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161000/코스피/ 화학 - 친환경가소제 바이오중유로 매력을 뿜뿜해보자.
(2021.03.19 기준)
시가총액 3,444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405위
상장주식수 32,040,000
액면가l매매단위 500원 l 1주
외국인한도주식수(A) 32,040,000
외국인보유주식수(B) 5,201,746
외국인소진율(B/A) 16.24%
52주최고l최저 11,850 l 4,295
PERlEPS(2020.09) 11.65배 l 923원
PBRlBPS (2020.09) 0.87배 l 12,316원
배당수익률l2020.12 3.26%
동일업종 PER 64.67배
동일업종 등락률 -1.20%
현주가 10,750원(2021.03.19 기준)
2015.08.24
매수시작
5,900원/주
<투자아이디어>
1. 플라스틱 가소제를 비롯한 화학산업의 성장주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출퇴근하다 보면 출퇴근 길에 애경유화를 지나쳐 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업의 이름이 각인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가소제를 주력하는 기업이였고, 중국등에서 플라스틱 수요증가로
장기적인 성장이 있을 것 같아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리뷰를 작성하면서 보니깐 5년이 넘게 장기투자를 했었네요.
사실 매도를 하지 않았지만, 현재 계좌상의 수익률을 보여드리는 겁니다.
전체수익 105.14%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18.9%
CAGR(연복리수익률) 13.78%
투자기간 2015.08.24 ~ 2021.03.19
코로나19사태가 터지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다른 주식 계좌에서 추가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이 계좌도 현재 매도를 하지 않았고, 현재 계좌상의 수익률을 보여드리는 겁니다.
2020.08.10
매수시작
7,500원/주
전체수익 43.98%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18.9%
CAGR(연복리수익률) 72.31%
투자기간 2020.08.10 ~ 2021.03.19
<투자아이디어>
1. 마지막 살아남은 자가 독식한다.
사실 플라스틱 가소제 시장은 성장이 끝난 산업군입니다.
갓생겨나 성장하는 유망 산업군같이 역동성 있게 성장하거나 변모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시장을 상당 부분 점유한다면?
이럴때는 기업의 가치를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LG화학이 PA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합니다.
애경유화의 주력사업이 PA분야입니다.
PA시장에서 애경유화가 49%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기사 참조
2. 친환경 가소제
이제 빛을 바라지 않을까?
플라스틱의 환경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가소제 생산기업의 매력을 뿜뿜하지 않을까? 싶네요.
3. 바이오중유의 법제화 수혜 예상
다만 바이오중유 법제화 시 정유사들의 바이오중유 산업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서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생각됨.
4.자사주 1.49%보유(475,850주)
주요주주 보유지분(%) 보유주식수(보통)
AK홀딩스 49.45%(15,845,321주)
MITSUBISHI GAS CHEMICAL 8.02%(2,570,400주)
자사주 1.49%(475,850주)
5.배당수익률 3.91%예상 (주배당 350원/2020년기준)
6. 2차전지용 하드카본 생산
하지만 전체 매출에서 비중이 낮은 관계로 큰 가점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2차 전지의 당면 과제가 전력 저장용량을 늘리는 것인데요.
실리콘 음극재가 카본 음극재에 비해서 저장 용량을 5배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큰 성장성 내지 투자매력을 못느낍니다.
물론 실리콘음극재가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상용화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1. 폴리우레탄의 사용 감소
새로운 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폴리우레탄이 건축법안 개정으로 성장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이전에 폴리우레탄같은 단열재 관련 건축법에 대해서 기업분석과 리뷰를 했었습니다.
2021.03.01 - [경제 연구팀/투자] - 스티로폼 불연 단열재 관련주 수혜주 - KCC 벽산 HDC현대EP 롯데케미칼 LG하우시스
2021.02.25 - [투자일지/주식투자] - 벽산 007210/코스피/건축자재 - 난연 불연 단열재 관련주 서울 재건축 관련주 건자재 수혜주
2021.3.19
차트와 Fng기업분석 자료입니다.
여러가지로 좋아보입니다.
