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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효능 열매 꽃말 전설
꽃말 망향 원산지 : 한국, 중국 개화시기 : 7월~8월 서식지 : 산지 분포 : 한국·일본·중국 번식 : 종자, 실생, 삽목, 분주 크기 : 30m 과명 : 콩과(Leguminosae)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한약명 : 괴화(槐花) 생약명 꽃 : 회화(槐花), 열매 : 회실(槐實) 수확시기 : 9월~10월 꽃색깔 : 노란색 생활형 : 낙엽 활엽 교목 근연식물 : 다름나무 특기사항 천연기념물 제315호-인천 서구 신현동 135,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316호-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1244-1, 부산 괴정동의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충남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 52, 당진 송산면의 회화나무 천연기념물 제319호-경남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749-1, 함안 칠북면의 회화나무 출처 : 우리 생활 속의 나무,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생물자원정보 - 민속특산식물, 두산백과,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몸에 좋은 산야초,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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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여성호르몬의 분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감소한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되는 상태를 '갱년기'라고 부르는데 통계적으로 45~55세 전후 발생해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안면홍조,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발한 등의 증상이 있다. 이러한 여성 갱년기 증상은 가볍게 겪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회화나무열매는 다른말로 괴각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산 약재로 흔히 쓰이며, 혈액을 맑게 하고 간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강장작용, 지혈, 양혈 등에 도움을 주며 혈뇨와 혈변, 토열, 장염 치료제로도 쓰인다. 회화나무열매가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적인 건 다름아닌 이소폴라본과 폴리페놀 성분 덕분이다. 체내 노폐물을 흡착해 제거해주며 생리불순과 생리톤 등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 데 좋다. 실제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식품을 폐경 후 여성에게 보충한 결과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생식기관의 세포학적 변화가 나타난 바 있다. 회화나무열매는 중국이 원산지로 말린 건약초 형태로 국내에도 유통 중이다. 차로 끓여 마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회화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종으로 나무 높이가 30m, 직경이 2m까지 크게 자랄 수 있어 은행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왕버들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거목 중의 하나이며, 현재 500~1,000년 된 나무 10여 그루가 노거수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쯤인 8월 초에 황백색 꽃이 나무 전체를 뒤덮어 꽃대가 휘어질 정도로 많이 핀다. 꽃피는 시기가 밀원이 부족한 한여름이며 개화량도 많기 때문에 밀원수종으로 적합한 나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빨리 자라면서도 수형이 아름답고 깨끗한 품격을 지니고 있으며, 다듬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아름다운 모습을 하는 나무라서 조경수나 가로수로 제격이다. 중국의 수도 북경은 회화나무 가로수가 많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다른 도시의 가로수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꽃은 황색 염료나 풍치 치료제로, 열매는 살충제나 지혈, 습진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나무 전체에 함유되어 있는 Rutin이라는 물질을 추출해서 혈관 보강, 지혈, 고혈압, 뇌일혈 치료 또는 예방약으로 쓰인다. 열매는 염주처럼 잘록한 모양을 하며 10월에 익는다. 이때 채취하여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파종하면 60% 정도 발아되는데 두 해 정도 키워서 옮겨 심으면 된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나 습기가 적어도 견디고 특히 내한성, 내공해성과 병충해에 강한 편이라서 기르기도 비교적 쉽다. 여성호르몬의 분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감소한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되는 상태를 '갱년기'라고 부르는데 통계적으로 45~55세 전후 발생해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안면홍조,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발한 등의 증상이 있다. 이러한 여성 갱년기 증상은 가볍게 겪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회화나무열매는 다른말로 괴각이라고도 부른다. 중국산 약재로 흔히 쓰이며, 혈액을 맑게 하고 간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강장작용, 지혈, 양혈 등에 도움을 주며 혈뇨와 혈변, 토열, 장염 치료제로도 쓰인다. 회화나무열매가 갱년기 여성에게 효과적인 건 다름아닌 이소폴라본과 폴리페놀 성분 덕분이다. 체내 노폐물을 흡착해 제거해주며 생리불순과 생리톤 등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 데 좋다. 실제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식품을 폐경 후 여성에게 보충한 결과 갱년기 증상 완화 및 생식기관의 세포학적 변화가 나타난 바 있다. 회화나무열매는 중국이 원산지로 말린 건약초 형태로 국내에도 유통 중이다. 차로 끓여 마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최근 각광받는 주원료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이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실제로 루틴, 퀘르세틴 등의 폴라보노이드와 소포리코시드가 함유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40~60세 여성 66명에게 섭취시킨 결과, 12주 후 갱년기 지수 (KI 지수)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공무원저널, PSNEWS |
