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레이모빌 컨츄리 6139 고양이와 소녀 플레이모빌 컨츄리 시리즈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는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고양이와 고양이를 돌보는 귀여운 소녀 때문에 영입을 결정했습니다. 다른 시티시리즈의 플모들과 같이 두면 잘 어울릴거 같아서요. 아 그리고 스페셜플러스 제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알찬 구성인지라 가성비로만 봐도 좋은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여러마리의 고양이와 쥐까지 있네요. 항상 플모 포장을 뜯을 때가 가장 즐거운거 같아요. 다행히 누락제품이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고양이들을 다 불러모았어요. 먹이를 줄려나봅니다. 특이하게 쥐도 두마리가 있네요. 얘들은 뭐지? 고양이들 무리속에서 살 수 있는 건가? 플모박스처럼 한번 디피해봤습니다. 귀엽네요. 새끼고양이와 어미고양이까지 리얼해요. 더보기 플레이모빌 70032 해적시리즈 선원 PLAYMO-FRIENDS 플레이모빌 해적 시리즈 중에서 가장 핸썸(?)한 느낌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플레이모빌 70032입니다. 보통 플레이모빌의 해적시리즈를 보면 다들 개성있게 생겼거든요. 하나하나 다른 느낌이여서 좋기는 하지만, 잘 생긴 친구가 하나도 없었는데요. 이 친구는 젠틀하면서 뭔가 품위가 있을꺼 같은 느낌입니다. 해적인지 아니면 정부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편에 넣어도 잘 어울릴꺼 같습니다. 우선 독특한건 이제까지의 다른 플레이모빌과 달리 종이팩이 아니라, 투명 플라스틱 팩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독특하게 나침반과 검 한자루를 가지고 있어요.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검이 독특하게 검은 색인데 명검인가? 뭐지 조금 색다르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 더보기 플레이모빌 9075 해적 PLAYMO-FRIENDS 솔직히 이 친구는 안 살려고 했습니다. 해적이 방패를 들고 싸운다니 조금은 우습고 이상해보여서요. 그럼에도 사게 된 이유는 정말 독특한 복장을 비롯한 캐릭터때문입니다. 화려한 옷과 두건까지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그래서 샀습니다. 막상 보니깐 정말 독특하고 매력있네요. 이제까지 모은 해적플모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구릿빛 피부에 턱수염에 팔에 붙어 있는 약간의 근육까지 정말 뭐랄까? 마초같은 느낌의 해적 거기에다 팔뚝에 새겨진 해골 문신까지 뭔가 캐리비안의 해적 같다고 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해적 플레이모빌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가장 개성있는 플레이모빌인거 같아요. 다르게 보면 해적문신을 지우면 아바리안 나이트의 도적같은 느낌도 들고 여러모로 신.. 더보기 플레이모빌 스페셜 플러스 5378 해적과 대포 항상 플레이모빌 스페셜플러스는 구성과 내용이 알차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이번 제품은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독특한 해적 플모를 갖고 싶어서 사기는 했지만요. 앞전에 리뷰한 플레이모빌 6684에 비해서 구성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2019/09/08 - [취미 연구팀/플레이모빌] - 플레이모빌 6684 해적과 대포 플레이모빌 6684 해적과 대포 조금 독특한 해적입니다. 절름발이에 목발을 집고 있는 모습이 허먼 멜빌의 소설 『백경』에 나오는 에이헵 선장을 연상시킵니다. 너무 이뻐서 구하고 싶었는데 국내에서는 못 구해서 해외 직구했습니다. 목발에.. junhok.tistory.com 개봉전의 플모를 볼때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거 같네요. 뜯어보면 구성이 꽤나 많긴 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딱.. 더보기 플레이모빌 6683 해적과 보물 이번 해적들이 보통 해적들과 다릅니다. 너무 젠틀한게 조금 멋있게 생겼습니다. 보통 해적들은 수염도 길고, 옷도 화려하거나 독특한데 이 둘은 너무 깔끔합니다. 뭔지 해적시리즈에서 특별한 역할을 할꺼 같아서요. 그래서 이거 너무 갖고 싶어졌어요. 이 플모에 포함되어 있는 숨겨진 보물을 보니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도 해적시리즈 이야기하는데 재밌을꺼 같아서 탐났구요. 다른 해적들과 엮어서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꺼 같아보였어요. 이것두 구하기 힘들어서 해외직구했습니다. 앞전에 리뷰한 애들과 같이 직구했네요. 요새는 직구가 대세라서 그른지 저렴하기도 하고 정말 빨리 오네요. 조금 큰 제품이다 보니 구성품이 많습니다. 이것두 다행이 누락하나 없이 다 왔네요. 설명서대로 조립하니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었.. 