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086790/코스피/은행 - 금융주 여전히 저렴하다.
(2021.03.25 기준)
시가총액 12조 2,349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29위
상장주식수 300,242,062
액면가l매매단위 5,000원 l 1주
외국인한도주식수(A) 300,242,062
외국인보유주식수(B) 205,724,814
외국인소진율(B/A) 68.52%
52주최고l최저 42,800 l 21,000
PERlEPS(2020.12)4.64배 l 8,784원
추정PERlEPS 4.47배 l 9,108원
PBRlBPS (2020.12) 0.39배 l 105,341원
배당수익률l2020.12 4.54%
동일업종 PER 5.06배
동일업종 등락률 +1.60%
현주가 40,750원(2021.03.25 기준)
2018.12.28
매수시작
37,100원/주
현재 하나금융지주를 다시 분석해보면서 다시 보유를 할지 팔아야할지 고민해볼까 합니다.
지금 분석을 해보니깐
한동안 더 보유하면서 추이를 조금 더 지켜볼까 합니다.
<투자아이디어>
1. 주주권익 증진
중간 배당 기대감
-아래기사 참조
2. 실질금리 인상 압박
미국채권금리말고 실질 금리 인상 압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시 수혜를 볼 금융섹터
-아래 기사 참조
3. 실적성장세
자회사 하나자산신탁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하나손해보험 같은 신사업 출범
ESG투자
-아래 기사 참조
4. 연기금의 매수세
지난 1년동안 국내 주식을 팔아만 대던 연기금이 전반적인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왔습니다.
이제 다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사들이는 기업들은 펜더멘털 차원에서 저렴하다고 판단해도 되겠지요?
6개월 거래 누적동향에서는 연기금, 보험등등 매도세가 뚜렸했지만요.
3개월 거래 누적동향에서는 외국인, 기관, 보험, 투신, 연기금까지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개월 거래 누적동향
3개월 거래 누적 동향
6개월 거래 누적 동향
5.자사주 2.89%보유(8,678,586주)
기업분석(아래 접힌 글을 펼치면 저의 분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접어둡니다.)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는건 자사주를 사들일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자금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자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때 전체 발행주식에서 자사주를 빼고 계산한다면
일반적으로 나와 있는 지표에 비해서 가치가 더 높아 진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하면 "PER = 주가/EPS" 입니다.
EPS= 매출액/상장주식수(상장주식수 300,242,062)입니다.
하지만 상장주식수에서 자사주는 유통이 되지 않고 가지고 있기 때문에 EPS값은 더 커지는 거죠.
물론 자사주를 나중에 주식 시장에 매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계산은 항상 유효한건 아닙니다만.
자사주를 시장에 매도한다면 기업의 가치를 다르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는 보유 중이기 때문에 가치를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6.배당수익률 5.36% (주배당 1,850원/2020년기준)
기업분석(아래 접힌 글을 펼치면 저의 분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길어서 접어둡니다.)
저는 매출과 배당을 중요하게 봅니다.
매출은 속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증가한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봐도 됩니다.
배당이란건, 그만큼 기업의 운영 자금이 여유가 있다는 겁니다.
다른 자본총계나 세부적인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면 좋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세부적인 요소들을 다 점검하기가 어렵습니다.
재무제표는 생각보다 조작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배당이라는 지표를 봅니다.
배당을 하는 기업이라는 건 확실히 여유자금이 충분히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배당이 가장 손쉽게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해요.
물론 기업이 적자인 상황에서 배당을 하거나,
기업의 먹거리인 제품 개발에 투자를 해야하는데도,
투자하지 않고, 배당을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이런 기업은 위험합니다. 기업경영자나 대주주가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어떻게 좋은 배당인지 알아볼 수 있을까요?
매출에서 제품 생산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이 되죠?
그 당기순이익에서 미래 투자에 필요한 자금(영업활동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재무활동현금흐름)을 제외하면 여유자금이 되는데요.