전설 1. 가야리 회화나무 안동시 와룡면 가야리 개실 마을에는 커다란 회화나무가 있다. 수령이 약 700여년이나 되는 이 고목의 굵기는 둘레가 약 5M 정도나 되는데 속은 썩어서 비었지만 표피는 아주 싱싱하며, 톱질 자국이나 낫질 자국 하나 없이 깨끗하게 자라고 있다. 이 나무를 심은 이는, 처음 이 마을에 정착한 춘양 김씨의 조상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그런데, 무슨 조화인지는 모르지만 이 나무를 괴롭히면 반드시 화를 입었다. 일제시대에 일본 순사가 이 나무를 베려고, 톱을 대다가 갑자기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그는 끝내 정신이상자가 되었다. 그 일이 있은 다음부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영목으로 생각했다. 해방 후에는 이웃 마을 돌뫼에 사는 황관덕씨가 젊은 시절에 낫자루를 하나 만들려고 이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졌는데, 앞니가 모두 부러지는 불행을 당하기도 했고, 또 어떤 이는 나무에 돌을 던졌다가 팔을 못쓰게 되기도 했다. 그 뒤부터는 어느 누구도 감히 이 나무를 괴롭히려고 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이 나무는 다른 나무와는 달리 상처없는 나무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인이나 고질병으로 장기간 고생하는 사람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이 나무에 지성으로 정성을 다하면 효험이 있고, 소원성취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개실 마을의 동신목은 아니지만 마을의 영목으로써 신주처럼 섬기고 있다. 지금도 춘양 김씨 후손들은 조상이 심은 나무로 여기고,이 회화나무에 절을 하며 아끼고 있다. 참고문헌 :《안동의 설화》(안동교육청,1992년) 검 토 : 안동시 와룡면 태동. 이해선 [출처] 나무와 꽃에 얽힌 전설(1)|작성자 행복한 숲속마술사 |
기타상식 한자로는 괴화(槐花)나무로 표기하는데 발음은 중국발음과 유사한 회화로 부르게되었다. 홰나무를 뜻하는 한자인 '槐'(괴)자는 귀신과 나무를 합쳐서 만든 글자이다. 회화나무가 사람이 사는 집에 많이 심은 것은 잡귀를 물리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시대 궁궐의 마당이나 출입구 부근에 많이 심었다. 그리고 서원이나 향교 등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당에도 회화나무를 심어 악귀를 물리치는 염원을 했다고 전해진다. 나무의 높이가 약 25m까지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진다.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자르면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17개씩이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뒷면에는 작은잎자루와 더불어 누운털이 있다. 꽃은 8월에 흰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이 지고난 다음 열리는 열매의 형태는 꼬투리모양인데 둥근씨앗이 줄줄이 연결되어 있는 모양이 독특하다. 길이는 약 5∼8cm이고 종자가 들어 있는 사이가 잘록하게 들어가며 밑으로 처진다. 꽃봉오리를 괴화(槐花) 또는 괴미(槐米)라고 하며 열매를 괴실(槐實)이라 하는데, 한의학에서 약용으로 사용한다. 열매는 협과로 원기둥 또는 염주 모양이다. 괴화는 동맥경화 및 고혈압에 쓰고 맥주와 종이를 황색으로 만드는 데 쓴다. 괴실은 가지 및 나무껍질과 더불어 치질치료에 쓴다. 우리나라 산지에서 자라며 정원수나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하며 영문명으로는 차이니즈 스칼라 트리(Chinese scholar tree)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화나무 [槐花─] (두산백과) |
특징 회화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종으로 나무 높이가 30m, 직경이 2m까지 크게 자랄 수 있어 은행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왕버들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거목 중의 하나이며, 현재 500~1,000년 된 나무 10여 그루가 노거수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쯤인 8월 초에 황백색 꽃이 나무 전체를 뒤덮어 꽃대가 휘어질 정도로 많이 핀다. 꽃피는 시기가 밀원이 부족한 한여름이며 개화량도 많기 때문에 밀원수종으로 적합한 나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빨리 자라면서도 수형이 아름답고 깨끗한 품격을 지니고 있으며, 다듬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아름다운 모습을 하는 나무라서 조경수나 가로수로 제격이다. 중국의 수도 북경은 회화나무 가로수가 많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다른 도시의 가로수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꽃은 황색 염료나 풍치 치료제로, 열매는 살충제나 지혈, 습진을 치료하는 데도 쓴다. 나무 전체에 함유되어 있는 Rutin이라는 물질을 추출해서 혈관 보강, 지혈, 고혈압, 뇌일혈 치료 또는 예방약으로 쓰인다. 열매는 염주처럼 잘록한 모양을 하며 10월에 익는다. 이때 채취하여 노천매장했다가 이듬해 파종하면 60% 정도 발아되는데 두 해 정도 키워서 옮겨 심으면 된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나 습기가 적어도 견디고 특히 내한성, 내공해성과 병충해에 강한 편이라서 기르기도 비교적 쉽다. 우리 생활에 나무의 쓸모는 종류에 따라서 참으로 다양하다. 옛 선조들이 지혜롭게 그 쓰임새를 찾아서 생활에 유익하게 이용했던 것을 더듬어 보고 현대 과학이라는 기술을 접목시켜 발전해 나간다면 더욱더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회화나무는 예로부터 그 나무가 가지는 의미로 인하여 귀하게 취급되어 집안에 심으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믿어서 즐겨 심는 민속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정원수나 공원수로 또는 나무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물질도 매우 중요하며, 특히 밀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써는 북경처럼 가로수로 많이 식재한다면 양봉 농가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화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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