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002310/코스피/포장재 - 친환경 플라스틱 테마주 포장대란 택배 테마

아세아제지 002310/코스피/포장재 - 친환경 플라스틱 테마주 포장대란 택배 테마

 

 

 

 

 

(2021.01.22기준)

시가총액 3,757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382위
상장주식수 8,956,502
액면가l매매단위 5,000원 l 1주
외국인한도주식수(A) 8,956,502
외국인보유주식수(B) 626,493
외국인소진율(B/A) 6.99%
52주최고l최저 43,500 l 19,800
PERlEPS(2020.09) 8.07배 l 5,196원
추정PERlEPS N/A l N/A
PBRlBPS (2020.09) 0.61배 l 68,704원
배당수익률 2.14%(2019년 기준 600원)
동일업종 PER 14.89배

<투자아이디어>

1. 플라스틱 쓰레기로 해양오염과 토양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포장재 대신에 대체포장재 수요가 늘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은 상품의 내 외부 포장재로 비닐과 같은 플라스틱류 소재가 많이 사용되는데 있습니다.

현재 친환경문제가 이슈화된 상황에서 대체재로 종이포장재가 유력할 것을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아직 친환경플라스틱으로 대체되기에는 비용문제때문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해보이니깐요.

그래서 종이(골판지 같은) 수요가 늘 것을 봤습니다.

물론 이 포인트는 장기적으로 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종이포장재 예시임>

 

2.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배 수요증가로 택배박스(포장재) 수요 증가예상

 

3. 경쟁사의 화재 사건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해당사진은 아세아 제지와 상관없으며 참고용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사진은 아세아 제지와 상관없으며 참고용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2020.12.09 

평단가 38,550원/주 매수

 

2021.1.21

평단가 41,800원/주 전량매도

 

전체수익 8.45%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68.52%
CAGR(연복리수익률) 93.06%
투자기간 2020.12.09 ~ 2021.01.21

 

배당수익 1.55% 예상(위의 전체 수익률에서 배당수익은 제외됨.)

 

중간평
사실 장기적인 상황을 보고 투자할려고 했습니다만.

여기저기서 현재 주식시장이 고점이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와서 일단으로 매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수익이 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배당락일에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니깐 배당금을 받을 자격은 됩니다.

더군다나 2019년 기준 배당금을 600원으로 보면 1.55%정도 될 것 같구요.

배당수익만으로도 은행이자정도는 될 것같네요.

 

여러가지로 괜찮은 조건이여서 지금 정리를 합니다.

 

물론 위의 투자 아이디어 중 1번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정장이 온다면 다시 한 번 매수기회로 삼을까 합니다. 

 

2021.1.28 

평단가 40,275원/주 매수

 

2021.1.30

평단가 41,950원/주 전량매도

 

전체수익 3.91%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
투자기간 2021.1.28  ~ 2021.1.30

 

개인적으로 '(년환산)수익률'과 'CAGR(연복리수익률)'을 기재하는 이유는

수익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재투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재투자기간에 똑같은 수익률을 달성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다시 투자 되기 때문에 회전율에 따라서 복리로 수익율이 쌓여갑니다.
그래서 '(년환산)수익률'과 'CAGR(연복리수익률)' 표시하고 점검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짧은 기간에 동안 매매했기 때문에에 '(년환산)수익률'과 'CAGR(연복리수익률)'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투자 기간이 짧아서 과도한 수익율로 투자수익률이 왜곡되어 보일꺼 같아서요.

 

 

중간평

원래 단타를 칠려고 했던건 아닙니다. 

애초에 단타가 저에게는 잘 안맞아서 손실만 났거든요.

 

지난 번 갑자기 올라서 매도했고, 이번에 다시 가격이 떨어져서 매입했지만,

시장 출렁임에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해서 팔았습니다.

 

게임스탑 때문인지 추가 경기부양안이 실망스러워서인지 차익실현인지

솔직히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잠시 동안 시장에서 빠져나와서 저렴해진 다른 종목들을 살까 합니다.

 

지금 싸진 다른 종목들을 매수해볼까 합니다.

 

2021.2.4

조정장에서 싸진 다른 종목을 샀다가 

아세아제지가 조정장에 내리면 살려고 했는데요.

요며칠 사이에 골판지 부족 이슈로 급등을 해버리네요.

엄청난 상승률입니다.

오늘 최고가가 46,500원이네요.

 

첫번째 매수에서 계속 보유했다면?

아니 두번째 매수에서 계속 보유했다면?

 

수익율이 얼마나 났을까요?

 

2020.12.09 

평단가 38,550원/주 매수

20.62% 수익

 

2021.1.28 

평단가 40,275원/주 매수

15.45% 수익

 

물론 최고가에 매도하기는 쉽지 않았을껍니다만.

유동성 장세에서는 단타만으로 좋은 수익을 얻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이 정도의 변동성이라면 이제는 투자를 조심해야할꺼 같습니다.

 

뭔가 고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