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계속되어 온 루비니 일명 닥터둠의 경고가 이번에는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연초에는 예상치 못했던
우크라이나 사태, IS와의 전면 공격 그리고 홍콩 우산 민주화 사태 까지
언제 어디서 블랙 스완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이 터질지 모를 상황인거 같습니다.
아래 기사는 오늘자 기사이고 그 밑 기사는 연초에 닥터둠 루비니 교수가 경고했던 내용입니다.
계속되는 경고음을 무시하고 지나치기에는 좋지 만은 않은 상황인듯 합니다.
*블랙스완은 이처럼 발생하기 쉽지 않지만 한번 터지면 시장에 돌이킬 수 없는 충격을 주는 사건을 일컫는다.
'닥터 둠' 루비니, 블랙스완 가능성 경고 '닥터 둠' 루비니, 블랙스완 가능성 경고 -중략- 루비니 교수는 "당시 시장은 가능성이 작지만 파급력이 큰 꼬리위험을 시장에 반영하는 것에 서툴렀으며 이는 지금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금융시장의 상황을 급격하게 바꿀 수 있는 세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중략- 그는 또 우크라이나나 시리아의 분쟁이 심각해질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지정학적 혹은 정치적 불안은 한꺼번에 터질 때 전세계적인 확산을 부추길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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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 'Dr. Doom' Roubini reveals his black swan scenarios : CNBC.com
http://www.cnbc.com/id/102048556
”닥터 둠” 루비니 ”中日 전쟁, 올해 ”블랙 스완” 되나?”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중·일 전쟁 가능성 발언에 이어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 대학교 교수도 "올해는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1914년과 비슷하다"는 멘트를 남겼다.
2014년은 세계 1차대전이 발발한 지 꼭 100년째 되는 해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이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이번 포럼에서)예상치 못한 채 발발했던 1914년을 2014년에 비유한다. 중국과 일본 간 전쟁이 블랙 스완이 되나?"며 이같이 밝혔다.
블랙 스완(검은 백조)이란 극단적으로 예외적이라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가리키는 말이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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