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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주식투자

기업은행 024110/코스피/은행 - 최고 실적에 여전히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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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024110/코스피/은행 - 최고 실적에 여전히 싸다

(2021.03.12 기준)

시가총액 6조 6,184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48위
상장주식수 738,664,360
액면가l매매단위 5,000원 l 1주
외국인한도주식수(A) 738,664,360
외국인보유주식수(B) 82,932,698
외국인소진율(B/A) 11.23%
52주최고l최저 10,150 l 5,860
PERlEPS(2020.09) 4.58배 l 1,958원
PBRlBPS (2020.09) 0.30배 l 29,815원
배당수익률 N/A
동일업종 PER
동일업종 PER 5.35배
동일업종 등락률 -0.90%

 

현주가 8,960원(2021.03.12 기준)

 

거래량흐름에서 증가세가 뚜렷하게 보여서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의 실적을 비롯해서 밸류가 저렴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021.3.15

매수시작

9,000원/주

 

<투자아이디어>

1. 좋은 실적

아래 기사참조

 

2. 경기회복에 따른 시중금리 인상 수혜 예상

저금리기조가 상당히 오랜 기간 이어져왔었습니다만.

유동자금이 많은 상황이라서 그런지 요며칠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기도 하고, 금리인상 상황이 만들어 지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단순히 채권시장에서의 (과도한 채권 발행으로 미국 국채를 살 주체가 없어서) 금리 급등으로 인한

(금리가 인상될지도 모른다는)시장의 공포감때문에 금융주가 올랐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분석

*채권은 채권가격에 따라서 채권금리가 달라집니다.

채권을 살 사람이 많아서 채권가격이 오르면 금리가 떨어지고,

채권을 살 사람이 없어서 채권가격이 떨어지면 금리가 오르는 구조입니다.

 

(과도한 채권 발행) 유동성 확대 속에 실물경기 침체로 주요 채권 구매자들인 중국, 일본, 유럽등의 주요 국가가

미국 국채를 살만한 여력이 없는 것입니다. 

 

경기가 좋을 때 미국 국채 발행량이 "100"이였다면, 지금과 미국 국채 발행량은 "200"정도입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경제가 힘든 상황에서 이렇나 많은 채권을 살만한 주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국채수요가 없으니 금리가 올랐고, 국채 금리가 급작스레 1.5%까지 오르니 시중금리는 오르지 않을까?하는

시장의 반응에 금리인상 수혜주인 금융주가 급등한 것으로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융주들이 올랐지만, 기업은행은 아직까지 저평가 된 금융주라고 생각합니다.

 

3. 배당수익률 6.18% (주배당 471원/2020년기준)

정부가 금융권의 건전성유지를 위해서 배당성향을 20%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지만,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예외임.

높은 배당성향

2020년 배당락일 전에 기업은행을 샀었더라면 대박임.

 

4. 투자도 잘해!!

기업지원을 위해서 설립된 국책은행이다 보니 기업에 대한 투자지원도 이뤄지고 투자성과도 양호

 

 

정부 배당 제한 피한 기업은행, 배당성향 29.5% 결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정부 배당 제한 피한 기업은행, 배당성향 29.5% 결정

[파이낸셜뉴스] 기업은행이 2020년도 배당성향을 29.5%로 결정했다.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에 대해서는 배당성향을 20%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정책금융기관은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수

news.naver.com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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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업은행이 2020년도 배당성향을 29.5%로 결정했다.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에 대해서는 배당성향을 20%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정책금융기관은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정부가 손실을 보전한다는 이유로 권고 대상에서 제외했기에,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성향을 내릴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 지분 59.2%를 가진 기획재정부는 배당금으로 2208억원을 가져갈 전망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47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3729억원으로, 작년 기업은행의 별도 당기순이익(1조2632억원)을 감안하면 배당성향은 29.5%다. 배당금 총액과 배당성향 등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기업은행의 배당성향은 2016년 30.8%를 기록한 후 2017년 30.9%, 2018년 30.1%, 2019년 32.5%로 4년 연속 30%대 초반 수준을 유지해왔다.

 

<기사출처>
파이낸셜뉴스
정부 배당 제한 피한 기업은행, 배당성향 29.5% 결정
기사입력 2021.03.04. 오후 10:39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843685

 

[클릭 e종목]"기업은행,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 기업은행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만500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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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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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 기업은행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시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만500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이익은 357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2832억원과 시장 기대치 2583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은행 이자이익이 추정치에 부합했고, 비은행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란 평가다. 배당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권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양호한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6% 증가했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대비 2bps(1bps=0.01%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정 연구원은 "대출 성장률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비이자 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48.4 %, 전 분기 대비로는 13.4 %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비와 관리비의 연간 경비율은 39.9%로 전년 대비 0. 8%포인트 상승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기타 경비 지출이 감소했기 때문에 금액 자체는 전년과 유사하지만 순 영업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대손비용률은 전년 대비 6bps 개선됐다.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충당금을 제외한 경상적 대손 비용률이 47bps 로 전년보다 20bps 하락한 영향이다. 정 연구원은 "4분기에 코로나19 충당금 1164억원을 적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에 충당금으로 포함뙜던 기타충 당금이 영업외비용으로 재분류 됨에 따라 4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아시아경제
[클릭 e종목]"기업은행,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기사입력 2021.02.08. 오전 7:51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723457

 

IBK·BNW 손잡고, 소부장 알짜 中企 500억에 사들인다

광학기술기업 `뮤텍코리아` IBK기업은행이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국내 유망 소재·부품·장비 업체 인수에 나섰다. 27일 투자은행(IB)

news.naver.com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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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술기업 `뮤텍코리아`

IBK기업은행이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BNW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국내 유망 소재·부품·장비 업체 인수에 나섰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는 올해 하반기에 결성한 'IBK-BNW 산업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PEF)'를 통해 광학 기술 전문 기업인 뮤텍코리아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가는 5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뮤텍코리아는 디스플레이 제조용 검사 장비에 사용되는 광학시스템을 국산화한 강소기업이다. 광학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반도체 산업 분야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아 향후 성장 기대감이 높은 업체다. IBK-BNW펀드 측은 양호한 투자수익 창출 기대감과 국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PEF 결성 취지에 맞아 투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IBK BNW는 앞서 지난 8월 소부장 분야 강소기업을 지원하는 19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조성했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출자한 소부장 펀드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부장 관련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해 산업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정책 펀드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2차전지, 5G 통신,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들 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 연구개발 자금 등 성장 단계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IBK BNW는 2호 펀드 결성에 앞서 2018 1500억원 규모 'IBK-BNW 기술금융 2018 사모펀드'를 조성해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견·중소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기사출처>

매일경제
IBK·BNW 손잡고, 소부장 알짜 中企 500억에 사들인다
신문A25면 1단 기사입력 2020.12.27. 오후 5:09 최종수정 2020.12.27. 오후 8:49

 

 

 

 

전체수익 -.-%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
투자기간 2020.11.27  ~ 

 

총평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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