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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구팀/꽃(FLOWER)

접시꽃 효능 전설 꽃말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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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효능 전설 꽃말 유래

꽃말
단순, 편안, 다산, 풍요

분류 : 속씨식물(쌍떡잎)
과명 : 아욱과
학명 : Althaea rosea
꽃피는 시기 : 6~9
꽃의 색깔 : 연한붉은색, 흰색
[네이버 지식백과] 접시꽃 - 시골집의 손님맞이 꽃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기타상식

1. 일반설명
접시꽃은 역사가 오래된 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란다. 봄이나 여름에 씨앗을 심으면 그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영양번식을 하고 이듬해 줄기를 키우면서 꽃을 핀다. 꽃의 색깔은 진분홍과 흰색 그리고 중간색으로 나타난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지만 홑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2. 씨앗, 열매
접시꽃은 양지바른 곳에서는 로제트 상태로 겨울을 견디어 내고 이듬해 무성하게 줄기를 곧게 뻗어 잎사귀 사이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데 어려서 열매의 모양이 자동차 바퀴처럼 닮아서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씨앗이 촘촘하게 바퀴의 타이어모양으로 둘러싸여 여물고 마르면 갈라지고 떨어진다. 어떤 이는 열매의 둥근 모양이 접시를 닮아서 접시꽃으로 불리어졌다는데 꽃의 모양도 접시와 비슷하게 보인다.
3. 구별하기
꽃은 6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자루가 있는 꽃이 아래쪽에서 피어 위로 올라간다. 꽃가루가 많아서 벌과 곤충이 즐겨서 찾는다. 멀리서 보면 무궁화꽃과 비슷한 모양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가 나선상으로 붙는다. 꽃색은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 다양하고 꽃잎도 겹으로 된 것이 있다. 수술은 서로 합쳐져서 암술을 둘러싸고 암술머리는 여러 개로 갈라진다.

겹꽃 접시꽃이 핀 모양
4. 전해지는 이야기
흰 접시꽃이 핀 모양
어릴 적 시골에는 유난히 접시꽃이 많았다.
마을에서는채키화라는 향명으로 불리어져서 그런 줄 알았으나 한자로 촉규화를 잘못 발음하여 전래되었다고 나중에 알게 되었고, 신라시대부터 최치원이 접시꽃을 소재로 시를 쓴 것이 전해오고 있다.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한 도종환 시인이 노래한 시의 소재가 바로 이 꽃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정감을 느끼게 되었다.
5. 이용방법
접시꽃은 화단에서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어귀, 길가 또는 담장의 안쪽과 바깥쪽 가리지 않고 잘 적응하고 자란다. 할머니들이 좋아하고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해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줄기, , ,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접시꽃 - 시골집의 손님맞이 꽃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전설
아주 오래오래전인 옛날 옛날 옛적옛적으로 돌아가보게되면 꽃나라라는 왕국의 화왕이라는 왕이 살고 있었어요. 화왕은 자신이 살고있는 궁궐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어마어마하게 큰 화원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 즉시 명령하여 세상에 있는 모든 꽃들을 다 기르고 싶으니 존재하는 모든 꽃들을 자신의 화원으로 모이라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고 해요.

절호의 찬스이자 좋은 기회로 여긴 꽃들은 화왕의 명령을 받아들어서 궁궐로 모두모두 모여들게 되죠.

그리고 이러한 소식은 멀고 먼 서천 서역국에 있는 꽃들에게까지 들려지게 되고 하필 그곳의 관리자인 꽃감관이 옥황상제의 명령에 따라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타서 모든 꽃들은 모이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부랴부랴 화왕이 있는 궁궐로 모두 떠나버렸다고 해요.
그렇게 꽃감관은 돌아오게 되고 그곳에서는 자신이 온갖 정성들 들여가며 돌봐주고 키워주었던 꽃들이 모두 떠나버린것을
알고는 낙심과 배신감 등의 감정들을 느끼며 마음 아파하고 있을때 쯤 홀로 텅빈 화원 한곳에 남아있는 접시꽃을 발견하게 되고서는 접시꽃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너는 왜 떠나지 않았느냐?" 이러한 꽃감관의 질문에 대해 접시꽃은 " 저는 꽃감관님의 집을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떠난다면 집은 누가 본다는 말입니까?"라고 말하게 되고 그때부터 접시꽃은 집 앞의 대문을 지키는 꽃으로 삼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야기때문인지는 몰라도 시골에 가게 되면 문 입구에 예쁜 접시꽃들이 피어나있는 것을 자주 볼수 있게 되었던 것이죠
[출처] 8, 9월에도 피는 접시꽃 꽃말, 효능, 특징, 전설, 유래, 먹는방법 등 살펴보기! 알게모르게 대표적 여름꽃|작성자 오만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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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약용의 경우에는 접시꽃의 뿌리, , 잎과 같이 각 부분부분마다 사용하여지고 이런 부분부분마다 효능이 또한 다르다고 하니 효능을 잘 이해하셔서 섭취하는게 좋겠죠?!
접시꽃과 관련하여서 먹는 방법에서부터 효능에 이르기까지의 부분들은 해당 글의 아래에서 계속해서 알려드려나가도록 할게요.
접시꽃 섭취는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먹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접시꽃 먹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릴텐데요.
가장 가볍게 드시기 좋은 방법 한가지를 알려드려보도록 할게요.
가장 먼저 물을 5L 정도 준비해주시고 거기에 백도라지 100g, 흰접시꽃뿌리 100g, 감초와 대추를 각각 10개씩 넣고 그대로 끓여주게 되면 차로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답니다.
접시꽃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길래 약용으로 사용될까요?
접시꽃의 효능에 대해서 언급해드리자면 접시꽃은 노폐물과 수분 배출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며 대장과 소장의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수종이 있으신분들에게 그 효과가 상당히 탁월한 편이라고 할 수 있죠.
뿐만 피부가 좋아지고 싶으신 분들 주목! 피부 트러블에서도 상당히 큰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접시꽃의 효능이에요.


[출처] 8, 9월에도 피는 접시꽃 꽃말, 효능, 특징, 전설, 유래, 먹는방법 등 살펴보기! 알게모르게 대표적 여름꽃|작성자 오만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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