 제작·설치회사 에스엠코어가 SK그룹(회장 최태원)에 인수된 지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들면서 마침내 성장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계열사에 대해 제품을 조립·포장하고 기계를 점검하는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투자해왔다.

에스엠코어도 2017년 1월경 SK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SK하이닉스 관련 자동화설비 구축 신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후공정에 이어 전공정까지 자동화 물류장비 공급을 확대하는 추세다.

이 회사는 그룹 편입 당시 5억32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경영에 성공했지만, 이듬해 연간 영업이익은 2억2700만 원으로 반토막나며 실적이 흔들렸다. 2018년 3분기에만 무려 26억8400만 원의 적자를 내 전체 수익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그룹 편입 후 시스템 재정비가 필요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때까지만 해도 에스엠코어에 대해 급격한 실적증대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에 비해, 그룹사 시너지 발현 및 투자이익 측면에서 성적이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앞서 2019년 반도체 불황이 점쳐졌던 시기라 향후 수주 계열사의 설비확충 방안이 보류될 것이란 우려도 잇따랐다.

 

<출처-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67185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 관련 수주 규모를 늘려가며 성장궤도에 진입에 성공한 모습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280억7300만 원으로 1000억 원대를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50억5100만 원까지 뛰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특수관계자간 거래 내역에서도 에스엠코어는 SK하이닉스를 통해 109억9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61억2800만 원보다 무려 79.3%(48억6200만 원) 증가한 수치로 가장 많았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실적 쇼크로 인해 공급과 투자에 대해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 전반에서 근본적으로 자동화 설비 구축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인 데다, 에스엠코어는 SK그룹 외 국내외 고객사가 다양해 특정 계열사의 투자 향방이 실적에 절대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

반도체 공장 자동화의 핵심 장비는 OHT(웨이퍼 이송 설비 장비)다. 국내 OHT 시장은 일본의 다이후쿠가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다이후쿠의 OHT 솔루션을 적용한 바 있다. SK하이닉스의 OHT 국산화에 에스엠코어의 장비개발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오면 향후 시장점유율도 대거 탈환할 가능성이 크다.

 

<기사출처>

SK 인수 4년차 에스엠코어, 하이닉스 수주 본격화에 성장궤도 진입 500대기업 > 전자 | 2020-03-13 0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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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코어, 이응상 대표 구원투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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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자동화 장비 기업 SM코어(에스엠코어)는 SK그룹으로 인수된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존재감이 미미하다. 그룹 내에서 이렇다 할 역할이 없고 실적도 기대 이하다.

두 가지 원인 때문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파악하고 있다. 창업주이자 2대주주였던 권순욱 전 대표가 경영권을 SK그룹에 넘기고도 상당기간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이해상충이 발생했다. 경영과 엑시트(자금회수)를 병행했다. SK그룹이 자동화 공장 구축에 SM코어를 적극 활용하지 않았던 것도 이유다. 삼성그룹 협력사이자 옛 삼성 계열사였던 SFA를 되레 기용했다.

SK그룹이 SM코어 새 대표로 이응상 대표를 낙점한 것은 이 같이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란 평이다. 이 대표는 25년간 그룹 내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SM코어가 그룹에서 역할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갖췄다.

◇작년 매출 1300억 그쳐, 이익률도 바닥권

SK그룹 지주사 SK㈜는 2017년 1월 약 400억원을 들여 SM코어를 인수(지분율 26.6%)했다. 2016년 중국 홍하이그룹 자동화 공장 구축에 참여하면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본격화한 것의 일환이었다.

당시 SM코어에 대한 투자자 관심은 컸다. SK그룹 내 자동화 공장 수요가 풍성할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글로벌 D램 반도체 2위 SK하이닉스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2차전지), SK실트론(반도체 웨이퍼), SK머티리얼즈(반도체용 특수가스), SK매직(렌탈 가전), SK종합화학(화학제품) 등 시장지위를 갖춘 제조 계열사들이 즐비했다.