관련 경쟁기업보다도 저평가되어 있는것 같고, 매수세가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구요.
애경유화, 보통주 1주당 350원 현금 배당 결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애경유화(161000)는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8%로 배당금총액은 약 110억원이다.
<기사출처>
이데일리
애경유화, 보통주 1주당 350원 현금 배당 결정
기사입력 2021.01.25. 오후 3:30
철수하고 합치고...LG화학 잇따른 사업효율화 - 이투데이 (etoday.co.kr)
<기사본문>
여수공장 연산 8000t 고부가EP 설비 통폐합…PA 공장 철수도
LG화학이 사업효율화를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부적으로 여수공장에 있는 고부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생산설비를 올해 중에 해체하기로 했다. 현재 여수공장에서 이 설비로 생산하는 고부가 EP 물량은 연산 8000톤(t) 수준이다.
원래 EP의 일종인 폴리뷰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를 생산하던 이 공장은 품목을 최근 고부가 EP로 대체했다.
제품의 사용 온도가 100도보다 낮은 제품을 범용 플라스틱, 100도보다 높은 플라스틱 재료를 EP로 구분한다. 그중에서도 150도 이상의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는 특수 EP, 또는 슈퍼 EP로 분류한다.
PBT를 비롯해 PC(폴리카보네이트), 나일론, mPPO(변성 폴리페닐렌옥사이드) 등이 EP에 해당한다.
LG화학 관계자는 "해당 제품들은 다른 공장에서도 생산되고 있다"며 "생산설비를 통폐합하는 걸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을 비롯해 LG화학은 사업성 개선을 위한 효율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장기경쟁력 강화와 환경 문제 등을 고려해 PA(무수프탈산) 공장을 철수하기로도 결정했다.(본지 [단독] LG화학, 여수 PA 공장 문 닫는다…사업 철수 수순 참고)
앞서 수익성이 악화한 LCD(액정표시장치) 편광판 사업을 11억 달러(약 1조3000억 원)에 중국 업체로 매각했고, LCD용 유리기판 사업에서도 손을 뗐다.
이런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구광모 LG그룹 대표의 '버릴 것은 버려라'는 경영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구 대표는 지난해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앞으로 몇 년은 생존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근본적인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사업방식과 체질을 철저히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과거의 성장 방식과 경쟁 전략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철저하게 시장과 소비자 중심으로 사업방식을 혁신하고 역량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고부가 제품으로의 라인 전환이나 원료 수급 변환에 따른 라인 통폐합, 재배치, 전환 등은 상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본 기사는 (2020-06-30 11:00)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철수하고 합치고...LG화학 잇따른 사업효율화
입력 2020-06-30 13:00
김벼리 기자
SK에너지, 애경유화와 전기차배터리 소재 개발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 음극소재 개발·상용화 협력 MOU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에너지가 애경유화와 손잡고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인 음극재 개발에 나선다.
SK에너지(096770)는 13일 대전시 유성구 애경유화 중앙연구소에서 김동섭 SK에너지 기술원장과 김정곤 애경유화 연구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음극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SK에너지는 애경유화에서 개발중인 음극소재를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하는 등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음극재는 양극재, 분리막, 전해액과 함께 2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는 주로 흑연물질과 하드카본을 혼합해 만들어지는데 이 가운데 하드카본은 기술장벽이 높아 현재 일본업체들만 생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준수 SK에너지 배터리사업개발부장은 "애경유화가 개발중인 음극소재(하드카본)를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 성능 테스트 결과, 수입산 소재를 사용한 경우와 동등 이상의 성능을 보였다"며 "향후 상업화에 성공하게 되면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화에 기여함을 물론 원가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또한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에 나서 소재 국산화를 위한 대-중소기업간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앞서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2차전지 분리막(LiBS) 기술 상용화에 성공,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국산화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해말에는 미쓰비시후소 하이브리드 상용차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현대차의 국내 첫 고속전기차인 `블루온`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서산산업단지 내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기사출처>
이데일리
SK에너지, 애경유화와 전기차배터리 소재 개발
기사입력 2010.12.13. 오전 11:38 최종수정 2010.12.13. 오후 5:23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기사본문>
편집자주]
달콤한 초호황기를 뒤로 하고 국내 화학사들은 너나 할것 없이 수익성 정체기를 맞이하고 있다. 일관적인 수익성 창출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진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지만 화학사들은 선뜻 답안지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시황을 한 번에 뒤흔드는 중국 업체들의 등장도 위협이다. 더벨은 가지각색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는 국내 화학사들의 현주소와 그들이 직면한 과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봤다.
