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났다고는 하지만요.
거의 2년 가까운 시간동안 방역떄문에 갇혀있었네요.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된 탓에 피로감이 쌓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코로나 초창기보다는 자유로워졌습니다.
국내 여행도 그렇고, 식당이나 술집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몇몇 해외국가의 여행은 아직 자유롭지 못하지만요.
아직까지 해외여행에 자유롭지 못해서인지
당일 차박 같은 캠핑, 자전거 라이딩, 국내 여행이 유행이네요.
다른 활동에 비해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깐요.
특히 자전거 라이딩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것 같아요.
저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편인데요.
제가 타는 자전거는 일반적인 자전거와는 조금 다릅니다.
작고요.
일반 자전거에 비해서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다른 자전거와 달리 폴딩이 되서 다른 교통 수단과 결합된 단거리 여행에 좋습니다.
아래 글은 예전의 스트라이다 후기입니다.
2021.01.19 - [리뷰 연구팀/기타] - 스트라이다 후기 여행용 폴딩 접이 자전거
저는 동네 마실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요.
근교 여행을 갈 때 타는데요.
솔직히 일반자전거에 비한다면 느립니다.
자전가의 바퀴가 작기 때문에요.
하지만요.
느린 것도 하나의 장점이 됩니다.
왜냐하면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는 느린 것도 하나의 매력이 되는 거 같아요.
주변 풍경을 즐길 수도 있구요.
달려야한다는 조급한 마음 대신에 주변을 볼 수 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빨리 달릴 수 없는 스트라이다의 특성상 그냥 천천히 달리는 거지만요.
그리고 스트라이다가 다른 자전거에 비해서 안장이 높은 탓에 주변을 보기에 좋거든요.
이런 단점 때문이기는 하지만 주변을 보면서 천천히 달리다보면 느림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느린게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자전거 도로에서 로드나 MTB들이 자전거들이 추월해서 가버리거든요
이럴때는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긴해요.
경쟁심이 생기기는 하지만 스트라이다로 로드를 쫓기는 무리라 로드의 뒷모습만 볼 뿐입니다.
아 그리고 타고가다가요.
지치면 그냥 버스타고 돌아오기도 하구요.
버스에 탈때는 자전거는 어떻게 하냐구요?
걱정마세요.
스트라이다는 접이식 자전거니깐요.
접어서 버스에 타면 되요!!
접이식자전거는 접어서 들고 타도 됩니다.
대부분의 대중교통에서 접은 접이식 자전거의 승차를 허가하거든요.
특히 강변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멀리까지 나갔다가도 피곤하면,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거든요.
이게 스트라이다의 매력이에요.
언제든 대중교통을 편하게 탈 수 있으니깐요.
아래 사진은 동네 산책 갔을 때이구요.
그 아래 사진은 멀리까지 갔다가 피곤해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올때입니다.
요새 캠핑이나 차박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스트라이다가 폴딩자전거여서 차박하면서 캠핑하면서 주변을 즐기는데도 좋아요.
캠핑장 주변에 국토종주 자전거 도로가 많거든요.
차박이나 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스트라이다로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세요.
참고로 같이 쓰면 좋은 자전거용품을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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