이 돈 중에서 얼마나 배당하는 "현금배당성향"을 보면 됩니다.
하나금융지주는 현금배당성향이 167.64%입니다.
그리고 현금배당금은 1,850원이고요.
배당수익률(배당금/현주가)이 5.36%씩이나 됩니다.
기업이 안정적이라고 보면 되는 거죠.
이정도의 배당이면 예금상품보다도 나은 거죠.
하나은행에 예금할바에는 하나금융지주를 주식을 사세요!!!!!!!!
그외 지표는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매출액도 증가하고, 당기순이익도 증가합니다.
사실 당기순이익은 어떻게 회계에 반영하느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현재 늘어나고 있네요.
안정적인 기업으로 보입니다.
7. 유보율을 보라!!
자본금이 1조5,012억원입니다.
유보율은?
2,024.97%입니다.(연결재무제표기준)
1,037.17%입니다.(비연결재무제표기준)
그렇다면 얼만한 현금을 가지고 있는거죠?
현재 자본금 X 유보율
1조5,012억원 X 20.2497 = 30조3,988억원(연결재무제표기준)
1조5,012억원 X 10.3717 = 15조5,699억원(비연결재무제표기준)
시가총액이 12조 2,349억원인데 말이죠!!
이거 내가 계산을 잘못한건가? 싶을 정도의 큰 금액이네요.
연결 재무제표라 자회사들꺼까지 계산된겁니다.
비연결 재무제표는 자회사들은 제외하고 계산되구요.
은행의 특성상 지급준비율 때문에 준비금을 비축해둬야 하지만 이거 너무 많은데 싶을 정도입니다.
기업가치가?
과도하게 저평가 된거 아닌가 싶어요.
8. 글로벌 금융사 대비 저렴하다!!
사실 이 부분은 조금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글로벌 금융사에 비해서 국내 매출 국내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내 증시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디스카운트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미국의 유명은행 웰스파고(WFC)와 제이프모간체이스(JPM)과 비교해봤습니다.
두 은행의 PER이 17.46 그리고 97.79네요.
거의 1/3정도네요.
PBR도 마찬가지구요.
배당수익율은 2배정도 되구요.
배당이 계속 늘어난다면 이들 은행들에 비해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배당 증가같은 주주 환원 정책
자사주매입같은 주주 우대 정책이 외국인의 매수를 이끄는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
1. 온라인 뱅킹 기업의 탄생
카카오뱅크의 상장이 금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뱅킹으로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하나금융 주총, 김정태 회장 연임 확정…"중간배당 등 주주가치 증대"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 원안대로 통과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1년 연임이 확정됐다.
하나금융은 26일 오전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의 연임안을 가결했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달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김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김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회장의 나이가 만 70세를 넘길 수 없어서다. 김 회장은 올해 만 69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전 준비와 철저한 관리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비은행 부문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 생활금융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ESG 관련해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7명, 비상임이사 1명, 사내이사 1명에 대한 이사 선임의 건도 통과됐다. 김정태 회장을 사내이사로, 박성호 하나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이다. 박원구·김홍진·양동훈·허윤·이정원·권숙교·박동문 후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하나금융은 중간배당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후승 하나금융지주 재무총괄 전무(CFO)는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포함해 주주가치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스1
하나금융 주총, 김정태 회장 연임 확정…"중간배당 등 주주가치 증대"
기사입력 2021.03.26. 오후 12:08
금융지주, 1분기 실적 기대감…순이자마진 상승 전망 - 위키리크스한국 (wikileaks-kr.org)
<기사본문>
미국금리 상승 등 영향…은행 NIM 확대 예상
올 1분기 주요 금융지주들은 은행 순이자마진(NIM) 확대 등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4일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사의 실적이 순이자이익, 비이자이익 증가로 모두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대부분의 은행들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금리 모멘텀에 이어 실적 모멘텀까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은행들은 미국금리 상승 등에 따라 향후 NIM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 상승이 진행 중"이라며 "미국채 10년물, 한국 국채 10년물,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반등해 은행의 NIM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리는 여전히 은행 핵심 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이어 "은행 기준 NIM은 작년 4분기보다 평균 4.5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하고, 원화대출은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순이자이익은 7조8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비이자이익은 2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비이자이익은 증권사 보유 여부에 따라 차별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2010년 후 금리는 은행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라며 "금리 상승으로 지난달부터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은행 순이자마진은 1분기부터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등이 최선호주로 주목되고 있다.