이 기사는 2020년 03월 11일 07:5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애경그룹의 캐시카우로 불리는 애경유화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생산 확대 여파를 피하지 못한 탓이다. 특히 주력제품인 무수프탈산(PA)과 가소제 시장의 완전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경유화는 가소제의 원료인 PA를 제조하고 이를 가공해 가소제(DOP)를 만드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가소제는 플라스틱에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첨가제로 사용되며, 특히 폴리염화비닐(PVC) 수지에 주로 적용된다. 애경유화는 연속식 제조 공정을 구축해국내 1위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
석유화학업계 호황기와 함께 애경유화도 2017년까지는 영업이익이 매년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201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23억원에서 2016년 750억원으로 급증했으며 2017년에도 같은 수준의 이익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도 2015년 280억원에서 2017년 647억원으로 커졌다.
여타 석유화학기업과 마찬가지로 2018년부터는 실적이 다시 내림세를 탔다. 중국의 PA 생산 확대와 함께 가소제(DOP)의 환경호르몬 문제가 제기되면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한 탓이다. 실제 PA 가격과 원료인 자일렌 기반의 OX의 차이(스프레드)는 2018년 5월을 기점으로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애경유화의 지난해 4분기 PA 마진은 2018년 4분기 대비 37.7% 하락했다.
당초 기대했던 중국의 환경규제 수혜도 크지 않다는 평가다. 중국은 석탄에서 나오는 나프탈렌 기반의 PA 생산 비중이 높은 편이다. 애경유화 관계자는 "환경규제에도 현실적으로 나프탈렌 기반의 PA 사용량은 적지 않다"며 또 "PA를 원재료로 쓰는 가소제 자체에서 DEHP라는 환경호르몬이 유출되며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다른 석유화학제품에 비하면 가소제 시황은 다소 양호하다고 평가된다. 자일렌 계열의 원료는 공급 확대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전방인 PVC는 다른 석유화학제품에 비해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우제 흥국증권 연구원은 "PA 마진은 둔화되고 있지만 완제품인 가소제(DOP)의 마진은 작년 초부터 상승세"라며 "PVC 전망도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다만 애경유화는 PA, 가소제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시황 변동에 따라 가소제에 치중된 사업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애경유화는 바이오에너지사업과 함께 새먹거리로 폴리우레탄, 음극소재, 태양광발전사업 등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애경유화는 바이오디젤 및 다이오중유 사업을 통해 수익성 한계 보완작업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해당 사업의 매출 비중이 15~20%로 확대됐다. 바이오 디젤은 의무적으로 경유와 혼합해야 하는 비율이 2017년 2.5%에서 2018년 3%로 확대되면서 매출이 커졌다. 바이오 디젤의 부산물로 생기는 글리세린 마진율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애경유화는 정제 글리세린을 생산하기 위해 설비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발전용 연료인 바이오 중유도 환경 규제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벙커C유를 대신해 쓰이는 바이오 중유는 신재생연료의무혼합제도(RFS)를 이행하기 위해 발전소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대체 연료 중 하나다. 바이오중유는 진입장벽이 낮고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지만, 어느정도 꾸준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는 평가다.
애경유화는 차세대 사업으로 폴리우레탄을 꼽고 있다. 폴리우레탄은 아파트 벽지와 벽체 에 들어가 단열재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애경유화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에스테르 폴리올 원액뿐만 아니라 시스템 분야에도 진출해 통합 폴리우레탄 시스템 전문업체의 모습을 띄고 있다. 에스테르 폴리올 생산능력은 연간 2만톤이며, 시스템의 사용 용도(PIR패널, 접착제, 주입용, 스프레이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 시판하고 있다.