더보기 플레이모빌 6684 해적과 대포 조금 독특한 해적입니다. 절름발이에 목발을 집고 있는 모습이 허먼 멜빌의 소설 『백경』에 나오는 에이헵 선장을 연상시킵니다. 에이헵 선장 같은데다가 옷이며 모자며 다 잘어울려서 너무 이뻐서 구하고 싶었는데 국내에서는 못 구해서 해외 직구했습니다. 목발에는 앵무새까지 정말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게다가 대포까지 가지고 있으니 조금 멋집니다. 뜯어보니 구성품이 꽤나 많네요. 스페셜 플러스 제품이 아닌데도 구성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상당히 알찬 구성입니다. 저는 구성이 알찬 플레이모빌만 사요. 이번에도 다행히 누락된 구성품은 없네요. 조립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거치식 대포에 대포알이 3개 그리고 화약통이 총 4개 우리 해적님 에이헵선장님을 앞에 세워놓으니 조금 있어보입니다. 다른 해적들하고 단체샷 한 번 찍으.. 더보기 플레이모빌 5646 해적시리즈 해적선 보물섬 엄청난 덕질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앞전에 소개해드린 해적시리즈의 두 척의 배에 이어서 새로운 배를 한 척 더 영입했습니다.대형 스쿠너선에 이어 소형 해적선 한척을 리뷰했었는데요.2019/02/11 - [취미 연구팀/플레이모빌] - 플레이모빌 6348 해적시리즈 해군 스쿠너선 플레이모빌 6348 해적시리즈 해군 스쿠너선애드온 제품으로 구매한 플레이모빌 6348 스쿠너선입니다. 애드온 제품이라 정식 포장 박스없이 종이박스에 왔습니다. 정식발매제품박스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정식발매제품은 박스에 사진들이 있어요. 여러..junhok.tistory.com2019/08/22 - [취미 연구팀/플레이모빌] - 플레이모빌 70151 해적시리즈 원피스를 닮은 해적선 플레이모빌 70151 해적시리즈 원피스를 닮은 해.. 더보기 플레이모빌 70151 해적시리즈 원피스를 닮은 해적선 다시 시작된 덕질에 새로운 플모를 영입했습니다. 해적선인데 뭔가 조금 원피스의 해적단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마무시한 해적단이 아니라 유쾌하고 발랄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해적선이 밝은 색으로 배색되어서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플모들 또한 귀염귀염하고, 유쾌한 느낌이 들어서 인거 같구요. 이거 독일직구업체에 구매대행했고, 내가 직접 해외직구하는것 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번거롭지 않게 그리고 정말 빨리 물건을 받아봤습니다. 받아보니 박스가 생각보다 크네요. 이번 해적선의 독특한 점이라면 수중 모터가 들어 있다는 겁니다. 앞전의 스쿠너선을 리뷰한적 있지만, 그 제품에는 수중모터가 들어 있지는 않거든요. 이번 제품에는 수중모터가 포함 되어 있고, 물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해적선과.. 더보기 플레이모빌 6491 히스토리 시리즈 로마 호민관 (Roman Tribune) 요새 플레이모빌 모으는데 빠져버렸어요. 특히나 히스토리 시리즈로 말이죠. 미드 로마(ROME), 스파르타쿠스(Spartacus)에 빠져버린 후에는 다른 것보다 히스토리 시리즈에 열광하게 된거 같아요. 그냥 모으는게 아니라 역할에 맞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모으고 있네요. 이번에는 호민관(Roman Tribune)을 데려왔습니다. 호민관은 로마공화정에서 평민을 대표하는 10인의 정치 지도자로 귀족을 대표하는 원로원를 견제하면서 평민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정치에 참여하는 정치지도자입니다. 이번 제품도 애드온 제품이구요. 제품 구성이 상당히 알찹니다. 늠름한 모습을 한번 보겠습니다. 로마 정치에서 중요한 인물인 시저(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같이 세워봅니다. 둘간의 갈등 이야기는 재밌죠. 앞전에 포스팅한 스파.. 더보기 플레이모빌 6589 히스토리 시리즈 로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플레이모빌은 히스토리 시리즈의 검투사입니다. 다른 검투사와는 다르게 남다른 포스를 보여서인지, "검투사 지도자"라는 별칭이 붙어있더군요. 제 생각에 검투사 지도자보다는 "스파르타쿠스"가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로마사에서 "스파르타쿠스"란 검투사가 일으킨 검투사의 반란은 자유를 향한 투쟁이자 서사로 흥미로운 사건이기도 하고, 로마사의 큰 변곡점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상당히 많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등장하게 된 사건이였으니깐요. 그리고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이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을 매료시켜서 문학 비롯한 영화나 드라마 같은 많은 매체에서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런 이야기에 매료되어서 플모로 이 이야기를 해보고 싶기도 해서 검투사 지도자를 "스파르타쿠스"라고 칭해봅니다. 이 제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