구 연구원은 최근 KB금융에 대해 "경쟁사보다 일찍 개선된 순이자마진, 경영진의 주주 환원 관련 긍정적인 태도, 튼튼한 자본 기반 인수·합병(M&A) 여력 등 대형 은행주 가운데 가장 투자 유망하다"고 언급했다.
최 연구원은 하나금융에 대해 "1분기 중 바젤3 최종안 도입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은행 중 가장 높은 13.5% 이상으로 상향될 것"이라며 "실적·배당·자본력·밸류에이션(valuation) 등 측면에서 우월하며, 업종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기사출처>
금융지주, 1분기 실적 기대감…순이자마진 상승 전망
이한별 기자 기사승인 2021-03-24 15:37:21 최종수정 2021.03.24 15:37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기사본문>
최근 몇 년간 무섭게 외형이 크고 있는 하나자산신탁이 지난해도 기세를 이어갔다. 성장폭이 다소 완만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두자릿 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5년 연속 최대매출을 갱신 중이다.
성장은 토지신탁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하나자산신탁의 수수료수익에서 토지신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기준 80%를 넘어선다. 다만 토지신탁 가운데 리스크가 가장 큰 차입형 사업의 경우 차츰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책임준공형 중심…'중위험-중수익' 포트폴리오
하나자산신탁의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은 1509억원으로 전년보다 14.5% 가량 늘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불어난 수치다. 매출 기준 점유율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업계 3위를 지켰다. 영업이익 역시 1087억원을 거둬 전년과 비교할 때 22.9% 확대됐다.
매출 대부분은 수수료수익으로 채워졌다. 신탁사의 영업수익은 신탁보수 등 수수료수익에 이자수익 등을 더한 금액으로 이뤄진다. 하나자산신탁의 수수료수익만 따로 살피면 지난해 1352억원으로 전년(1194억원) 대비 13.3% 올랐다.
수수료수익 증가를 책임진 것은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이다. 최근 몇년간 하나자산신탁의 수수료 구조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기존에도 책임준공형 신탁이 수익의 가장 많은 부분을 지탱했지만 이런 기조가 한층 강화됐다. 반면 책임준공형과 함께 양대 축으로 매출을 떠받치던 차입형 토지신탁의 경우 비중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
두 토지신탁의 성격 차이를 보면 차입형 토지신탁은 신탁사가 자금조달 역할까지 도맡는 만큼 대표적인 고위험-고수익 상품이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의 경우 시공사의 채무 불이행이 발생해 공사가 중단될 경우 신탁사가 채무를 상환하거나 시공사를 교체해 준공을 책임지겠다는 보증을 한다. 차입형보다는 수익성이 다소 낮지만 그만큼 위험부담도 덜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분류된다.
2018년만 해도 하나자산신탁은 책임준공형과 차입형 신탁으로 거두는 수수료 규모가 비등했다. 당시 전체 신탁보수에서 각각 35.4%, 34.6%를 채웠고 그 뒤를 관리형신탁이 17.5%로 뒤따랐다. 그러나 작년 1분기 말 기준 차입형 토지신탁 수수료 비중은 11.1%로 대폭 감소했다.
