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ETS 151860/코스닥/폐기물 에너지 - 의료 폐기물 테마주 쓰레기 관련주 에너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언택트로 재택 근무 급증
배달 음식을 비롯한 일상용품의 배달이 급증
일회용용기, 포장재의 급증
쓰레기 처리 능력 포화
단기간에 쓰레기 처리 업체의 증설은 제한적(입지 선정 및 건립시간)이고
현재 쓰레기 대란에서 수혜가 가능기업으로 판단
폐기물 단가 증가 가능
특히 배달음식의 일회용합성수지(식품포장용 폴리에틸랜(PE) 계열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생활용품을 비롯한 배달물품 포장(리프로필렌(PP) 딱딱한 형태의 포장용기) 양 급증
그외의 많은 1회용 합성수지가 폐기물로 나옴.
주변에 흔히 사용하는 음료용기를 비롯한 많은 수의 합성수지들은 일반폐기물로 처리되어야 함.
아래 사진과 같은 음료 용기들이 대부분 합성수지임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잔으로 사용하는 1회용 컵
매일 마시는 생수병
각종 채소나 음식들의 포장용기
1인가구 증가 추세와 맞물려 매일 매주 쏟아내는 합성수지의 양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임.
폐합성수지는 일반폐기물로 분류
그외 특수 폐기물인 의료용 폐기물(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용 폐기물 증가)
KG ETS는 특수폐기물인 폐합성수지와 의료용 폐기물 두 가지다 처리가능
코로나19 장기화가 예상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서 계속해서 언택트로 배달음식, 택배배송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처리업체 수혜예상
참고자료
종목하이킥의 내용 요약
매립지 포화로 인한 매립단가 상승
소각처리가격에 근접
쓰레기 처리가 불가할 시 부피를 줄이는 소각처리에 몰릴 것으로 예상
쓰레기 처리 업계는 과점시장으로 진입장벽이 높음
의료폐기물 처리가능 업체
산화동시장의 40%점유
2020.8.11 한국경제 분석자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867753
북구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 관계자는 13일 "시간당 근로자 1명이 분류할 수 있는 쓰레기양은 정해져 있는데 쓰레기가 폭발적으로 증가면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하루 작업량을 채우기 위해 최근에는 야근까지 하고 있다. 작업 도중 화장실에 못 가는 일도 부지기수"라고 말했다.
넘쳐나는 재활용품으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선별된 재활용 쓰레기를 구매하는 업체들이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돼 구매 물량을 대폭 줄이고 있다"며 "반입량은 늘어나고 반출량은 줄어들고 있어 선별장은 그야말로 포화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선별장에서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자칫 쓰레기 대란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광주 북구에서 하루 평균 수거되는 재활용 쓰레기는 지난해 코로나19 발생한 2월 전 17톤에서 올해 30톤으로 증가했다.
월평균 수거량은 지난해 12월 541톤에서 지난 2월 631톤, 3월 726톤, 4월 833톤으로 증가하다가 지난 7월 896톤을 기록했다.
뉴스1 [르포]아파트 2층 높이 재활용 쓰레기 산…선별근로자들 야간까지 2020.09.13. 오전 10: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89788
[앵커]
그럼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조금 더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앞서 본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한 쓰레기 문제, 생각보다 심각해 보이는데, 그곳 상황은 어떤지 설명해 주시죠.
[기자]
이번엔 노원구에 있는 한 쓰레기 소각장에 나와 있는데요.
제 뒤로 어젯밤 사이 쌓인 생활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중랑구, 성북구 등 근처 6개 지자체에서 나온 생활 쓰레기가 모이는데요, 차로는 백여 대, 하루 평균 500톤 정도 되는 양입니다.
차가 들어오면, 주민 감시원들이 종량제 봉투에서 생활 쓰레기가 아닌 재활용 쓰레기를 골라내는데요.
플라스틱 용기, 비닐 포장재 등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원칙적으로 이곳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택배 물품을 담는 비닐이나 일회용 도시락 용기 등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앞서 기사에서 보신 것처럼 재활용 쓰레기가 너무 많아 일일이 골라낼 수 없고, 음식물이 묻어 있는 용기는 재활용도 불가능해 소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생활 쓰레기로 포함되는 양이 늘어나는 건데요.
YTN 수도권 '쓰레기 대란' 코앞..."일회용기는 설거지·마스크는 접어서" 기사입력 2020.09.11. 오후 1:5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896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68733
[앵커]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의 문제 가운데 하나는 쓰레기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점이죠.
특히 일회용품을 제대로 분리하지 않아 생활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회용품 분리수거 '나몰라라'...쓰레기 대란 위기 '코앞' 기사입력 2020.09.11. 오전 5:28
[뉴스데스크]◀ 앵커 ▶
배달, 포장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쓰레기 양도 급증했습니다.
