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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구팀/학용품

문서보존용 만년필잉크 로러앤클링너 스키바오사 710 문서보존용 만년필잉크 로러앤클링너 스키바오사 710 Rohrer & Klingner 710 Eisen-Gallus Tinte Scabiosa ink 이번에 소개해드릴 잉크는 문서보존용잉크입니다. 요새 만년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학생들 중에서도 필기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걸로 아는데요. 요새 좋은 볼펜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긴 합니다만. 독특한 필기감에 공부할 때 공부할 맛이 난다면야 사용할 가치가 있죠. 그리고 만년필이 관리하기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최악의 필기구는 아니니깐요. 근데 만년필이 가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가 있어요. 바로 대부분의 만년필 잉크가 수성이라는 겁니다. 만년필잉크들이 예쁜 색상이 많기는 하지만 물이 닿으면 번져버리는 수성잉크입니다. 전.. 더보기
안 번지는 만년필 잉크 추천 플래티넘 피그먼트 잉크 블루 안 번지는 만년필 잉크 추천 플래티넘 피그먼트 잉크 블루 만년필 많이 쓰시죠? 저도 만년필을 자주 쓰는데요. 만년필이 주는 독특한 필기감은 만족하지만요.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일반적인 만년필 잉크가 물에 취약하거나 오래가지를 않아요. 오래되면 색이 바래서 희미해져요. 혹은 물이 튀거나 하면 번져버려요. 이러면 어떻게 만년필을 쓸 수 있을 까요? 만약이 학생이라면 수업내용이나 공부내용을 노트에 정리할꺼 아녀요? 그런데 물에 번지는 수성 만년필잉크를 쓰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서 정리한거기도 하구요. 그동안 들었던 수업내용들을 정리해놓은 중요한거니깐요. 저도 만년필로 필기도하고 그림도 그려요. 학생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중요한 내용을 적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그림을 그리는.. 더보기
만년필 파우치 추천 아뜰라임 만년필 필통 만년필 파우치 추천 아뜰라임 만년필 필통 만년필을 자주 쓰는건 아니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쓸려니깐 작은 파우치가 필요해졌어요. 사실 저는 만년필을 여러 자루 가지고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앞전에 제가 가진 만년필들을 리뷰했었는데요. 물론 전용파우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 가지고 다니기는 불편해서 꼭 쓰는 몇자루만 가지고 다닙니다. 낙서를 끄적이거나 메모할 때 혹은 그림을 그릴려고 하는데요. 필통에 넣어 다니니깐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만년필만 넣어 다닐 파우치를 찾아봤는데요. 1구, 2구짜리 만년필 전용 파우치가 있더라구요. 몽블랑같은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요. 단점이 만년필 파우치가 굉장히 비싸서 놀랬습니다. 저같이 입문용 만년필만 쓰는 사람에게는 파우치가 입문용 만년필 1~2자루 가격이라서요.. 더보기
카코 알리오 만년필 파우치 만년필 케이스 카코 알리오 만년필 파우치 만년필 케이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파우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지금까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만년필이 꽤 많다보니깐 보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만년필 파우치를 알아봤네요. 카코 알리오 만년필 파우치 케이스를 씁니다. 이 제품 정말 좋네요.예전에 만년필을 모을 때 만년필이 많아지니깐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만년필파우치 만년필케이스를 알아봤어요. 그런데 만년필 파우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가죽으로 만든 제품에서부터 1구, 3구짜리 룰형식의 파우치 독특한 제품도 많아서 뭘골라야 할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러다 가죽제품은 제외시키기로 했어요. 관리하기도 어렵거니와, 가죽으로 만들어진 펜파우치 제품은 만년필을 몇 자루만 수납할 수 있더군요. 특히 저.. 더보기