신탁계정대여금에서도 차입형 축소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차입형 토지신탁은 부동산신탁사가 토지를 수탁받은 뒤 사업비를 조달하기 때문에 차입형을 키울수록 신탁계정대여금이 증가하게 된다. 하나자산신탁의 신탁계정대여금은 2017년 1727억원이었으나 2018년 1203억원, 2019년 1059억원, 2020년 952억원으로 차츰 떨어졌다.
◇하나금융 인수 뒤 공격경영 전환, 급성장의 배경
하나자산신탁은 옛 다올신탁인데 하나금융계열에는 2010년 편입됐다. 당시 하나금융지주가 지분 58%를 인수했고 2013년에는 잔여 지분을 모두 사들여 100%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후 이듬해까지 잠시 성장 정체를 겪기도 했지만 곧 인수효과가 본격화했다.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최고 실적을 새로 쓰고 있다. 그간 증가율이 30~40%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0년 성장폭(14.5%)은 다소 줄긴 했으나 점유율을 지키기에는 충분했다. 2017년 6위였던 하나자산신탁의 매출 기준 점유율은 2019년 코람코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대한토지신탁을 제치며 3위로 뛰어올랐고 지난해 역시 수성에 성공했다.
이런 성장세의 배경으로는 경영전략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하나자산신탁은 과거 보수적 경영 기조로 유명했다. 토지신탁보다는 수익성이 떨어져도 안정적인 담보신탁 위주의 경영방식을 고집했었다. 2010년 하나자산신탁의 신탁보수를 보면 담보신탁이 60% 가까이 차지했고 토지신탁 몫은 32%가량에 그쳤다.
그러나 하나금융지주 품에 안긴 뒤 비은행권 부문 수익성 강화라는 목표를 세우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문이 박한 담보신탁 비중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토지신탁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담보신탁의 마진이 점차 떨어지자 리스크가 높아지더라도 토지신탁을 확대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나자산신탁의 신탁보수에서 토지신탁이 차지하는 비중은 빠르게 늘었다. 2014년 처음 절반을 넘었고 이듬해는 71% 이상으로 대폭 뛰었다. 2019년부터는 90%를 돌파해 작년의 경우 92.02%를 찍었다. 상대적으로 수익성 좋은 토지신탁 쪽으로 무게를 실은 덕분에 2010년대 초반 40%대였던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70%대로 올랐다.
<기사출처>
[부동산신탁사 경영분석]
‘책준형’ 앞세운 하나신탁, 5년간 외형 4배로 껑충
⑦2년째 시장 점유율 3위 수성…차입형 신탁 비중 감소
고진영 기자공개 2021-03-23 14:17:28
하나금융, 뉴딜·혁신금융에 총 83조원 지원 (asiatime.co.kr)
<기사본문>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오는 2025년까지 뉴딜, 혁신금융의 총 공급 목표를 기존 60조원에서 23조원 증가한 83조원을 확대키로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오는 2025년까지 뉴딜, 혁신금융의 총 공급 목표를 기존 60조원에서 83조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사진=하나금융지주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총 83조원으로 확대된 뉴딜·혁신금융 지원을 통해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금융 지원, 혁신 스타트업과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는 기술 혁신 선도, 디지털 인재 육성 등 3개 분야로 집행해 나간다.
디지털 뉴딜 지원과 관련 1000억원을 출자하고 한국성장금융이 운용 예정인 '하나뉴딜 국가대표 성장펀드'(가칭)를 올해 상반기중 조성해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모험자본에 출자할 예정이다.
