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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구팀/꽃(FLOWER)

샐비어 꽃 꽃차 효능 약효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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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비어 꽃 꽃차 효능 약효 꽃말

꽃말
불타는 생각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Plantae)
: 현화식물문(Anthophyta)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꿀풀목(Lamiales)
: 꿀풀과(Labiatae)
: Salvia
크기 : 20~80cm
개화시기 : 6~10
파종시기 : 2~6
원산지 : 브라질
분포지 : 브라질
[네이버 지식백과] 샐비어 [Salvia]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특징
우리말로 깨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샐비어는 봄파종 1년초로 취급되고 있다. 고온과 과습에 강하여 여름 화단에 유리하다.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하여 키우기가 쉽고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며 요즘은 극 왜성종이 개발되어 화단에 많이 이용된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로 약 50여 종이 있다. 내한성이 약해 5℃이하가 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0℃이하에서는 동사한다. 개화는 단일조건에서 촉진되지만 품종에 따라서 차이가 많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상자에 흩어 뿌린 후 3~5mm 정도 흙을 덮은 후 물을 주고 신문지를 덮어 놓는다. 잎이 2~3매일 때 가식하고 5~7매일 때 4~5월경에 20~30cm 간격으로 심는다. 꽃은 주로 6~10월에 아래로 향해서 피고 꽃 하나에 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그늘에서는 꽃이 적게, 늦게 피는 반면, 양지에서는 꽃이 많이 빨리 피지만 꽃 색이 다소 퇴색된다. 단일성으로 인한 개화 반응이 민감하지만, 키가 작을수록 중생식물의 성질을 갖는다. 꽃이 피기 시작한지 대개 1개월만에 거의 모두 시든다.
(1) 가꾸기 포인트
공원이나 가로변의 등 밑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영양 생장만 하여 줄기와 잎만 무성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품종 선택이 필요하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반그늘에 심는 것이 좋다. 발아적온 20~25℃, 생육적온은 15~22℃이며, 30℃이상이 되면 생육이 둔화되고 꽃의 색이 퇴색된다.
(2) 토양조건
점질 양토가 좋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정식 후 충분히 관수하고 보통 2~3일에 1회 물을 준다.
(2) 거름주기
10a(300)당 퇴비 2,000~3,000kg과 복합비료 100kg을 밑거름으로 주고, 웃거름으로는 인산질 비료를 준다.
(3) 질병관리
ㆍ묘입고병
증상 - 발아 초기에 생기기 쉽다.
치료 - 살비아는 병해충이 적다.
[네이버 지식백과] 샐비어 [Salvia] (경기도농업기술원, 네이버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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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샐비어(Salvia)의 효능은 셀 수 없이 많다. 이 약용 식물의 이름은 라틴어인 살바레(salvare: 치료)에서 유래되었다. 샐비어는 여성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천연 자원 중 하나이다. 샐비어는 월경과 폐경의 증상, 염증, 통증을 완화하고, 수분을 보충해주며, 심혈관계에 도움이 되는 효능도 있다.
허브 요법은 역사를 통틀어 가장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화학적 관점에서 볼 때 식물의 세계는 의학이 여전히 밝혀내려 하는 큰 신비함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계속되어 왔다. 인삼, 세인트존스워트, 은행나무, 그리고 모든 종류의 차는 흥미로운 약리학적 효과를 갖고 있다. 샐비어의 효능을 명확히 이해하고 정확히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샐비어는 수년 간 의학계에서 사용되어 왔다. 정신 질환에서 위장 장애까지, 과학은 샐비어의 의학적 사용을 지지해왔다.
식물만으로 심각한 병이나 심리적 문제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식물의 효소, 에센셜 오일, 플라보노이드, 무기질 등으로 인해 특정한 치료에 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우리를 진정시키고, 특정 신경 전달 물질을 자극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면역 체계를 활성화 시키는 등 다양한 효능을 제공한다. 이런 식물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일부 질환에 대한 보완적 치료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연이 우리의 웰빙을 위해 제공하는 모든 것 중에서, 샐비어는 가장 흥미로운 것 중 하나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자.

샐비어: 흥미로운 효능

“메디컬 뉴스 투데이라는 잡지는 샐비어의 다양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물론 허브 식물군은 매우 광범위 하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두 가지 유형의 샐비어의 특징을 밝히는 여러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가장 흔한 두 가지 유형은 샐비어 오피시날리스(Salvia Officinalis) 그리고 샐비어 라바둘래폴리아(Salvia Lavandulaefolia)이다.