애경유화 관계자는 "가소제 사업은 브랜드 밸류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아지기는 어렵다"며 "바이오사업이 안정화 궤도에 올랐고 차세대 사업으로 폴리우레탄 영업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돌파구 찾는 화학사]
애경유화, 가소제 중심 탈피 사업다각화 '활로'
바이오에너지·폴리우레탄 사업 박차
이아경 기자공개 2020-03-13 08:35:18
'중소형사' 애경유화, 중국서 '대형'으로 자랄까 - SBS Biz
<기사본문>
◇ 애경유화, 中 성장에 기대감 '쑥'
시가총액 1855억으로 중소형에 가까운 회사이다. 순자본 1452억의 회사인데 무수프탈산을 만드는 회사이다. 일반적인 화학제품의 중간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무수프탈산에 관해서는 애경유화가 세계적으로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폴리올이나 친환경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있지만 이 회사 매출의 주요한 제품은 무수프탈산과 알코올이다. 2분기 매출액이 3천 86억에 영업이익 86억, 그리고 순이익은 74억 원이다. 반기누적으로 따지면 5764억 원의 매출에 영업이익이 154억, 순이익이 108억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2천 억이 되지 않은 회사가 1년 누적계수로 대략 300억 정도의 영업이익을 해 준다는 것을 감안하면 회사 주가는 그다지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회사가 분할하면서 AK홀딩스를 만들었다. AK홀딩스에서 가장 핵심적인 회사를 꼽으라면 바로 애경유화를 꼽을 수 있다. 항상 꾸준한 모습 보여 주고 있다. 최근 양호한 주가흐름들이 시작되기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만약 중국 PMI의 연속적인 상승, 그리고 중국의 일부 경기회복세, 유럽의 경기확장적인 국면들이 지속이 된다면 이런 화학업체들의 주가 상승폭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표가는 6만 5000원, 매수가는 5만 7000원내외, 손절가는 5만 5000원으로 설정하겠다.
<기사출처>
'중소형사' 애경유화, 중국서 '대형'으로 자랄까
SBS Biz입력 2013.09.03.09:52수정 2013.09.03.09:52
[흥국증권] 애경유화 - 정책수혜 호재와 시황이 개선되는 제품을 찾아라 - 한우리경제 (hanuribiz.com)
<기사본문>
시황이 개선되는 제품... 기업가치 확장 가능성 높아
목표가 1만2000원... +‘알파’: 바이오중유 2019년 법제화
+‘알파’: 바이오중유 2019년 법제화
애경유화 (코스피 161000)은 애경그룹의 계열사로서 석유화학제품 제조를 주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다. 무수프탈산(PA)생산규모가 국내 1위다. 석유화학산업은 원유 천연가스 나프타 등을 원료로 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등 기초유분을 추출한다. 이 기초유분을 원료로 삼아 합성수지 합성섬유원료 합성고무 등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한다. 애경유화의 사업환경은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증가추세이며 ▷프탈레이트 가소제 사용 규제로 친환경 가소제가 부상하고 있고 ▷신흥국의 설비증설로 무수프탈산 가소세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군에 속해 있어 실적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요제품은 ▷무수프탈산과 그 유도품 (92.9% 시트 도료 바닥재 등에 쓰임) ▷알코올 등 상품 (6.6%) ▷태양광 등 기타 (0.5%) 등이다. 원재료는 알코올 등으로 한화케미칼 엘지화학 등에서 공급받으며 해외업체인 에보닉(Evonik) 등도 거래처이다.
