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자물쇠 추천 온가드락
우스갯소리로
카페에 노트북이나 아이폰 같은 고가의 폰은 안 훔쳐가는데 반해서
자전거는 훔쳐가는 한국은 신기한 나라라고 합니다.
좀 신기하지 않나요?
요새는 자전거도 꽤 비싼데 왜 훔쳐간데요?
그리고 이동수단이라서 꽤 중요하거든요.
제 자전거는 스트라이다거든요.
접이용 자전거라 대중교통과 연계해서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데요.
그렇게 이용하다보니깐
밖에 주차해놓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자전거를 도난 당하지 않을려고 자전거 자물쇠계의 명품 온가드락을 씁니다.
이거는 왠만해서는 못훔쳐갑니다.
아니 거의 못 훔쳐갑니다.
그래서 편하게 자전거를 놔두고 다닐 수 있어요!!
예전에 리뷰해던 저의 스트라이다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자전거에 온가드락 자물쇠가 장착되어 있어요.
온가드락 8116 k9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관절 형태로 된 자물쇠에요.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기가 어렵습니다.
메인키는 LED가 달려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키를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자전거 프레임에 고정시킬 수 있는 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요.
자전거에 고정시키기도 쉬워요!!
그리고 길이가 길어서 어떤 자전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점
1.튼튼하다.
2.자전거에 고정이 쉽다.
자전거에 탈부착이 가능한 자물쇠집과 고정용 벨크로 제공
3.자물쇠의 길이가 길고, 유연하다.
어떤 자전거라도 안전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4.여분키가 제공된다(총 5개임)
단점
1. 열쇠를 잃어버리면 나도 못푼다
열쇠는 보조열쇠까지 5개가 제공됩니다.
2. 비싸다
일반적인 자물쇠보다 비싸지만 소중한 내 자전거를 지키기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3. 무겁다.
490g이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자전거 자물쇠에 비해서는 꽤나 무겁습니다.
꽤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휠씬 많아서 자물쇠는 온가드 슬림 제품 추천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저렴하게 샀어요.
아래 링크는 제가 샀던 곳 링크에요.
이거 하나 사고 정말 오래 사용하고 있네요.
참고로 라이딩할 때 같이 사면 좋은 제품도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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