덕분에 SM코어는 2016년 중순 4000원대였던 주가가 SK그룹 인수 후인 2017년 중순 1만8000원대로 4배 이상 치솟았다. SM코어가 그룹차원의 자동화 공장 구축에 중점 기용될 것이란 기대감 덕이었다. 삼성그룹의 SFA와 같은 핵심 협력사가 될 것으로 봤다.

SFA는 1998년 삼성테크윈 자동화 사업부가 분리돼 만들어진 곳이다. 태생이 삼성 계열사다. 이후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다진 원진 부회장이 경영권을 인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출자해 현재 2대주주 지위를 갖추고 있다. SFA는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자동화 수요를 반독점해온 덕에 작년 매출 1조5777억원, 영업이익 2142억원을 기록하는 거대 장비사로 성장했다.

하지만 SM코어는 SFA가 되지 못했다. 인수 3년차였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281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에 그쳤다. 인수직전인 2016년 기록한 매출 504억원, 영업손실 141억원보단 개선된 수치다. 하지만 2016년은 장비업계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비수기였다.

2014년 만해도 SM코어는 매출 920억원에 75억원을 기록했다. 이익 면에선 SK그룹 인수 3년차인 지난해보다 2014년이 오히려 나았다. SK그룹 편입효과를 기대했던 투자자 입장에선 실망스러운 지표다. 이탓에 1만8000원대였던 주가는 현재 8000원대로 크게 낮아져있다.

 

<출처-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525162729880010727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문제시삭제하겠습니다.>

 


◇전 창업주 경영과 엑시트 병행…이해상충 지적
권 전 대표가 상당기간 경영을 이어간 여파가 있었다. SK그룹 인수방식은 권 대표 구주를 매입한 것이 아니라 유상증자에 참여해 1대주주로 올라서는 것이었다. 유상증자 대금으로 재무를 안정화시키기 위함이었다. 이에 권 전 대표는 M&A 직후 지분 16.93%를 가진 2대주주로 남았다.

SK그룹은 안정적 경영권 이전을 위해 권 전 대표에게 2018년 말까지 대표직을 맡겼다. 이는 회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권 대표가 재임기간 지분 일부를 파는 엑시트를 병행했기 때문이다. 2018년 말 권 전 대표 지분율은 10.93%로 전년 말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이후에도 블록딜과 장내매각 등을 이어갔다. 현재는 공시되지 않는 수준으로까지 낮아졌다.

권 전 대표 재임기 SM코어는 의무가 없는 수주공시를 남발했다. 권 대표 엑시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업계는 의심했다. 하지만 수주의 질은 실적으로 볼 때 좋지 않았다. SM코어 매출은 2017년 724억원, 2018년 935억원으로 커졌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5억원, 2억원으로 간신히 흑자를 내는 수준이었다.

권 전 대표는 2018년을 끝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공교롭게도 직후인 지난해 수익성은 직전 2년보다 눈에 띄게 나아졌다.

◇SK그룹, 삼성 계열 SFA 기용…이 대표 역할 필요

 

SK그룹 계열사들이 예상과 달리 자동화 공장 구축에 SM코어를 적극 기용하지 않은 것도 저조한 실적 배경이다. 지난해 매출 가운데 SK 계열 매출은 30% 수준에 그친다. SK하이닉스 등이 증설을 할 때 SM코어보다 삼성 협력사인 SFA를 더 자주 기용한 탓이다.

SM코어는 실력으로는 SFA에 뒤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주 경쟁을 할 때 받는 품질 점수표에서 SFA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나을 때도 있다. 하지만 SFA가 납품단가를 상식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제시하면서 SK 계열사들이 번번이 SFA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SFA는 성장둔화로 SK그룹에 공격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SFA는 핵심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증설을 중단한데다, 잠재 고객인 삼성전자 반도체는 자회사인 세메스 장비를 우선 채용하면서 새 수익원이 고갈됐다. 이에 SK하이닉스 등 SK그룹 계열사 일감을 따내기 위해 낮은 단가를 감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이 대표는 이 같은 SM코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선임됐다. 이 대표는 옛 SK그룹 컨트롤타워였던 SK㈜ 구조조정추진본부 출신 기획·전략통이다. 2006년 SK네트웍스 워크아웃 조기 졸업에 핵심 실무자로 기여했다. 이후 SK텔레콤, SK㈜, SK C&C 등 핵심계열사 요직을 거쳤다.

