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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연구팀

예쁜 전원 주택 노출 콘크리트 문추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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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전원 주택 노출 콘크리트 문추헌

 

유투브를 보다가 발견한 예쁜 전원 주택 문추헌입니다.

 

미디어에서 꽤 여러번 다뤘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는 처음 봤습니다만.

이런 전원 주택에서 산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기도 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설명이 나오겠지만, 5천만원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다만, 설계비는 건축사와의 친분으로 거의 무료였고, 건축비도 거의 원가에 가까울 정도만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아마도 개인적으로 짓는다면 비용이 더 들겠지만요.

 

참 이쁩니다.

 

저도 이렇게 노출콘크리트로 전원주택을 지어보고 싶네요.

 

아래의 두가지 링크를 남깁니다.

첫번째 링크는 이 집을 설계한 건축가이신 서현(대학교수)가 문추헌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두번째 링크는 이 책을 짓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고 합니다. 관련 책입니다.

 

건축가 소개

서현(아래 접은 글을 펼쳐보시면 건축가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원,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교수이자 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건축을 이루는 공간 조직은 사회 조직의 물리적 구현이라 생각하며, 그 사회를 알기 위한 방편으로 여행과 독서가 최선이라 믿고 있다.
인문학적 건축을 알린 책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를 시작으로 『건축을 묻다』, 『배흘림기둥의 고백』 등을 펴내며 건축과 대중 사이에 놓인 담을 부지런히 허물고 있다. 집요한 질문과 촘촘한 논리로 쌓아 올린 그의 글은 탄탄하게 지어진 건축물을 거니는 듯한 입체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천상공회의소」, 「해심헌」, 「효형출판 사옥」, 「문추헌」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는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건축을 묻다』, 『빨간 도시 』, 『배흘림기둥의 고백』, 『또 한 권의 벽돌』, 『세모난 집 짓기』, 『상상의 책꽂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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