여기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늘면서 쓰레기 수거 업체부터 재활용 업체까지 감당을 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김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페트병과 플라스틱 용기가 가득하고, 스티로폼과 종이로 된 상자들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수거를 시작한지 불과 30분만에 5톤짜리 트럭이 가득찼습니다.
코로나 19여파로 매일 나오는 쓰레기 양이 늘어난 상황에서 추석연휴 택배 물량까지 쏟아져 나와 재활용품 배출량이 급증한 겁니다.
추석연휴 택배 물량은 지난해 이맘 때보다 30% 넘게 늘었습니다.
[하헌기/수거업자]
"코로나로 인해서 늘어난게 한 30% 이상… 요즘은 아무래도 택배를 많이 하니까 스티로폼이 많이 나오고 그다음에 종이, 과일 상자라든지…"
MBC 무섭게 쏟아지는 '포장 쓰레기'…추석 연휴 '빨간 불' 2020.09.25. 오후 8:2
<기사본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로스스톤프라이빗에쿼티(로드스톤PE)가 폐기물처리업체 KG ETS에 투자했다. KG ETS는 KG그룹 계열사이자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해 KG그룹이 동부제철을 인수할 때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기도 했다. KG ETS는 KG동부제철과 신사업을 추진하며 시너지 극대화를 노리고 있어 향후 외형 확장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드스톤PE는 최근 KG ETS에 100억원의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로드스톤PE가 KG ETS 사모사채를 인수하고, 콜옵션 권리를 갖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전체 주식의 5.46% 비중이다. KG ETS가 재무적투자자(FI)의 자금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G ETS는 경기도 시흥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다. 최대주주는 지분 41%가량을 보유한 ㈜KG다. 1999년 프랑스 폐기물처리기업 베올리아의 투자로 설립된 에코서비스코리아가 전신이다. KG그룹이 2010년 지분 100%를 인수하며 사명을 KG ETS로 바꿨다. 이후 201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현재 시가총액은 약 1600억원에 형성돼 있다. 국내 폐기물처리업체 가운데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로는 KG ETS 외에도 코엔텍과 와이엔텍, 인선이엔티가 있다.
주업은 폐기물 소각과 스팀 판매 등 환경·에너지사업, 신소재(산화동)와 바이오(바이오증유) 사업이다. 폐기물 소각과 이 과정에서 생산된 스팀을 판매하는 사업 매출 비중이 전체의 52.7%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KG ETS는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과 함께 보건의료기관, 동물병원, 시험·검사기관 등에서 배출되는 의료폐기물 처리에 강점이 있다. 올해 6월말 기준 매출액은 약 700억원, 영업이익은 약 1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약 1600억원이다.
로드스톤PE는 폐기물처리업의 꾸준한 성장성에 주목해 투자를 단행했다. 환경 관련 사업은 최근 M&A 시장에서 '핫'한 섹터다. 경기 변동의 영향이 적고 한 번 설비를 갖추면 꾸준한 현금 흐름이 창출된다. 또 폐기물 배출량이 계속 늘고 있지만 처리시설은 한정돼 있어 소각·매립 단가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런 이유로 환경 관련 업체는 FI와 SI 모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올들어 종합 환경플랫폼 EMC홀딩스, 폐기물처리업체 코엔텍·새한환경과 에코그린홀딩스(ESG) 등 굵직한 M&A 거래가 잇달아 성사됐다. 지난해 PEF 운용사 E&F프라이빗에쿼티는 아이에스동서와 함께 코오롱환경에너지를 인수했다. 그 이전엔 E&F PE가 코스닥 상장사 인선이엔티에 투자했고, 아이에스동서에 매각한 바 있다.
한편 로드스톤PE는 앞서 아주IB와 함께 국내 1위 산업용 PDA(개인휴대 정보단말기) 제조업체 포인트모바일에 투자하기도 했다. 포인트모바일은 현재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고 있다. 로드스톤PE도 이 과정에서 투자금을 일부 회수할 전망이다. 이 밖에 국내 자동차 전장업체 디젠,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앤앤컴퍼니 등을 트랙레코드로 보유하고 있다.
<기사출처>
로드스톤PE가 투자한 KG ETS는 어떤 회사폐기물처리 전문업체…동부제철과 신사업 적극 모색
김혜란 기자 2020-10-12
2020.9.15
매수시작
4,280원/주
2020.12.17
전량매도
6,780원/주
전체수익 58.26%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228.67%
CAGR(연복리수익률) 506.05%
투자기간 2020.9.15 ~ 2020.12.17
총평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쓰레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네요.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뿐만 아니라 신사업등으로 성장성을 보고 투자했었습니다만.
중간에 급등을 해버려서 포지션을 정리하고 관망하면서 다음 투자기회를 기다려볼까 합니다.
P.S 개인적인 투자 일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며 손실은 본인이 지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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