그린 뉴딜에서는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신재생에너지 부문 성장을 위해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3대 핵심 분야에 자금을 집중 공급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K-뉴딜 및 혁신금융 지원에 그룹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지형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이 선두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하나금융, 뉴딜·혁신금융에 총 83조원 지원
정종진 기자 입력 2021-03-21 10:04 수정 2021-03-21 10:04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기사본문>
하나손해보험의 판매전문 자회사 '하나금융파트너'가 베일을 벗었다. 남상우 전 리치플래닛 대표를 수장으로 선임하고 더케이손보 출신인 정한섭 상무와 하나금융그룹 출신인 강봉재 상무가 이사회에 합류한다. 외부 출신과 인수법인, 피인수법인 출신을 경영진에 고루 포함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이달 초 자회사 하나금융파트너의 법인 등기를 신청하고 자회사 추가를 마쳤다. 하나금융파트너 주식회사는 종로구 인의동 하나손보 빌딩을 본점으로 등록했다. 자본금은 200억원으로 주당 5000원씩 400만주를 발행했다.
대표이사로는 내부 출신이 아닌 GA 업계 전문가를 모셔왔다. 남상우 전 리치플래닛 대표가 수장으로 선임됐다. 리치플래닛은 기업형 GA로 업계 대형 4사에 속하는 리치앤코의 마케팅 법인이다. 굿리치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GA 중에서는 가장 선도적으로 플랫폼을 정착시킨 인물이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영업도구로만 여겨지던 기존의 플랫폼에서 탈피하여 차별화된 인슈어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에 적합한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고객가치를 창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하나손보의 GA설립TF를 이끌어오던 정한섭 상무도 신규 자회사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정 상무는 더케이손보 출신으로 경영전략실장, 위험관리책임자(CRO), 장기보험부문장을 거쳤다. 하나손보 출범 초기에는 영업본부장을 맡았다가 자회사 설립TF를 꾸리면서 팀장으로 준비단계를 주도해왔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설립 TF팀을 맡았던 정한섭 상무는 법인 설립과 함께 하나금융파트너로 이동했다"며 "이제 막 설립 등기를 마친 초기 단계로 점차 사업모델을 확정하면서 정확한 직위가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 하나금융그룹 출신인 강봉재 상무도 비상임이사로 하나금융파트너 경영진에 합류한다. 강 상무는 권태균 하나손보 대표와 함께 하나지주의 더케이손보 인수TF를 맡았다. 하나생명 경영지원부장 출신으로 지주에서 온 인수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보험사 출신이었다. 하나손보 출범 후에는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다.
감사는 더케이손보 출신인 박형준 상무가 맡는다. 박 상무는 자동차보험부장, 다이렉트사업 부문장, 위험관리총괄 등을 거쳤다.
하나손보는 지난해 출범 직후 5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본부장 5명이 핵심 임원인 셈인데, 이중 2명(강봉재, 정한섭)이 하나금융파트너 경영진으로 참여한다. 그만큼 하나손보 내부에서 하나금융파트너에 거는 기대가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나금융파트너는 보험업계의 제조 판매 분리 기조에 맞춰 하나손해보험이 설립한 독립보험대리점(GA)이다. 올해부터 설계사의 초년도 수수료가 제한되는 등 영업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수보험사들은 판매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이미 있는 자회사로 설계사들을 이동하고 있다. 하나손보에 속한 전속설계사는 하나손보 상품만 팔 수 있지만, 자회사형 GA에 속한 설계사는 생명보험 상품까지 취급이 가능하다.
하나금융파트너는 법인 설립 목적으로 보험대리점업 뿐 아니라 금융자문컨설팅업도 함께 신고했다. 이 또한 GA 업계의 최근 트렌드와 맞닿아있다. 단순히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액보험, 저축성보험 등 투자 성격의 상품까지 관할하면서 소비자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하나손보는 지난해 교육공제회 소속에서 하나금융지주로 인수되며 은행, 카드, 생명 등 든든한 계열사를 갖추게 됐다. 생손보 상품 판매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지주와 시너지를 창출해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석이다.
