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X-T30을 들인지 몇 달이 지났네요.
코로나19때문에 사진찍으러 자주 못 다닌 탓에 얼마 안된거 같이 느껴지지만요.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요새 날씨가 여름날씨치고는 덥지도 습하지도 않고,
나가기가 좋아서 밖에 사진찍으러 몇번 나갔습니다.
그외에는 코로나19때문에 딱히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네요.
제가 가진 렌즈가 스냅샷을 찍는데 좋은 렌즈라서 주변 풍경이나 스냅샷을 주로 찍어봤습니다.
지금 주로 사용하는 렌즈입니다.
스냅촬영이란 화려한 구도, 화질 보다는 피사체의 자연스러운 동작이나 표정을 중시하는 기록성이 강한 촬영 뜻 합니다. 이에 최적화된 렌즈가 환산화각 50mm 렌즈군입니다.
특히 50mm 렌즈는 넓은 화각으로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나 거리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기에 적절합니다.
그래서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렌즈 모델이 대부분 50mm대 렌즈이기도 합니다.
제가 선택한 "후지논 XF 35mm f2 R WR"의 환산 초첨 거리는 사람의 눈과 가장 유사한 화각인 53mm이고,
자연스러운 스냅촬영에 최적화된 렌즈입니다.
또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X시리즈 카메라에 탑재 가능한 X마운트 렌즈이고,
방진방수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델에 속합니다.
출처: https://junhok.tistory.com/339 [준호의 이것저것 연구소]
아직 초보라 사진에 대해 전문가같이 평가하기는 어렵네요.
우선 제가 느낀 정도로만 써나갈까 해요.
화각이 눈에 가까운 렌즈인지라 그냥 자연스럽게 눈으로 본것과 비슷하게 찍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색감은 색감의 후지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럽고 좋은거 같아요.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소니같이 쨍한 느낌이 아니고 사실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카메라 사용은 조금 불편하다고 해야할까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조금 어색하고 어렵네요.
추가입니다.
제 리뷰 중에 X-T30로 찍은 사진들을 포함한 포스팅을 링크해드릴께요.
여행 사진을 X-T30으로 많이 찍었어요!!
예쁘게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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