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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꽃 효능 열매 꽃말 약재 전설
꽃말 영원한 사랑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초롱꽃목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자생지 : 산·들 크기 : 높이 40∼100cm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도라지 (두산백과) |
기타상식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4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부분이 넓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 4∼7cm, 너비 1.5∼4cm이다.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위를 향하여 피고 끝이 퍼진 종 모양으로,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室)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번식은 종자로 잘된다.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for. albiflorum),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for. duplex),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for. leucanthum)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라지 (두산백과) |
전설 어느 마을에 의지할곳없는 '도라지'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오빠가 10년 기약으로 중국에 공부를 하러 가게 되자 도라지는 절에 가서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 오빠가 돌아 오지 않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오빠를 기다리며 혼자 지냈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소녀는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하루는 높은 산에 올라가 바다를 바라보며 '지금이라도 오빠가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뒤에서 '도라지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깜짝 놀란 도라지는 뒤를 돌아보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절벽아래로 떨어져 죽고 말았답니다. 그 소녀가 숨진 자리에서 이듬해 작고 귀여운 보라색 꽃이 피어났는데, 그 꽃을 '도라지꽃'이라 불렀답니다. [출처] 도라지 꽃 전설|작성자 해주skoh의 꿈을 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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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및 먹는 법 분류 채소 > 산채류 주요 생산지 - 경기 여주, 이천, 김포 - 강원 홍천, 삼척, 횡성 - 충남 금산, 논산 유사재료 : 더덕, 잔대 특징 삼(蔘)류 특유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흰색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시중에는 통 도라지와 깐 도라지 두 종류가 유통되고 있다. 종류 (구분, 품종) 도라지(1~3년 근), 약도라지(3년 근 이상) 효능 및 영양성분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다. 열량 : 100g당 74kcal 음식궁합 꿀과 배는 도라지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준다. 활용 : 밥, 국, 나물, 생채, 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고르는 법 통도라지는 가늘고 짧으며 잔뿌리가 많고, 원뿌리도 인삼과 같이 2~3갈래로 갈라진 것을 골라야 한다. 깐 도라지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하고, 모양이 휘지 않고 반듯한 것이 좋다. 손질법 잔뿌리를 잘 다듬어 떼어내고 표피는 칼로 긁어서 벗겨낸 후에 물로 깨끗이 씻어 준다. 손질을 한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서 쓴맛을 빼주고 물에 담가 둔다. 보관법 통도라지를 물이 촉촉하게 젖은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도라지란?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도라지는 생으로 또는 익혀서 나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봄철의 도라지가 맛과 향이 좋은 편이다.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칼륨,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을 비롯해 유익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기침, 가래에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호흡기를 보하는 약재로 많이 쓰여 왔다. 도라지와 궁합이 좋은 식재는 꿀과 배로 도라지에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준다. 나물로 쓰는 도라지는 주로 1~3년 근을 사용하며, 3년 이상 자란 도라지는 쓴맛이 강하고 각종 유익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 약도라지라고 부르며 주로 차와 약용으로 쓰인다. 도라지의 영양 및 효능 도라지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 가래, 염증을 삭혀주는 등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고,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다. 또한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건강에 좋다. 도라지 고르는 법 도라지는 흙에서 캐낸 통도라지와 요리에 편리하게 가늘게 다듬어서 찢어놓은 깐도라지로 나누어 유통된다. 통도라지는 대게 1~3년 근으로 국산을 고르려면 가늘고 짧으며 잔뿌리가 많고, 인삼과 같이 2~3개로 갈라진 것을 골라야 한다. 수입 도라지는 원뿌리가 하나로 길며 잔뿌리가 거의 없다. 도라지를 고를 때는 흙이 많이 묻은 것이 좋다. 흙이 거의 묻어있지 않거나 씻겨 있는 것은 수입 도라지일 가능성이 크다. 깐도라지를 고를 때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 국산 깐도라지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약하고, 섬유질이 적어 부드럽게 씹히며 독특한 향이 난다. 길이 또한 짧고,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일부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입 깐도라지는 길이와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단단한 섬유질이 많아 깨물어 보면 질긴 느낌이 들며 수분이 많이 손실되어 쓴맛이 강하다. 또한 껍질이 잘 벗겨져 깨끗하고, 많이 휘어져 있으며 약간 노란색을 띤다. 도라지 손질법 도라지는 잔뿌리를 잘 다듬어 떼어내고 표피는 칼로 긁어서 벗겨낸 후에 물로 깨끗이 씻어 준다. 도라지는 가늘고 긴 모양으로 껍질을 벗기기가 힘든데, 길이로 반을 길게 칼집을 낸 후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양 끝으로 돌리듯이 껍질을 잡아당기면 쉽게 까진다. 껍질을 벗기고 찢어서 손질을 한 도라지는 소금에 주물러서 쓴맛을 빼주고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둔다. 찬물에서 아린 맛을 우려낸 도라지로 생채나 나물을 만들면 된다. 도라지 보관방법 깐 도라지는 껍질을 벗긴 상태로 보관하면 색이 변하므로 꼭 물에 담가 두어야 한다.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통도라지를 물이 촉촉하게 젖은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하거나,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도라지 활용방법 용도 - 활용메뉴 생채, 냉채, 샐러드 : 도라지생채, 도라지 오징어냉채, 도라지 배 소스 샐러드, 도라지 황태무침 볶음 : 도라지 나물볶음 전, 튀김 : 도라지전, 도라지튀김 김치, 장아찌 : 도라지김치, 도라지장아찌 기타 : 도라지정과, 도라지청, 배 도라지 차, 도라지양갱 [참고자료] - 대한민국 식재총람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 한국임업진흥원(숲드림)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산지식별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도라지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
활용법 효능 1. 일반설명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위나 옆을 향하여 피고 끝이 펴진 종 모양으로 보이고 지름 4~5c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도 5개로 갈라지고 그 갈래는 바소꼴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5실(室)이며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는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다. 2. 씨앗, 열매 도라지 열매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노랗게 익는다. 종번식은 씨앗으로 잘되지만 보통 2년 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고 봄 ·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다.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이다. 열매 꼬투리채로 채종하여 잘 말려서 바수면 까맣고 작은 씨앗을 얻을 수 있고 밭에 흩어뿌린다음 자라면 속아내기를 해주고 거름을 많이 주어서 기른다. 3. 구별하기 도라지의 잎과 줄기 도라지의 잎과 줄기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 부분이 넓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파란색이며 털이 없고 길이 4~7cm, 너비 1.5~4cm이다. 잔대와 다르게 어긋나기로 자란다. 도라지 수술이 지고난 후 암술이 핀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홍로도라지 제주도에 자생하는 홍로도라지 4. 전해지는 이야기 꽃이 아래로 매달려 피는 모습 꽃이 아래로 매달려 피는 모습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에 철철 넘친다.’ 실제로 백도라지는 매우 귀한 편이다. 요즘은 외딴섬에서 수십 년 이상 오래 묵은 산도라지가 발견되어 심마니들을 즐겁게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지, 꽃이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겹도라지, 흰색 꽃이 피는 겹도라지를 흰겹도라지라고 한다.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한국 · 일본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5. 이용방법 도라지 도라지의 주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 · 폐열 · 편도염 · 설사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라지 - 심심산천에 피는 꽃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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