하나지주는 인수 전부터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영업하던 더케이손보를 디지털손보사로 탈바꿈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디지털손보사는 온라인이나 핀테크 플랫폼 등을 통해 보험 계약이 이뤄지는데, 하나금융파트너에서 구축하려는 플랫폼이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만 한정하지 않고 금융 전반으로 확장을 염두에 두고 업종을 신고했다"며 "추후 영업 범위를 넓혀가면서 사업 목적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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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솔 기자공개 2021-03-25 13:51:34
하나금융, ESG·디지털 부회장직 신설… 함영주·지성규 임명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하나금융지주(086790)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회장과 디지털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각각 함영주 부회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을 임명했다. 이은형 부회장은 직을 유지한다.
하나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글로벌·플랫폼 3대 전략 달성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직 체계를 단순화하고 신속한 소통과 의사결정 과정을 마련해 다양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조직 개편의 핵심 내용은 ▲관계사간 능동적 협업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을 ‘수평적 협의체’로의 전환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 및 ‘ESG 부회장’ 신설을 통한 그룹 차원의 ESG 실행 체계 구축 ▲플랫폼 금융의 추진 동력 강화 및 실행력 배가를 위한 ‘디지털 부회장’ 신설 등이다.
먼저 하나금융은 기존 부문으로 운영됐던 관계사간 협업 체계를 수평적 협의체 체제로 전환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협의체 체제로 개편하면 관계사 자율 경영과 책임 경영이 강화되고 그룹 내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ESG부회장‘을 신설해 본격적인 ESG 금융 실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SG부회장은 함 부회장이 담당한다.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인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및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도 신설하기로 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신설 예정인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에는 ‘그룹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과 ‘소비자리스크관리팀’을 배속해 위원회의 추진력을 강화하고, 실행 중심의 ESG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사회가치팀’을 ‘ESG기획팀’으로 개편한다.
또 플랫폼 금융에 대한 그룹 혁신 역량 집중을 위해 ‘디지털부회장’을 신설한다. 지주 차원의 디지털 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디지털총괄’과 ‘그룹ICT총괄’을 배속해 실행력을 배가할 계획이다. 디지털 부회장은 지성규 부회장이 담당한다.
글로벌부회장은 지난해부터 하나금융그룹의 해외 사업 성장과 내실을 다진 이은형 부회장이 계속 수행한다.
<기사출처>
조선비즈
하나금융, ESG·디지털 부회장직 신설… 함영주·지성규 임명
기사입력 2021.03.24. 오후 6:14
[분석]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달리는 이유?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연초대비 주가 상승률 22% 넘어…외국인 올들어 1004만주 매수
NIM 올 1분기부터 상승세…올해 순익 2조7700억원 넘어설 전망
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잇달아 경신하면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는 23일 전날보다 1.79%(750원) 내린 4만1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3만3450원에 비해 22%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하나금융지주는 실적과 배당, 자본력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을 보이면서 외국인들이 적극 매수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NIM(순이자마진) 상승, 적정 대출성장, 건전성 개선이 두드러지면서 업종내 최선호주로 거론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올해 들어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1004만5000주 가량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중 개인들은 750만5000주, 기관은 152만3000주 상당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내놓은 물량을 외국인이 쓸어담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올해 들어 금리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NIM 반등세가 올 하반기까지 이어져 은행주 전반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하나금융지주가 금리 관련 이익 민감도가 높고 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실적도 호조를 보이면서 집중적으로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은행 업종의 NIM은 지난 2018년 2분기 고점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다가 지난해 4분기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은 은행주에게 호재로 받아들여진다. 최근의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은행주 강세는 지난 2016~2017년의 흐름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 은행 NIM이 확대되면서 이익이 늘어나고 은행주가 시장수익률을 크게 상회한 바 있다.
은행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금리다. 2018년부터 은행주가 장기간 부진했던 근본 원인은 금리가 하락하면서 순이자마진과 예대금리 차가 축소됐기 때문이다.