덕분에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계열사 CEO들과 인프라가 풍성하다. 그룹 의사결정기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들이 이 대표가 지척에서 보좌했던 선배들이다. SM코어 실력을 SK 계열사들에게 가장 확실히 전할 수 있는 적임자다. 이 대표 역할은 SK그룹 M&A 당위성 면에서도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이 대표는 부임 이후 업무 시간의 절반을 SK그룹 계열사 CEO를 만나 영업하는데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력이 있음에도 삼성 협력사(SFA)에게 SK그룹 일감을 뺐기는 것은 허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SM코어, 이응상 대표 구원투수 되나 M&A 3년 지났지만 낮은 존재감…삼성계 SFA가 SK일감 위협
이경주 2020-05-27 

 

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482948

 

에스엠코어 '개미 뿔났다' 주가하락 지속에 집단행동 '강수'

[프라임경제] 소위 '개미'로 부르는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이 투자한 회사 경영전반에 대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에스엠코어(007820) 개인주주 모임 대표들이 지난 10월23일 코

m.newsprime.co.kr

<기사본문>

- 개인주주,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이후 경영전반 참여 분위기 확산

[프라임경제] 소위 '개미'로 부르는 개인투자자들이 자신이 투자한 회사 경영전반에 대해 적극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에스엠코어(007820) 개인주주 모임 대표들이 지난 10월23일 코스닥 상장사 에스엠코어의 지속적인 주가하락과 이에 대한 회사 측의 안이한 태도에 항의하고자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1시간 정도 담당 임원에게 회사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기존 개인주주들은 '단톡방'을 통해 회사 정보를 공유하거나, 주주총회·IR행사 등의 공식 석상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날 에스엠코어를 찾은 개인주주들은 "주가하락보다도 회사 측 태도가 너무 무성의하다"며 적극적으로 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최근 에스엠코어 개인주주 모임 대표들이 본사를 방문해 담당 임원에게 회사 발전 방안 관련 의견을 전달하는 등 '집단행동'이라는 강수를 뒀다. ⓒ 에스엠코어 홈페이지 캡쳐 
▲최근 에스엠코어 개인주주 모임 대표들이 본사를 방문해 담당 임원에게 회사 발전 방안 관련 의견을 전달하는 등 '집단행동'이라는 강수를 뒀다. ⓒ 에스엠코어 홈페이지 캡쳐


에스엠코어는 물류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7년 SK그룹에 편입, 업계에서 스마트 팩토리 전문업체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를 받은 바 있다. 에스엠케이 지난해 매출은 2017년대비 29% 이상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8억원 적자에서 10억원 흑자로 전환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1일 종가 기준 에스엠코어의 주가는 8450원, SK그룹에 편입돼 큰 기대를 모았던 2017년 6월16일 당시 기록했던 최고가 1만8600원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라고 평가된다. 이는 올해 3월에서 4월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을 횡보하던 시기와 비교해도 25% 이상 하락한 상황이다. 

개인주주 모임 대표는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청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의구심이 큰 상황"이라며 "IR활동은 물론 제대로 된 기사 하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소연 했다. 

