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파우치 추천 아뜰라임 만년필 필통

만년필 파우치 추천 아뜰라임 만년필 필통

 

만년필을 자주 쓰는건 아니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쓸려니깐

작은 파우치가 필요해졌어요.

 

사실 저는 만년필을 여러 자루 가지고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앞전에 제가 가진 만년필들을 리뷰했었는데요.

물론 전용파우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 가지고 다니기는 불편해서 꼭 쓰는 몇자루만 가지고 다닙니다.

 

낙서를 끄적이거나 메모할 때 혹은 그림을 그릴려고 하는데요.

필통에 넣어 다니니깐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년필만 넣어 다닐 파우치를 찾아봤는데요.

1구, 2구짜리 만년필 전용 파우치가 있더라구요.

몽블랑같은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요.

 

단점이 만년필 파우치가 굉장히 비싸서 놀랬습니다.

저같이 입문용 만년필만 쓰는 사람에게는 파우치가 입문용 만년필 1~2자루 가격이라서요.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찾다가 찾은 제품이 아뜰라임 심플 만년필 필통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만년필 1~2주나 간단한 필기구 1~2자루 정도는 넣어 다닐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저는 와인 색깔의 약간 붉은 제품을 샀습니다.

 

받아보니깐 

만듦새는 상당히 괜찮네요.

 

원래 양쪽으로 펜을 두자루를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요.

파우치가 두껍지 않아서 양쪽으로 두자루씩 꽂기엔 어렵습니다.

 

보통 만년필 두 자루와 사프 두 자루 지우개 한 자루를 가지고 다니거든요.

트위스비 에코 클리어 2자루

펜텔 오렌즈 샤프 2자루

펜텔 클릭 지우개 1자루

 

만년필화를 그리는 분들은 알겠지만, 만년필화를 그릴때 밑그림을 샤프로 드로잉하거든요.

펜텔의 오렌즈 샤프는 0.2, 0.3 제품까지 있어서 밑그림을 드로잉할때 좋거든요.  

 

제가 주로 쓰는 트위스비 에코 클리어 만년필 두 자루 넣어봐습니다.

 

필기구를 다 꽂기에는 어려워서 만년필 두 자루는 펜대에 꽂고

나머지는 그냥 펜 꽂이에 넣지 않고 그냥 넣어서 지퍼를 닫으니깐 

큰 문제 없이 닫히네요.

 

트위스비 에코클리어 두자루 펜텔의 오렌즈 샤프 두자루와 펜텔 클릭 지우개까지 들어가네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구요.

다른 곳보다 쿠팡이 저렴하구요.

색상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아래 링크는 색상별로 구매 링크 입니다. 

관심있으면 보세요.

 

 

참고리뷰입니다.

트위스비 에코클리어 만년필과 펜텔오렌지 샤프 리뷰에요.

가는 얇은 글씨체를 원할때 추천하는 샤프 펜텔 오렌즈 0.2 0.3

입문용 만년필 추천- 대만의 실수라 불리며 가성비 갑 트위스비 에코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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