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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구팀/꽃(FLOWER)

해당화 효능 전설 열매 꽃차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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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효능 전설 열매 꽃차 꽃말

꽃말
'
원망', '온화', '미인' '미인의 잠결', '그리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연인의 숨결

학명 : Rosa rugosa Thunb. var. rugosa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장미과
크기 : 1.5m
용도 : 관상용, 향수의 원료
개화시기 : 5~7
분포지 : 한국
[네이버 지식백과] 해당화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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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해당화 열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레몬의 17배의 해당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는 직사광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보호해 주면서 주근깨 또는 기미 개선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몸의 어혈을 풀어주면서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해당화 뿌리와 꽃에는 로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을 제어해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으며, 항산화 작용도 도와주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 해주기도 하며, 항암 작용도 있기 때문에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부인과 질환에도 좋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특히 좋으며그 외에도 관절염과 치통 그리고 소화불량, 설사나 장염에까지 좋다.
[출처] 해당화 효능|작성자 산과바다

 

해당화 열매가 익는 시기
매년 6월 말 부터 7월 초 이맘 때부터 익기 시작해서 7월부터 8월 까지 익은 열매를 딸 수 가있는 해당화열매는 꽃이 핀지 채 두 달도 안되어 열매가 익기 시작한다.
해당화는 장미과 5엽 꽃잎이며 바닷가의 최전선 사구에서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란다.
그 열매의 맛은 새콤하고 달달하며 열매의 과육은 씨앗에는 껄껄한 것들이 붙어있어 사람 몸에 닿거나 목이나 겨드랑이등에 묻으면 따끔거리며 보릿나락이 몸에 묻은 것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씨앗을 제거할 때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해당화의 열매는 한방에서는 신경통과 간 관절 등에 약재로도 쓰이나 일반에서는 술을 담그거나 날로먹기도 하며 꼭 씨앗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해당화 열매 과육은 씨를 제거해서 먹기도 하지만 꿀에 재어 놨다가 겨울철에 비타민이 부족할 때 감기 예방 효과로 차로 물에타서 먹기도 한다.
[출처] 해당화 꽃차와 열매의 효능|작성자 섬농부박철한

 

꽃차 
해당화 꽃차는 그 향이 장미보다 강해 향수의 원료로 쓰이기도하며 그 향만으로도 우리 몸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에 넣으면 색이 꽃의 처음 상태로 변하며 색깔이 곱고 독특한 향에 약간 쓴맛에 단 맛이 있습니다.

해당화 꽃차의 효능으로는 여성의 생리불순이나 당뇨예방과 간기능 향상과 위를 튼튼하게하고 피로회복과 체지방 감소에도 영향을 마친다고 합니다.

,관절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이 있어서 여성에게 좋은 꽃차 중의 하나 입니다..
[출처] 해당화 꽃차와 열매의 효능|작성자 섬농부박철한

 

전설, 이야기

해당화에는 이런 전설이 숨어 있습니다. 옛날 바닷가에 오누이가 살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관청에서 누이를 궁녀로 뽑아 배에 태워 데려가 버리지요. 누이 잃은 동생은 그 자리에 서서 며칠을 울다가 선 채로 죽고 말았습니다. 이후 그 자리에 동생의 서러운 눈물과 같은 붉은 꽃 한 송이가 피어났는데, 그 꽃이 바로 해당화였다고 합니다.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붓끝처럼 맺혀필두화라고도 불린 해당화. 해당화는 많은 시문과 이야기에도 등장합니다. 중국 당나라의 현종은 총애하는 양귀비가 술에 취한 모습에 반하여 양귀비에게 술이 덜 깼는지 물었다고 합니다. 양귀비는 술에 취해 얼굴이 붉어진 자신을 해당화에 비유하며해당화는 아직 잠이 깨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지요.
[네이버 지식백과] 향기를 머금은 여인들의 비타민 해당화 (옛이야기 속 고마운 생물들, 2017. 10., 조원범)

 

생육특성
해당화는 우리나라 각처의 바닷가 모래땅과 산기슭에서 나는 낙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모래땅과 같이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을 많이 받는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m이고, 잎은 길이가 2~5, 폭이 약 1.2㎝로 타원형이고 두터우며 표면에는 광택이 많고 주름이 있으며 뒷면에는 잔털이 많고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줄기에는 작고 긴 딱딱한 가시가 촘촘히 있다. 꽃은 홍자색이고 지름은 6~9㎝이며 새로 난 가지의 끝에서 달리고 향이 진하게 난다. 꽃잎에는 방향성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향수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열매는 8월경에 적색으로 지름 2~2.5㎝의 편편하고 둥근 모양으로 달리며 광택이 있다. 꽃과 열매는 관상용으로 쓰이며, 향수의 원료나 약용으로도 쓰인다.

 

기타상식
학명은 Rosa rugosa THUNB. 이다. 높이는 1.5m에 달하고, 줄기에 가시·자모(刺毛) 및 융모(絨毛)가 있으며 가시에도 융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으로 5∼7개의 소엽이 있다. 소엽은 두껍고 타원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며, 길이 2∼5㎝로서 표면은 주름살이 많고 윤채가 있으며 털이 없고, 이면은 맥이 튀어나오고 잔털이 밀생하며 선점(腺點)이 있고 톱니가 있다.

지름 6∼9㎝의 꽃이 5∼7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향기가 강하고 꽃자루에는 자모가 있다. 과실은 가장과(假漿果)로 구형이며 8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해변의 모래밭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의 전 해안 사지에서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드물다.

해당화는 꽃이 아름답고 특유의 향기를 지니고 있으며 열매도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좋다. 특히, 고속도로변의 미화용으로 일품이다. 꽃은 향수원료로 이용되고 약재로도 쓰인다.

약성은 온()하고 감미고(甘微苦)하며, 행혈(行血이기(理氣구어혈(驅瘀血진통·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5∼7월 꽃이 필 때 채취하여 건조시켰다가 간위기통(肝胃氣痛협통(脇痛풍습비(風濕痺월경부조·대하·질타손상(跌打損傷유종 등의 증상에 화경(花梗)과 꽃받침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근피(根皮)는 명반을 매염제로 하면 적갈색, 철장액을 매염제로 하면 흑색을 얻을 수 있다. 과실은 약용 또는 식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당화 [海棠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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