아울러 "에스엠코어 담당 임원은 '회사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강변했지만 이런 내용이 시장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에스엠코어는 올해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총 29건을 공시했지만, 판매나 공급계약체결 공시는 3건, 각종 사정에 따른 납기일 연장에 대한 정정공시는 11건으로 실질적인 회사 IR이나 홍보 등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음에도 사측은 자사주 매입 등을 비롯해 시장에 책임경영 시그널을 전혀 주지 못하고 있다"며 "회사 노력이 미진할 경우, 개인주주들 의사를 모아 주주총회에서 이를 전달하고 모기업인 SK 측에도 적극적으로 에스엠코어 상황을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에스엠코어 관계자는 "내년부터 언론홍보를 비롯한 개인주주들과 소통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있는데, 올해 말까지 검증이 되는 데로 이러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선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가변동에 민감한 경우엔 개인주주들의 집단행동 케이스가 종종 있지만 그 외엔 상당히 드문 케이스"라며 "투자·주주권리 제고 측면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주주행동주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지난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이후 주주들이 경영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위기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근 주주행동주 펀드들 역시 대한항공, SM 등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적극 활동 중"이라고 첨언했다.

<기사출처>

에스엠코어 '개미 뿔났다' 주가하락 지속에 집단행동 '강수' 2019-11-12 17:14:17

 

 

자동화관련 회사을 대한 분석을 써봤습니다.

에스엠코어와 같이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을 클릭하면 해당리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2021/01/04 - [투자일지/주식투자] - 에스피지 058610/코스닥/전기부품 자동화 로봇 관련

 

에스피지 058610/코스닥/전기부품 자동화 로봇 관련

에스피지 058610/코스닥/전기부품 자동화 로봇 관련 (2020.12.30일기준) 시가총액 1,73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520위 상장주식수 20,876,975 액면가l매매단위 500원 l 1주 외국인한도주식수 외국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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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클러스터', 416만㎡ 규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416만㎡ 규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용인시, 범 정부 차원의 R&D·기반시설·임대료 감면 지원 혜택 [박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6만㎡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특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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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범 정부 차원의 R&D·기반시설·임대료 감면 지원 혜택

[박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6만㎡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 용인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6만㎡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소재·부품·장비(아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용인시는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경남(정밀기계), 전북(탄소), 충남(디스플레이), 충북(이차전지) 등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부장특화단지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고 국내 소부장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통산자원부가 지정한다.

정부는 이들 특화단지에 공동연구개발(R&D), 수도·전기 등 기반시설 확충, 임대료 감면 등을 비롯해 단지별 협의회 구성을 통한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 규제 하이패스, 전문인력 파견 등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용인시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소부장산업 생태계 육성 전략'을 내놨다. 

용인시는 우선 관련 기업을 집적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지정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을 비롯해 50여 개의 협력업체가 들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의 생산설비를 비롯해 기반시설 조성 비용 등 약 120조 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4년 반도체 생산라인인 Fab 1기를 완공하고 4년 단위로 Fab 1기씩을 추가 건립해 2036년 총 4개의 Fab을 완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반도체 소부장 관련 중소기업이 대거 입주할 수 있도록 처인구 이동읍에 약 9만 평 규모의 '제2용인테크노밸리'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반도체 협력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한다.

또 기흥구 GTX용인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엔 R&D 기능을 강화한 첨단제조·지식산업용지 13만 평을 확보해 첨단산업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을 대거 유치키로 했다.

용인시는 기흥구에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이 있는 데다 지곡일반산업단지에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인 램리서치 테크놀로지센터, 통삼일반산업단지에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 등을 유치한 만큼 시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K-벨트'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인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위한 R&D 지원과 인력양성 등 다방면의 정책 발굴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6~12월 '용인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 발전 전략'과 '반도체 산업 R&D 과제 발굴' 등 두 차례의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반도체 생태계 육성책 마련을 위해 시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반도체 관련 학계·협회·기업체 관계자 등 20인으로 구성된 '용인 반도체 산업 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 

용인시는 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내 반도체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조직개편 등 반도체 기업을 지원할 행정 조직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관내 대학과 소부장 기업들을 연계해 산·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반도체 벨트의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나라의 경제를 견인하는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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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416만㎡ 규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기사입력 2021.01.31. 오후 3:26

 

[기업분석] 에스엠코어, 제조업 스마트화의 수혜를 기대하다 (ekn.kr)

 

[기업분석] 에스엠코어, 제조업 스마트화의 수혜를 기대하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순영 전문기자] 정부가 19일 제조업 스마트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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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순영 전문기자] 정부가 19일 제조업 스마트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고 2030년까지 스마트산단 20개를 구축하는 등 제조업에 AI를 접목한다는 복안이다.

