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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구팀/꽃(FLOWER)

찔레꽃 전설 꽃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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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전설 꽃말 효능

꽃말
고독
학명 : Rosa multiflora Thunb. var. multiflora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장미과
크기 : 2m
용도 : 관상용
개화시기 : 5~6
분포지 : 한국
[네이버 지식백과] 찔레꽃 (야생화도감(), 2010. 4. 10.,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전설
찔레꽃의 전설은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산골마을에 찔레와 달래라는 자매가 살았습니다.찔레는 얼굴도 예쁘지만 예의 바르고 착했습니다.
고려는 원나라에 어여쁜 처녀들을 공녀로 바쳤다고 하는데요,
산골에서 병든 아버지와 함께 사는 자매 찔레와 달래 또한 그 대상이었습니다.
너무나 예쁜 찔레를 궁녀로 끌려갈 것이라고 동네에서 쑤근 대기도 했답니다.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때 고려에서는 해마다 어여쁜 처녀들을 원나라에 바쳐야 했기 때문에 조정에서는 결혼도감이란 관청을 만들어 강제로 처녀들을 뽑았습니다.
관원들은 둘 다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병든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과, 서로 자기가 가겠다고 나서는 모습에 감동하여 언니인 찔레만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요,
찔레는 어느날 몽골로 끌려가게 되었는데 찔레를 받아들인 몽골족 주인이 워낙 마음씨가 좋아 찔레는 공주처럼 지내게 되었지만 찔레의 마음은 늘 고향에 두고온 동생의 생각으로 가득 했답니다
세월은 흘러 10년째 되던 어느날 찔레를 가엾게 여기어 몽골족 주인은 찔레에게 고향의 가족을 찾아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10년이라는 긴세월동안 찔레의 고향집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찔레는 고려로 돌아와 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온산천을 찾아 헤멨지만 달래를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찔레는 동생을 찾아헤메다 고향 근처에서 죽고 말았습니다.그후 찔레가 찾아 헤매이던 골짜기, ,개울마다 그녀의 마음은 흰꽃이 되고 그녀가 흘린 눈물은 붉은 꽃이 되고 동생을 부르던 아름다운소리는 향기가 되어서 온산천에 아름답게 피어 있답니다.
찔레꽃은 보통 초여름에 피었다가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찔레꽃머리'는 그런 찔레꽃이 처음 피기 시작할 무렵을 말한다. 
찔레꽃머리의 머리는 '처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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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찔레는 볕이 잘 드는 냇가나 골자끼에 잘 자랍니다. 한방에서는 찔레를 석산호, 열매를 영실 혹은 색미자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되었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성이 있어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심하게 한다고 합니다. 술이나 효소로 담근다면 6개월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찔레는 비장의 건강과 기 순환에 도움을 주며 피를 걸러줍니다. 여성들의 월경을 순조롭게 하는데 효능이 좋습니다.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들, 몸이 쇠약한 사람들에게 좋으며 해독제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변비, 신장염, 류머티즘에 효과가 좋습니다.
찔레순은 봄철에 나오는 연한 것을 껍질때 먹기도 합니다. 찔레순은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좋은데요. 생장조절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종, 어혈 등에도 효과가 뛰어납니
[출처] 아이의 성장과 여성들 건강에 좋은 찔레꽃 효소 만드는 방법, 찔레꽃 효능|작성자 방랑자

 

기타상식
생육특성
찔레꽃은 전국의 산과 들의 기슭과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키는 약 2m 정도이고, 잎은 길이가 2~3, 폭이 1~2㎝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5~9개의 작은 잎은 서로 어긋난다. 꽃은 백색 또는 연홍색으로 지름이 약 2㎝로 새 가지 끝에 달리며 향이 강하게 난다. 열매는 9~10월경에 적색으로 익고 지름이 약 0.8㎝로 둥글게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잎은 식용,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가을에 땅속에 있는 뿌리줄기를 캐서 쪼갠 후 심으면 된다.
관리법 :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찔레꽃 (야생화도감(), 2010. 4. 10.,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산에 오르다 보면 쭉 뻗어 멋있게 생긴 나무도 많지만 가시덤불을 이루어 산행을 힘들게 하는 떨기나무도 있다. 그중 하나가 찔레나무다. 쓸모없는 귀찮은 나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찔레나무는 쓸모가 많은 나무다. 봄이 한창 무르익을 때쯤 하얀색 또는 연분홍 꽃이 피는데 소박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흰색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아주 잘 맞는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찔레순은 보릿고개 시절 아이들의 요긴한 간식거리로, 비타민이나 각종 미량 원소가 듬뿍 들어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가을이 되면 팥알만 한 빨간 열매가 앙증맞게 달리는데 이것을 영실(營實)이라 하여 약재로 썼다.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이나 신장염 치료에 효험이 있는데 8~9월쯤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달여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찔레 뿌리는 산후통, 부종, 어혈, 관절염 치료에 좋고, 뿌리에 기생하는 찔레버섯은 어린아이 경기, 간질 치료에 최고의 묘약일 뿐 아니라 각종 암 발생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찔레순을 흑설탕이나 꿀과 함께 발효시켜 먹게 되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찔레꽃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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