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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구팀/꽃(FLOWER)

명자나무 효능 꽃말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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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효능 꽃말 전설

꽃말
겸손
학명 : Chaenomeles lagenaria
번식 : 3월 파종, 4~5월 삽목, 이식
개화시기 : 4~5
원산지 : 중국
과명 : 장미과
학명 :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장미목
원산지 :중국
크기 : 높이 2m 내외
[네이버 지식백과] 명자나무 [Japnese Quince]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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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열매의 효능 및 효과
명자나무 열매인 목과는 열매 또는 잎과 가지를 약재로 사용하며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사포닌,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탄닌, 시얀화수수산 등이 함유되어있다.


구토, 근육경련, 지사, 이질, 류머티스성 마비, 각기병, 수종 등을 치료한다.


각기에는 하루에 말린명자 5g정도를 끓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한, 명자에 설탕을넣어 술을담아 먹으면 피로를 풀어주고 정기를 돕는 효과가 있다


근육통에는 말린열매 5g정도를 물300~400ml 넣고 약한불로 달여서
아침 저녁 4일 정도 복용하면 근육통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명자나무 열매는 임신중 나른하고 피곤한 몸에 활력을 준다.
명자나무열매는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입덧을 진정시키는 작용과 입덧으로 몸이 피곤하고 나른한데 도움을 준다.

복용법

말린 명자나무열매를 15g정도를 물 2컵 넣고
반으로 줄때까지 달인다.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명자 열매에는 신맛이 있으며 과일주나 청량음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냄새가 맵고 향기롭기 때문에 옷장에 넣어 두면 벌레와 좀이 죽는다'
하여 한약제로서 좀약 대용으로까지 널리 쓰이기도 하였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 꽃을 지해, 주독, 곽란치료약으로 사용하며
신맛과 특이한 향과 구연산, 사과산 같은 유기산이 들어있어
명자 열매를 이용한 명자차는 여름철 피로회복과 더위예방,
정장효과의 음료로 좋은 효능이 있다.

올 가을 명자나무 열매 많이 채취해서 잘 말려 두어야 겠네요.
여러가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주위를 살피면 약이 아닌게 없고, 못 먹을게 하나도 없네요~~
잘 살펴서 몸에 도움되는 약초들 구해봐야 겠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강원도 산간지역에 대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잔재들이 아직 남아있나 봅니다.
그래도 봄은 옵니다.
한주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행복이가 기원합니다~


[출처] 명자나무[산당화] 열매 효능, 효과|작성자 행복이

 

특징
봄이 끝나갈 무렵이면 화려했던 봄꽃들의 잔치가 아쉽게 마련인데, 이때 은은하고 청순한 느낌을 듬뿍 줄 수 있는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다. 바로 명자나무다. 요란스럽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속이 깊은 아낙의 마음 마냥 은은하면서도 고결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원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며, 중국과 우리나라 경남북, 황해도의 해발 200~500m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꽃은 4월부터 5월까지 비교적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피는데 흰색, 분홍색, 빨간색의 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핀다. 꽃이 지고 나서 8월쯤엔 누렇게 모과 모양의 과실이 익는데, 지름이 10cm 정도나 된다. 향기가 모과처럼 아주 좋아 과실주를 담그면 그 맛이 일품이다. 과실에는 malic acid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한방에서는 가래를 삭여 주는 약재로 쓰이고 있다. 같은 장미과에 속하는 풀명자는 일본에서 관상용으로 도입해서 전국에 식재되고 있는데, 명자나무와 다른 점은 꽃이 주홍색 한 가지뿐이고 과실의 크기가 지름 2~3cm로 명자나무보다 작다.


명자나무나 풀명자 모두 번식이 비교적 쉽다. 가을에 익은 과실에서 새까만 종자를 얻어 겨울 동안 습한 모래와 혼합하여 노천매장해 두었다가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똑같은 품종을 증식시키려면 분주나 삽목 또는 접목을 해야만 하는데, 활착도 비교적 잘된다. 대기 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고 특별히 건조한 곳을 제외하고는 어디서나 잘 자랄 수 있어서 삭막한 도심 속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적합한 나무다. 또한 맹아력이 강하고 수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어서 생울타리나 분재를 만드는데 적합한 수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자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기타상식

산당화, 명자꽃이라고도 하며, 중국 원산으로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단성(單性)으로 4월 중순경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여러 가지 꽃색이 있다. 열매는 7∼8월에 누렇게 익고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이다. 참산당화(C. cathayensis)는 잎이 바소꼴에 가까우며 톱니가 뾰족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자나무 [Japnese Quince] (두산백과)

 

전설

의붓누이를 사랑한 남동생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의붓 오누이의 이루지 못할 슬픈 사랑이 있는 명자꽃 전설 때문일까?
명자꽃은 집안에는 심지 않는다는 전설 속의 꽃이다.
명자꽃을 집안에 심으면 부녀자들이 바람이 난다는 사연을 담고 있어
울타리 밖에 많이 심어지기도 하는 꽃이다.
그래서일까?


붉디붉은 아름다운 명자꽃은 슬픈 사연만큼이나 핏빛처럼 붉다.
화려하면서도 요염한 매력을 지닌 명자꽃의 붉은빛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과 함께


4월에 피는 꽃 중 가장 화려하고 요염한 자태를 지니고 있는 명자꽃!
못 이룬 사랑의 열병만큼 슬픈 사연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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