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연구팀/꽃(FLOWER)

물푸레나무 꽃 꽃말 전설 효능

반응형

물푸레나무 꽃 꽃말 전설 효능

꽃말
겸손
학명 : Fraxinus rhynchophyll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물푸레나무목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 산기슭이나 골짜기 물가
크기 : 높이 10m
[네이버 지식백과] 물푸레나무 (두산백과)
반응형
효능과 성분
1)백내장,녹내장
물푸레나무 수액에다 죽염,야생꿀이나 5년 이상 묵은 토종꿀을 더하여 얇은 천으로 여러 번 잘 걸 서 눈에 넣는다.하루 4-7번씩 꾸준히 점안하면 괜찮은 횩과가 있을것이다.
2)눈충혈,결막염,트라코마등 모든 눈병
물푸레나무 껍찔을 달여 얇은 가제로 서너 번 걸러 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물푸레나무 껍찔에 상처를 내어 수액을 받아 눈을 씻거나 점안하여도 효과가 있다.
3)통풍 치료
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서 오래 끓여서 그 무로 찜찔을 한다.이 물을 마시면서 찜질을 하면 효력이 더욱 빠르다.,치료를 하는 도안 술,생선,담배를 금해야 한다.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수있다.
4)장염,설사,기관지염,천식
물푸레나무 껍질 말린 것 35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마신다.맛은 약간 쓰다.
5)여성의 냉,대하증
껍찔을 벗겨서 겉껍질을 긁어내 버리고 파릇한 속껍질만을 모아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한번에 1찻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북한에서 펴낸 <방약합편>에서는 물푸레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물푸레나무껍질(진피)
물푸레는 맛이쓰고
성질은 차다더라
열리 잘 낫게 하며
눈부어서 아픈데와
바람맞아 눈물날 때
달인물로 씻어주네
(秦皮苦寒治熱痢 煎洗目腫兼風淚)
(진피고한치열리 전세목종겸풍루)

 

전설
북유럽의 최고신인 오딘은 부엉이로 변해서 숲 가운데 있는 큰 물푸레나무 꼭대기에서 세상을 살핀다는 전설이 있다.
유럽과 시베리아의 샤먼들은 이 나무를 우주목으로 섬겼다.
우리 나라에도 이 나무를 정자목으로 섬기는 풍습이 남아 있다.

 

기타상식
산기슭이나 골짜기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10m이고,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잿빛을 띤 흰 빛깔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5∼7개이며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 모양 또는 바소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앞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지만 양성화가 섞이는 경우도 있으며, 5월에 피고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수꽃은 수술과 꽃받침조각이 각각 2개이고, 암꽃은 꽃받침조각·수술·암술이 각각 2∼4개이고 꽃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길이가 2∼4cm이며 9월에 익는다. 열매의 날개는 바소 모양 또는 긴 바소 모양이다. 가지를 물에 담그면 물이 푸르게 변하기 때문에 물푸레나무라고 부른다. 목재는 가구재·기구재로 이용하고, 나무 껍질은 한방에서 건위제(健胃劑소염제·수렴제(收斂劑)로 사용한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푸레나무 (두산백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