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연구팀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반응형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높은 전파력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에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카더라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기사들을 바탕으로
현재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 해봤습니다.

 

팩트체크!!

증세, 잠복기, 위험성, 예방법, 냉방병, 감기와 구분법 주의 사항, 파급효과

순으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특히나 냉방병이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하니깐 

혹시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면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증세
기침, 인후통, 재채기, 두통, 콧물 등(감기 증세와 유사)

인도에서 지난해 처음 발견된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기침, 두통, 콧물 등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특히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냉방병 증상과 구분하기 매우 어렵다.

<기사출처>
매일경제
델타변이 가능성도…냉방병 같은 기침 두통 콧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이병문 기자입력 : 2021.07.30 09:51:32

일부는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인 것이 델타 변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기존 바이러스는 발열, 기침이 주증상이었다면 델타 변이는 코에서 빠르게 증식하다보니 두통, 인후통, 콧물, 재채기 등이 먼저 나타난다"면서 "증상이 일반 감기로 오인하기 더 쉬워진 탓에 조기발견이 어려워진 셈"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아시아경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변이…'델타' 이어 '람다'까지 뭐가 다를까
신문2면 1단 기사입력 2021.08.06. 오후 12:45

반응형

 

잠복기

4일정도의 잠복기를 가짐.

기존의 코로나보다 이틀 짧은 4일만에 바이러스가 검출된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감염자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4일이 지나자 몸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전 코로나 감염자는 6일이 지나야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었다. 그만큼 바이러스가 빨리 증식한 덕분에 델타 변이 감염자는 원래 코로나 감염자보다 바이러스 양이 최대 1260배 많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기사출처>
조선일보
델타 변이, 바이러스 양 1200배 많다… 급속 확산 이유 있었네
기사입력 2021.07.22. 오전 8:10 최종수정 2021.07.22. 오후 4:07

 

 

위험성
감염력이 높음(초기 우한 바이러스보다 바이러스 농도 1000배 많음)
중증 환자 많음(우한 바이러스 감염자 보다 입원 위험 120% 높음)

감염력 높은 데다 중증환자도 많아
델타 변이 감염자의 초기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우한 바이러스 감염자보다 1000배 많다는 중국과 영국 연구 결과도 이런 내용을 뒷받침했다. 증상 시작 전에도 많은 바이러스를 내뿜어 많은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백신도 델타 변이의 전파력을 약화시키지 못했다. 접종을 끝낸 뒤 델타 변이에 감염된 사람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한 번 맞은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바이러스를 분출했다.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19에 걸리는 돌파감염 사례는 74%에 달했다. CDC가 매사추세츠 반스터블의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다.

델타 변이는 중증 위험도 크다. 캐나다 연구에서 델타 변이 감염자의 입원 위험은 우한 바이러스 감염자보다 120% 높았다. 다른 변이 감염자는 입원 위험이 59% 높았다. 사망 위험은 우한 바이러스와 비교해 델타가 137%, 다른 변이가 61% 컸다.
<기사출처>
한국경제
바이러스량 1000배 많은 델타…"우리가 알던 코로나 아니다"
신문A8면 1단 기사입력 2021.08.01. 오후 5:44


예방법
현재 특별한 예방법은 없음
KF94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 철저

다만, 백신 접종 시 중증으로 갈 위험을 낮춰준다고 함(아래 기사 참조)

CDC는 이에따라 연방·각 주 지도부가 대중에게 백신 접종 이점에 관해 충분히 알려야 한다면서 백신을 맞으면 증상이 심각해져 사망할 위험을 '10배 이상 낮춰주고, 감염 위험도 '3배'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이 중증 위험을 90% 이상 낮출수는 있지만 감염 자체를 막는 것은 이보다 덜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기사출처>
파이낸셜뉴스
"델타변이, 수두처럼 번지고 증상도 심해" CDC
기사입력 2021.07.31. 오전 1:31


냉방병, 감기와 구분법 주의 사항
냉방병이나 감기와 증세가 유사하다고 합니다만.
냉방병은 에어컨 끄고 몸 따뜻하게 해주고 쉬면 회복이 된다고 하네요.
감기와는 유사하기 때문에 증상이 4일이상 지속땐 의심 코로나 델타변이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파급효과
작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경제 활동이 마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고 경제가 회복될려는 상황이였는데
델타 변이로 상황이 더 어려워지는 듯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워낙 전파력이 높아서 돌파간염으로 미국, 호주, 중국에서 무서운 확산세가 퍼져나고 있다고 해요.

호주에서는 시드니 전체를 통제하고 있다니 심각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아시아의 경제 회복도 더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델타변이가 코로나 바이러스 중에서 대세 종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다들 조심하셔야 될꺼 같아요.



혹시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 델타 변이 확산 상황에서 경제 증시 전망 리뷰도 한번 참조해보셔요.

2021.08.03 - [경제 연구팀/투자] - 델타 변이 확산 증시 전망 증시 불안하세요? 하반기 3500 보는 이유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 /자이앤트썰

 

델타 변이 확산 증시 전망 증시 불안하세요? 하반기 3500 보는 이유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

델타 변이 확산 증시 전망 증시 불안하세요? 하반기 3500 보는 이유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 /자이앤트썰 - 출연 :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 - 촬영일 : 2021.07.27.

junhok.tistory.com

2021.08.03 - [경제 연구팀/투자] - 델타 변이로 혼란한 시장, 왜 지금이 매수 기회인가?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 자이앤트 썰

 

델타 변이로 혼란한 시장, 왜 지금이 매수 기회인가?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

델타 변이로 혼란한 시장, 왜 지금이 매수 기회인가?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 자이앤트 썰 *출연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 *촬영 일시 - 2021

junhok.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