이 글의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샐비어는 전통적으로 여성들의 삶에 일상적인 자원이 되어왔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에서 샐비어는 화장품, 요리, 그리고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약간 떫지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이 차는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염증을 줄이고 여성 호르몬을 조절하는 다른 요소들도 함유하고 있다.
샐비어와 월경
샐비어의 가장 잘 알려진 효능 중 하나는 생리 전 증상을 완화한다는 것이다. 샐비어는 통증, 부종, 두통도 완화하며, 폐경기 증상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샐비어 에센셜 오일이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염증

2013년 비엔나 대학에서는 샐비어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연구를 발표했다. 샐비어가 매우 유용한 소염 및 항균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하루에 샐비어차를 한두잔 마시면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복부 염증을 줄일 수 있고, 요로 감염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며, 치은염을 치료할 수도 있다.

샐비어와 우울증
샐비어차는 정서 상태를 개선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디오스메틴, 아피게닌, 루테올린과 같은 항산화제는 우울증을 치료하지는 않지만, 관련된 증상들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억력을 위한 차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와 같은 다양한 연구들은 계몽적인 결론을 제공했다. 샐비어 추출물이 인지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눈에 띄는 효능을 위해 필요한 정확한 복용량을 아직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샐비아 추출물이나 식물 자체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샐비어로 기억력이 향상되는 이유는 콜린에스테라아제 때문으로, 이것은 아세틸콜린의 가수분해를 조절하는 효소이다. 신경전달물질의 수치 저하는 인지적 민첩성 저하와 관련이 있다.

T3 호르몬을 조절한다
T3는 트라이요오드타이로닌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중요한 생리 및 신진대사 과정과 관련된 갑상선 호르몬이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T3 T4호르몬이 낮을 때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과학자들은 여성이 폐경기에 들어서면 T3호르몬 결핍이 흔해진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경우 갑상선 문제를 겪을 위험이 더 클 뿐 아니라 비타민 D 수치도 감소하는데,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
규칙적으로 샐비어차를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건강검진을 받는다면, 이 식물은 우리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샐비어의 효능은 단순히 흥미로움 그 이상이다. 약효 성분과 풍부한 영양학적 가치는 샐비어를 집에서 기를 가치가 있는 천연 자원이 되게 해준다. 하지만 균형 잡히고 적절한 방법으로 섭취해야 함을 기억해야 하며, 샐비어가 임산부나 수유부, 그리고 신장병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는 점도 유념하자.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플리니우스가 웰빙을 위한 치료약으로 정의한 식물인 샐비어를 잘 활용해 보자.

출처- 
https://wonderfulmind.co.kr/benefits-of-salvia/

 

전설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이와 같은 이야기가 있다.

연인이 큰 사루비아 나무 밑에서 사랑을 속삭이다가 잎을 따며 말했다.

" 이 잎으로 치아를 닦으면 치아가 깨끗해진 다오. "
사루비아 잎으로 이빨을 문지를 청년은 정신을 잃더니 이내 죽어 버렸고 사람들은 그녀가 독살했다고 의심했다. 너무나 억울해 자신도 청년과 마찬가지로 사람들 앞에서 잎을 따 이빨을 문질러 죽었다.
사람들은 이상하자 나무를 뽑아 보었다. 알고 보니 두꺼비가 내뿜은 독으로 그들은 죽은 것이었다.
그때부터 잎을 따서 이를 닦는 풍습이 생겼고 연인들은 사루비아 꽃빛과 같은 선홍색의 정열적인 사랑을 원하며, 사루비아 나무 같은 달콤한 보금자리를 원하는 것이다.

 

기타상식


깨꽃·약불꽃·서미초(鼠尾草)라고도 한다. 브라질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60∼90cm이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으로 길이는 5∼9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넓으며 뭉툭하고 낮은 톱니가 있고 흰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다.



5∼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꽃이 피는데 포·꽃받침·화관이 환한 붉은색이다. 꽃차례의 길이는 8∼10cm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윗입술 끝은 뾰족하고 아랫입술 끝은 둘로 갈라지며 능선이 있다. 화관은 길이 5∼6cm로 통 부분이 길고,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짧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7월부터 익으며 둥근 모양으로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겉모양이 깨와 비슷하여 깨꽃이라 하였으며 여러 가지 변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전세계에서 널리 재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샐비어 [scarlet sage]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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