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덕질에 새로운 플모를 영입했습니다.
해적선인데 뭔가 조금 원피스의 해적단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마무시한 해적단이 아니라 유쾌하고 발랄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해적선이 밝은 색으로 배색되어서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플모들 또한 귀염귀염하고, 유쾌한 느낌이 들어서 인거 같구요.
이거 독일직구업체에 구매대행했고, 내가 직접 해외직구하는것 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번거롭지 않게
그리고 정말 빨리 물건을 받아봤습니다.
받아보니 박스가 생각보다 크네요.
이번 해적선의 독특한 점이라면 수중 모터가 들어 있다는 겁니다.
앞전의 스쿠너선을 리뷰한적 있지만, 그 제품에는 수중모터가 들어 있지는 않거든요.
이번 제품에는 수중모터가 포함 되어 있고, 물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해적선과 플모 그리고 갖가지 액세서리의 구성이 나와 있습니다.
이제 개봉해서 조립해보겠습니다.
구성품이 꽤나 많습니다.
한꺼번에 뜯지 않고, 한봉지씩 한봉지씩 뜯어서 조립해봤습니다.
갑자기 다 뜯어놓고 하면 헷갈리기도하고, 잊어먹을까봐 걱정이 되서요.
상자 안에 이렇게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보면 천천히 따라 만들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우선은 플모들부터 뜯어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해적선의 돗대와 배의 악세서리를 배에 장착해봅니다.
박스와 함께 사진을 찍어봅니다.
박스의 디스플레이처럼 똑같이는 안하고 대칭적으로 해봤습니다.
보물상자입니다.
상당한 보물들이 들었네요.
플모들을 해적선 앞에 세워봤습니다.
세명의 플모 한명 한명이 개성있고, 멋있습니다.
이전의 리뷰했던 해적들과는 전혀다르게 화사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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