은행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10월을 저점으로 조금씩 오르고 있고 순이자마진도 올해 1분기부터 확대되고 있다. 은행주가 금리상승으로 올해 2월부터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이같은 맥락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외환환산손익을 배제한 경상 순익이 750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6.2%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변화에 따른 외환환산손익은 고려하지 않은 경상 순익 기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30원대로 작년말 1086원에 비해 40원대 오른 수준이어서 약 800억~900억원의 외환환산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올 1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2.0%이며 NIM은 6bp(1bp=0.01%) 상승해 은행 중 마진 개선 폭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순이자이익이 대폭 개선되는데다 사모펀드 관련 손실 인식도 없어 대손비용도 특별한 요인이 없이한 낮은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지주는 조달금리의 후행적 하락 및 대출 억제에 따른 가계대출금리 상승 현상이 지속되면서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순이자마진이 급등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순이자이익이 전년대비 약 5.2%(약 3000억원) 증가하면서 올해 연간 이익이 2조7700억원을 상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순익 2조7700억원을 기준으로 할 때 ROE(자기자본이익률)가 8.6%, ROA(총자산이익률)가 0.6% 정도를 기록하면서 높은 수익성을 보일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하나금융지주의 이익 증가와 배당 성향 상승으로 올해 총 주당 배당금은 2400원을 넘어서며 배당성향이 2019년 수준인 25.3%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기사출처>
조세일보
[분석] 하나금융지주,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달리는 이유?
기사입력 2021.03.24. 오전 7:32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하나금융지주, 자산건전성 우수…은행 의존도는 ‘높아’ (newstomato.com)
<기사본문>
[IB토마토 김성현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사업안전성과 자산건전성 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위험성향이 증가한 데 따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잇따른다.
19일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은 하나금융지주의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은행을 통해 축적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방대한 영업네트워크, 고객기반 등으로 안정적인 사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증권, 카드, 캐피탈, 보험 등 다각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자산건전성도 우수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회사 총자산이익률(ROA)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0.6%, 고정이하여신비율과 대손충당금/고정이하여신 비율은 각각 0.4%, 144.2%로 집계됐다.
하나은행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다. 이와 맞물려 사업다각화를 시도해, 내부 위험성향이 증가세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연말 기준 회사 연결 총자산, 순이익 가운데 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5.9%, 77.4%로 은행금융지주 평균(2020년 3분기 기준)인 80.7%, 73.8%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수익원천이 하나은행 배당수익 규모로 좌우된다는 얘기다.
비은행 부문 사업 확대로 인한 자금수요 증가 역시 가시적이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이중레버리지비율과 부채비율은 각각 126.5%, 33.7%로 2019년보다 상승했다. 지난해 말 별도 재무제표에 따르면 차입부채와 신종자본 규모는 약 7조2000억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약 21% 늘었다.
하나금융지주는 2025년까지 비은행, 해외사업 부문 순이익 비중을 각각 30%,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하나금융투자에 2018년 2차례에 걸쳐 총 1조2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2020년 3월 4997억원을 추가로 수혈했다. 더불어 하나캐피탈에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2019년 3월 완료했고, 하나손해보험 인수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난해 20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또, 손자회사이던 하나에프앤아이를 자회사로 편입했으며 지난 1월 997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김정훈 한국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업권별 자회사의 시장지위도 열위하다”라며 “사업다각화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업계 내에서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말했다.
이예리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시장지위와 회사 수익성, 자본적정성 추이, 이중레버리지비율 등이 주요 모니터링 지표”라고 했다. 박광식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급격한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재무건전성 훼손 가능성은 제한적이다”라며 “위험성향 변화 추이에 대해선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하나금융지주, 자산건전성 우수…은행 의존도는 ‘높아’
카드·캐피탈·보험 등 다각적인 포트폴리오 구축
총자산·순이익 가운데 은행 부문 비중 85.9%·77.4%
신평사 “위험성향 변화 추이 모니터링 필요”
입력 : 2021-03-19 17:09:41 ㅣ 수정 : 2021-03-19 17:09:41
전체수익 -.-%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
투자기간 2014.12.23 ~
총평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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