실적에 영향은 주는 요인은 ▷글로벌 경기 회복시 수혜 ▷유가 하락에 따른 알코올 가격 하락시 원가율 하락 ▷환율 하락시 외환이익 발생 등이다. 재무현황을 보면 ▷재무 건전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29% ▷유동비율283% ▷자산대비차입금비중 3% ▷이자보상배율 102배 등이다. 신규사업은▷ WPM사업 참여 = 리튬이차전지 음극소재 개발(2010.09.01~2019.03.31) ▷ REC현물시장 판매와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 사업자 선정 (2016년 부터 12년간 거래 진행) 등이다. 애경유화의 주력상품은 PVC첨가제로 비중이 84%에 달한다. 2019년 중 석유화학 제품군 가운데 PVC와 가소제의 시황이 강세로 전망되고 있어 애경유화의 실적 추이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반면 주가는 2018년 1~2월 대비 절반까지 하락한 상태다. PVC마진도 중국의 인프라투자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수요가 증가세로 전환될 경우 증가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PVC는 대부분 파이프 건자재 등에 사용되어 인프라투자가 증가하면 수요가 늘어난다. 애경유화가 취급중인 바이오중유에 대한 인센티브 등올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안에 최대 전년대비 3배가량 늘어날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오는 4월부터는 5년간(2014~2019년3월)의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모든 중유발전소에 바이오중유를 보급할 수 있도록 법제화된다.
종목리서치 | 흥국증권 전우제 |
애경유화(161000) 정책 수혜: 본업 개선 + ‘알파
시황이 개선되는 제품을 찾아라
애경유화는 PVC 첨가제 업체다.
PVC 첨가제인 가소제/PA는 매출비중에서 약 84%를 차지한다.
2019년, 석유화학 제품군 중, PVC/가소제의 상대적 시황 강세가 전망됨에 따라, 애경유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편, 주가는 18년 1~2월(17,154원) 대비 약 -50% 하락했다.
전방개선: 11월 이후 PVC 마진은 개선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중국의 인프라투자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수요가 추가될 전망이다.
PVC는 대부분 파이프/건자재 등에 사용되어 인프라투자와 연관성이 가장 높다.
원가하락: 애경유화 DOP(가소제)의 원재료는 OX(납사)와 2-EH(프로필렌)이다.
1) 유가 하락 시 원가는 당연 하락하며, 2) 석탄 대비 유가 하락폭이 클 때 추가 수혜다.
중국 DOP 업체들 중 40%가 나프탈렌(석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OX 사용시 원가 우위로 마진 확대가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알파’: 바이오중유 2019년 법제화
2019년에는 바이오중유에서 + ‘알파’가 기대된다.
매출비중에서 약 16%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디젤/중유에 대한 전망은 다음과 같다: 바이오디젤: 1) 국내 디젤 차량의 바이오디젤 의무 혼합비율이 17년(2.5%)=> 18년(3.0%)로 확대돼 수요가 20% 증가했으며, 2) 2018년 6월 증설한 효과(10만톤=>13만톤)가 2019년에는 온기 반영되겠다.
바이오중유: 2019년부터 시장규모가 1.0~3.2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5년간(2014~19.03)의 시범사업을 끝으로, 4월부터는 모든 중유 발전소에 바이오중유를 보급할 수 있도록 법제화된다.
투자의견 ‘BUY’, TP 1.2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9년 BPS 11,853원에 Target PBR 1.0을 적용했다.
Target PBR은 인도 인프라투자 호황기였던 2016~17년에 적용된 PBR 평균치인 1.2배의 80%수준이다.
본업/바이오 시황개선으로 당시 이익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사출처>
[흥국증권] 애경유화 - 정책수혜 호재와 시황이 개선되는 제품을 찾아라
홍진석 기자 승인 2019.03.23 15:38
전체수익 -.-%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
투자기간 2020.11.27 ~
총평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
'투자일지 > 주식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웰패션 033290/코스닥/소매 - 성장성이 보이는 회사? (0) | 2021.03.23 |
---|---|
휴켐스 069260/코스피/화학 -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 탄소배출권까지 매력 뿜뿜 (0) | 2021.03.22 |
실리콘웍스 108320/코스닥/반도체 - 시스템 반도체 (0) | 2021.03.19 |
기업은행 024110/코스피/은행 - 최고 실적에 여전히 싸다 (0) | 2021.03.16 |
성도이엔지 037350/코스닥/반도체장비 - 반도체 수퍼사이클 수혜주 (0) | 2021.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