이 같은 제조업 육성 정책은 스마트팩토리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정부의 의지로도 해석된다.

에스엠코어는 SK그룹의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이같은 정책을 통해 수주가 증가하고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 에스엠코어, 물류자동화기업…SK그룹 스마트화와 공정장비까지 사업확대

에스엠코어는 공장 자동화를 위한 산업설비 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로 고객의 생산제품과 공정에 맞는 각종 자동화전용기, 자동반송시스템, 로봇 및 응용장비, 자동창고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창고 물류 자동화부터 생산 공정 라인 내 물류 자동화 장비 제작 등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대주주는 SK그룹이다. 지난 2017년 SK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로 발행한 신주를 인수했고 주주간 계약 등을 통해 에스엠코어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후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는 에스엠코어의 주력 제품인 무인반송시스템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예상만큼 SK그룹 계열사 수주가 구체화되지 않으며 성장이 정체되기도 했다.

그동안 수주 악화가 실적부진으로 이어지면서 에스엠코어의 2017년과 2018년 영업이익은 각각 5억원, 2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 올해 신규 수주 증가 기대 높아…"SK와의 시너지로 수주 확대 가능할 듯"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공시된 수주만 무려 1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권가에서는 올해 신규 수주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SK하이닉스와 울산PP 주식회사로의 수주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에스엠코어의 올해 신규 수주는 1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이 늘면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특히 이달 에스엠코어가 수주한 현대모비스의 수출물류센터 자동화사업은 에스엠코어와 SK그룹간의 시너지효과가 가시화된 사례로 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SK그룹과의 시너지로 대형 프로젝트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열려있다는 시각이다

 

한편 SK그룹 내의 수주 기대감도 크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서산과 중국, 헝가리 등 이차전지 생산설비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배터리 제조를 위해 이송장비와 적재를 위한 자동화 창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11번가’ 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거래규모로 물류창고 확대와 자동화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에스엠코어의 주력 제품들의 적용 영역이 물류창고용에서 공정내부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SK하이닉스 후공정 클린룸향 매출 증가와 해외 공정 물류 장비 매출이 확대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 출처>

[기업분석] 에스엠코어, 제조업 스마트화의 수혜를 기대하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6.21 16:58   수정 2019.06.21 16:59:16

 

2020.11.23

매수시작 

7,300원/주

 

2021.2.13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착공시작 

반도체 관련 클러스터며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스엠코어는 SK하이닉스 공정에 가장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계열사며 기술적 수준등을 본다면 말이죠.

더군다나 반도체 부족과 증설이 예상되는 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꺼란 생각도 드네요.

 

전자 공시를 통해 배당을 한다고 공시했네요.

에스엠코어, 주당 70원 배당...시가배당률 1%

 

2021.8.22

오늘 굉장히 오래된 기사하나를 읽었습니다.

바로 위에 링크해드린 2019년 기사입니다. 

[기업분석] 에스엠코어, 제조업 스마트화의 수혜를 기대하다 (ekn.kr)

당시에 전망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 증설 시 계열 편입된 에스엠코어가 수혜를 보지 않을까?

기대한다는 기사인데요.

 

이제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수혜를 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2021.9

의외의 사건으로 에스엠코어가 급등을 해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상하게 SK의 다른 바이오기업과 엮여서 급등을 하더군요.

이럴 때는 전량 매도하고 다음에 싸지면 매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내재가치나 기업성장성에 부합해서 오른게 아니니깐요.

결국 주가는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겠죠?

 

그럼 다시 그때 저렴하게 매수하고 기업의 진짜 성장을 기다리면 됩니다.

 

만약에 지금 상승이 지속된다면?

이럴때는 내돈이 아니구나 하고 넘기면 됩니다. 

 

전체수익 12.26%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15.12%

CAGR(연복리수익률) 15.32%

투자기간 2020.11.23 ~ 2021.9.15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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