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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구팀/투자

2023년 원자재 투자가 필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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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자재 투자가 필수인 이유


앞전에 "원자재 투자가 필수인 이유"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헷징을 위해서 추천했었죠!!
그리고 국내에서 투자가능한 원자재 투자종목도 알려드렸구요!!

아래 포스팅인데요.
참고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금융상품]원자재 투자가 필수인 이유

위의 동영상을 참조해서 작성했습니다. 주식하는데 왜 원자재를 공부해야 하나? 1. 경기와 산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2.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S&P500 지수와 다양한 채권/금/은의 상관관계 수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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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후에 탈중국화와 함께 기존의 산업체계가 세계화, (산업)분업화 기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지역화가 단절 되기 시작했다는 거죠.
벌써부터 이를 행동해 옮기고 있습니다.
바로 북미와 유럽에서 반도체등 다양한 상품을 자국에서 생산하기 위한 자체 공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되면요.
지금 당장 필요한게 뭘까요?

바로 공장을 짓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원자재가 아닐까요?

철,구리, 플라스틱(플라스틱은 원유로 만들죠) 등등 같은 원자재가 아닐까요?

내년에 경기침체라고 하지만요.
이렇게 원자재가 필요하다는 건요.
원자재의 소비는 아직 살아있는 셈입니다.(기사 원문은 아래 접은 글에 있습니다.)

블라스의 이러한 ‘원자재 강세론’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제기되어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현재 글로벌 원자재 가격은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수요 둔화로 짓눌려있기 때문이다.


국제유가·구리·밀 등 더 오른다?…"2023년에도 원자재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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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원유에서 구리, 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원자재 가격이 내년에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자비어 블라스는 29일(현지시간) "현재 일어나고 있는 원자재 붐은 잠시 멈추고 있을 뿐,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원유, 구리, 밀 등 23개 원자재 가격 동향을 보여주는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지수’는 지난 6월 고점대비 20% 빠진 수준을 현재 보이고 있지만 지난 2008년, 2011년에 기록된 최고점보단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국제유가의 경우 올해 기록된 최고가인 배럴당 125달러에서 현재 80달러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2008년 12월에 기록됐던 35달러보단 높고, 원유뿐만 아니라 구리, 석탄, 밀, 주석 등도 상황이 비슷하다고 블라스는 짚었다.

블라스의 이러한 ‘원자재 강세론’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제기되어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현재 글로벌 원자재 가격은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수요 둔화로 짓눌려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 들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을 포함한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긴축에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 경제는 이미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유럽 또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미국에선 경기 침체 강도를 둘러싼 이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출처-국제유가·구리·밀 등 더 오른다?…"2023년에도 원자재 붐" (ekn.kr)>


게다가 2022년에도 세계의 모든 주식시장이 하락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저조했었습니다만.

원자재(원유,농산물)등에 투자한 사람들은 적지 않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기존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겨있던 주식의 손실을 헷징하는 포지션이 되었을 겁니다.(기사 원문은 아래 접은 글에 있습니다.)

올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원유와 농산물 등 원자재의 한 해 였다. 올해 초부터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주목받았던 원자재, 농산물 ETF는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 올 한 해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올 수익률 60% 돌파”...폭락장에도 투자고수들은 돈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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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원유와 농산물 등 원자재의 한 해 였다. 올해 초부터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주목받았던 원자재, 농산물 ETF는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 올 한 해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인버스 제외)는 엑손모빌과 셰브런 등 미국 원유 관련 기업을 추종하는 KODEX 미국S&P에너지(합성)으로 수익률은 61.9%에 달했다. 2위 역시 미국의 원유, 가스탐사·생산 기업에 투자하는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으로 수익률은 34.1%였다. 3위는 콩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KODEX 콩선물(H), 4위와 5위는 각각 원유 선물에 투자하는 TIGER 원유선물Enhanced(H), KODEX WTI원유선물(H)이, 6위는 국제 농산물에 투자하는 TIGER 농산물선물Enhanced(H)였다. 연초부터 시작된 우크라전에 대한 불안감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염려가 원자재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린 영향이다.

올 한해 분기별 ETF 수익률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원자재의 강세 속에서 신흥국에 투자하는 상품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1분기는 원유와 농산물, 2분기는 미국과 한국의 주식 시장 내림세가 본격화되면서 인버스 상품과 함께 중국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3분기에는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와 제2의 중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관련 ETF가 10% 이상의 수익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과 국내 주식시장 하락이 장기화하면서 대체 투자를 찾던 자금이 신흥국으로 유입된 시기”라고 말했다. 4분기에는 탄소배출권과 금, 은, 그리고 달러화 약세에 따른 달러선물인버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에 따른 미디어, 화장품 등의 ETF가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 금리 인상 기조와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올해와 마찬가지로 원자재 ETF가 높은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달러 약세로 그동안 힘을 쓰지 못했던 금, 은과 같은 ETF도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는 모양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도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채권 ETF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는 만큼 금리가 높을 때 채권을 사두면 금리 하락 시기에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입력2022.12.30. 오전 11:25 수정2022.12.30. 오전 11:29

<출처-“올 수익률 60% 돌파”...폭락장에도 투자고수들은 돈 벌었다 (naver.com)>


올해도 경기침체 우려로 경제가 좋지 않아서요.
주식이 안 오를 수 있지만요.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제까지의 주식 손실분을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채권이나 원자재같은 걸 통해서요!!

투자방법은 저의 다른 투자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블로그에 금속, 농산물 같은 원자재ETF, 외환ETF 투자에 대한 투자리뷰를 남겨놨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꺼 같아요.

작년(2022) 주식으로 고생하신 분들 올한해에는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같이 보면 좋을 내용을 링크 걸어드려요!!

 

#67번째 책『투기의 세계사』- 튤립에서 비트코인까지

#67번째 책『투기의 세계사』- 튤립에서 비트코인까지 원제는 튤립에서 비트코인(FROM TULIPS TO BITCOINS)까지입니다. 한국어판의 제목은 입니다. 투자시장에서 상품만을 다뤘습니다. 400년 역사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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