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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구팀/투자

재개발, 재건축 건설주 건설폐기물관련주 관심을 가질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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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건설주 건설폐기물관련주 관심을 가질 때인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나면 재개발, 재건축으로 건설주가 붐이 일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써놨습니다.

2022.3.1에 작성했습니다.

이걸 공개발행으로 돌립니다

 

서울과 경기권에서 몇몇 대형프로젝트가 진행되면

대형건설사들이 수혜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현대건설, GS건설, DL건설 같은 건설사들이 수혜를 볼꺼 같네요.

그외에도 건자재 회사 KCC, LX하우시스 같은 회사까지요.


솔직히 지금 리뷰해드리는 회사가 아니라 다른 회사에 투자를 했지만요.
지금이라도 다른 대형, 중견 건설사에 투자를 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은 재계발, 재건축등으로 폐건축자재로 수혜를 볼만한 회사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요.
서울경기권에서 재건축, 재개발을 진행하면 많은 건축폐기물이 나올테니깐요.

아직 몇몇 회사들은 분석중이라서 따로 리뷰를 안올립니다.

2020.12.22 - [투자일지/주식투자] - 서희건설 035890/코스닥/건설

 

서희건설 035890/코스닥/건설

<투자아이디어> 1. 쓰레기폐기물 테마주 서희건설의 자회사에 "(주)경주환경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국내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상당히 많은 수주 잔고 보유 저평가된 건설회사 투자 202

junhok.tistory.com

2020.10.04 - [투자일지/주식투자] - KG ETS 151860/코스닥/폐기물 에너지 - 의료 폐기물 테마주 쓰레기 관련주 에너지

 

KG ETS 151860/코스닥/폐기물 에너지 - 의료 폐기물 테마주 쓰레기 관련주 에너지

KG ETS 151860/코스닥/폐기물 에너지 - 의료 폐기물 테마주 쓰레기 관련주 에너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언택트로 재택 근무 급증 배달 음식을 비롯한 일상용품의 배달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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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 치우고 돈 벌고… 건설사들 직접 ‘폐기물 처리’ 나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잔해 치우고 돈 벌고… 건설사들 직접 ‘폐기물 처리’ 나서

중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는 지난달 금속 폐기물 재활용 업체 타운마이닝캄파니의 경영권을 우회적으로 확보했다.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출자자로 참여한 사모펀드가 이 업체를 인수한 것이다.

news.naver.com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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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 치우고 돈 벌고… 건설사들 직접 ‘폐기물 처리’ 나서

중견 건설사 아이에스동서는 지난달 금속 폐기물 재활용 업체 타운마이닝캄파니의 경영권을 우회적으로 확보했다. 아이에스동서가 최대 출자자로 참여한 사모펀드가 이 업체를 인수한 것이다. 아이에스동서는 2019년 국내 대표 건설 폐기물 처리 기업 인선이엔티를 인수했고 지난해엔 영남 최대 폐기물 업체 코엔텍과 새한환경을 품에 안았다. 같은 업종의 영흥산업환경, 파주비앤알도 인수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2019년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 전문인 WIK-용신환경개발 4개사에 투자한 데 이어 작년엔 아예 폐기물 처리 부문을 물적분할해 ‘동부엔텍’을 설립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기존 플랜트 사업부가 소규모로 하던 생활폐기물 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문 회사를 차린 것”이라고 했다.

건설사들이 폐기물 관련 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며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폐기물이 급증하며 시장이 급성장하자 건설사들이 새로운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폐기물 처리 사업을 키우고 있다. 공사 과정에서 각종 폐기물을 처리해야 하는 건설사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업종이기도 하다.

폐기물 업체 품는 건설사


가장 큰 규모로 투자 중인 건설사는 SK건설이다. 지난해 국내 최대 환경 플랫폼이자 소각장·하폐수 처리 시설을 운영하는 EMC홀딩스를 1조원에 매입했다. 올해 초엔 경주에서 매립장을 운영하는 와이에스텍의 잔여 지분을 사들여 100% 자회사로 만들었다. 지난 3월엔 회사 정관에 폐기물 수거·분류·소각·매립사업, 자원 재활용 사업 등을 새로운 사업 분야로 명시하고 환경 사업을 본격화했다.


건설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수주 부침이 크다. 반면 폐기물 산업은 고정 수요가 있고, 경기 변동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건설업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분야인 셈이다. 국내 폐기물 사업은 2017년 말 중국이 쓰레기 수입을 거부하고, 이후 코로나 확산으로 각종 폐기물이 증가하면서 알짜 산업으로 부상했다. 환경 규제로 새 업체가 진입하기 어렵고 주민 반대가 많아 처리 시설을 지을 만한 땅을 찾기 어려운 점도 기존 업체에는 유리하게 작용한다. 한국폐기물협회에 따르면 국내 하루 폐기물 발생량은 2017 429500t에서 2018 446100t, 2019 497200t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폐기물 처리 단가도 오르는 추세다. 코엔텍에 따르면 이 업체 매립 처리 단가는 2018년 톤(t)당 122200원에서 작년 243700원으로 껑충 뛰었다. 소각 단가도 145300원에서 176300원으로 높아졌다. 신영증권은 국내 폐기물 시장 규모가 2015 135000억원에서 2019 174000억원으로 늘었고, 2025 2370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 폐기물 처리까지 ‘일석이조’


국내 발생 폐기물의 40~50%는 건설 폐기물이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할 때 건물 철거 과정에서 각종 폐기물이 쏟아져 나온다. 폐기물 처리 단가가 오를수록 부담스러워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업과 연관성 있는 신사업 분야를 알아보던 중 해외 투자사들이 국내 폐기물 업체를 인수하던 게 눈에 들어왔다”며 “앞으로 폐기물 처리 단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다른 건설 현장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친환경 사업을 본격화한 SK건설은 지난달 충남 서산에 만드는 산업단지에 폐자원 등을 자체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성유진 기자 betrue@chosun.com]

조선일보
신문B4면 1단 기사입력 2021.05.10. 오전 4:45 최종수정 2021.05.10. 오전 10:08

 

추가로 넣는 내용입니다.

최근에 찾다보니깐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투자아이디어가 있네요.

 

종목은 아래 캡쳐에 나오는 거구요.

동영상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후반부에 건설폐기물관련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궁금하시면 한 번 보셔요.

도움이 될 꺼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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