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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 꽃말 효능 전설 특징 이름유래
꽃말 프라이드 개화시기 : 8월~9월 학명 : Helianthus annuus 파종시기 : 4월~5월 크기 : 높이 약 2m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초롱꽃목(Campanulales) 과 : 국화과(Compositae) 속 : Helianthus 번식 : 종자 과명 : 국화과(Compositae) 서식지 : 양지바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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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찌꺼기는 사료로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바라기 [sunflower] (두산백과) |
이름 유래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國花)이고 미국 캔자스주(州)의 주화(州花)이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바라기 [sunflower] (두산백과) |
특징 정의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내용 학명은 Helianthus annuus L.이다. 해바라기라는 이름은 두상화서가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북미원산이며 전초에 짧은 강모가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꼴이며 대형이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철에 노랗게 피며, 줄기 끝에 대형의 두상화를 이루는데, 가장자리에는 혀꼴의 꽃이 늘어서고 가운데에는 관상화가 빽빽이 늘어선다. 꽃이 진 뒤 가을철에는 검게 익은 수과로 되고, 모여서 둥근 벌집꼴로 된다. 수과에는 고급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식용유, 특히 성인병 방지에 좋다고 한다. 따라서 여러 가지 좋은 품종이 육종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한방에서는 줄기속〔莖心〕을 약재로 이용하고 있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이뇨·진해·지혈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소변불리·요로결석·방광결석·신결석·해소·백일해·외상출혈의 증상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또, 해바라기속의 일종인 돼지감자(일명 뚱딴지)는 뿌리줄기에 이눌린(inulin)이 많이 들어 있어 식용 또는 알코올 제조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것은 개화기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는데 번식력이 강해서 각처에서 자생상태로 자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바라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해바라기'의 방언형은 남한의 경우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① '해바라기'계 ② '해바리계' ③ '해자우리'계가 있다. 남한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해바라기'계의 방언형들이 쓰이고는 있으나 각각의 계열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분포되어 있다. ① 경기, 충남북, 전남북, 제주도, 경북 전지역 및 강원도 <횡성, 평창, 원주, 삼척> 그리고 경남의 <창녕, 함안, 의창>을 제외한 전 지역. ② 경남의 <창녕, 함안, 의창>. ③ 강원도의 많은 지역(단, <철원, 인제, 고성, 양양, 영월>에서는 '해자우리'가 쓰이고 <화천, 양구, 춘성, 홍천, 평창, 명주, 영월, 정선>에서는 '해자우래기'가 쓰인다.). 분포상으로 보아서는 거의 전국이 '해바라기'계의 방언형을 쓰이고 있는데, '해바리'가 경남북 일부의 중앙 지역에서 쓰임이 특이하고, 강원도의 '해자우리'계는 지리적으로 그 북쪽의 강원도를 거쳐 함남북으로 연계되어 분포되어 있음이 특징적이다. '해바라기'는 'imagefont(日)#바라(向)#기'로부터 이루어진 단어로 음운변화와 음운현상에 따라 여러 방언형으로 분화되었고, '해바리'는 'imagefont(日)#발(旁)+이'로부터 이루어진 단어로 이의 극히 제약된 분포는 동사 '발-'이 대부분 지역에서 폐어화한 사실과 관련이 있을 것이며, '해자우리'는 'imagefont(日)#imagefontimagefont(睡)+이'로부터 이루어진 단어로 강원도의 북부 지역으로 이어지면서 함남북의 '해자부리'의 계통을 잇는다. 또한 '해자우래기'는 '해자우리'에 다시 '-아기'가 접미되어 형성된 2차 파생어임은 이 '해자우래기'가 '해자우리' 분포 지역에 쓰이고 있음에서 확인된다. 평남북과 황해도의 여러 지역에서는 'imagefont(日)#갸울(傾)+이'로부터 형성된 '해가우리'계의 방언형들이 쓰이고 있으나 남쪽으로 확산되지는 못하였다.(I-494) [네이버 지식백과] 해바라기 (한국언어지도, 2008. 2. 28., 이익섭, 전광현, 이광호, 이병근, 최명옥) |
전설 그리스 로마 신화에 호수의 요정 클리티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흠모했으나 아폴론은 그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클리티에는 절망에 빠져 머리칼을 풀어헤친 채 하루 종일 물가의 차가운 땅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녀는 며칠 동안 그렇게 앉아 있었고 물도,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음식물은 오로지 그녀의 눈가에서 떨어지는 눈물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가 하는 일은 오직 한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면 해를 따라 줄곧 시선을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나무와 호수에는 눈길을 주지 않았고 이따금씩 불어오는 바람에도 눈길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시선은 언제나 해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몇 날 며칠이 지났지만 호수의 요정 클리티에는 매일 그렇게 앉아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 그녀의 다리는 땅속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녀의 몸은 줄기가 되었고 그녀의 팔은 잎이 되었으며 그녀의 얼굴은 꽃이 되었습니다. 꽃이된 뒤에도 호수의 요정 클리티에는 계속 태양을 항해 고개를 돌렸답니다. 훗날 사람들은 그 꽃을 해바라기라고 불렀습니다. 해바라기 꽃말 - 숭배, 기다림 [출처] 여름을 상징하는 꽃 - 해바라기, 해바라기이야기, 해바라기전설, 해바라기화가 '빈센트 반 고흐'|작성자 열정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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