가는 얇은 글씨체를 원할때 추천하는 샤프 펜텔 오렌즈 0.2 0.3 가는 얇은 글씨체를 원할때 추천하는 샤프 펜텔 오렌즈 0.2 0.3 필기를 할 때 가는 혹은 얇은 글씨체를 원해요? 그럼 꼭 이 샤프를 써야 해요!! 학생에게 필기구는 제일 중요해요. 공부하면서 샤프로 이것 저것 필기할 것들이 많을때는 얇게 써지는게 좋죠. 근데 샤프는 얇게 써지는 샤프도 드물고, 샤프심이 얇으면 너무 잘 부러져서 짜증이 나잖아요. 강사님들 강의 따라가면서 적기도 바쁜데 샤프심 부러지는 이런거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펜텔 오렌즈는 샤프심을 가이드하면서 노브가 들어가서 필기를 다 할때까지 샤프심이 잘 부러지지 않아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참고가 될꺼에요. 게다가 샤프자체가 가볍고, 잡기도 편해서 필기감도 좋구요. 오랜 시간 필기해도 손이 피로하지도 않아요. 게다가 샤프자체도 저렴하구요. 구.. 더보기
필기용 만년필 잉크 추천 문서보존 방수 잉크 플래티넘 카본 블랙 필기용 만년필 잉크 추천 문서보존 방수 잉크 플래티넘 카본 블랙 필기용 만년필잉크로 추천합니다. 플래티넘 잉크 카본 블랙(INKC-1500) 저는 만년필로 이것저것 많이 쓰기도하고 그립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만년필 잉크가 수성이다 보니 물이 묻으면 번져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만년필로 필기를 한 것, 만년필로 그린 그림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잉크를 알아봤습니다. 그렇게 찾은 잉크가 내수성잉크 (문서보존 방수) 플래티넘 잉크 카본 블랙(INKC-1500)입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보존이 가능한 만년필잉크가 나오긴합니다만. 세일러(SAILOR)의 뉴나노, 논 블로킹 펜(안료 방수 잉크), 라미 등등요. 단점은 비싸다는 겁니다. 그에 반해서 플래티넘 카본은 저렴해요. 처음 알아보니깐 생각보다 고가는 .. 더보기
정리하기 좋은 스테이플러 피스 Peace 플랫 스테이플러 정리하기 좋은 스테이플러 피스 Peace 플랫 스테이플러 종이로 된 서류 정리하기 힘드시죠? 클립으로도 관리하기 힘들고요 다들 스페이플러로 찝어서 정리하시지 않나요? 그런데 스페이플러로 찝은 종이서류들이 심때문에 뚱뚱해지지 않나요? 심때문에 뚱뚱해진 종이서류는 파일철에 꽂기도 힘들지 않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오늘 제가 해결책을 하나 드릴께요!! 바로 플랫스테이플러입니다. 심이 플랫이여서 종이서류가 많아도 뚱뚱해지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자료를 많이 읽는 편입니다. PC나 태블릿, 스마트폰으로도 많이 읽지만요. 종이 프린트해서 읽는 걸 더 선호합니다. 왜냐하면요. 필요하면 줄을 긋고 옆에 메모를 해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종이 인쇄물이 정말 많이 해요. 그런데 종이 .. 더보기
크로스 베일리 라이트 만년필 입문용 만년필로 추천 크로스 베일리 라이트 만년필 입문용 만년필로 추천 요새 새로운 만년필에 눈길이 가더군요. 세필이 아니여도 조금 부드럽고 드로잉을 막할 수 있는 만년필이 필요해져서요. 찾다 찾다 선택한 만년필입니다. 유투브도 보고 다른 사람의 리뷰도 보니깐 입문용만년필로 추천을 하는 만년필이더군요. 저는 필기보다는 드로잉 가끔 끄적끄적 뭐 적을때 필기용으로도 사용합니다. 가격은 대략 2만원 중반정도로 입니다. 컨버터까지 포함한 제품은 3만원정도입니다. 사실 이 정도 가격이면 만년필 중에서 정말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부담없이 드로잉이나 막쓰기 부담이 없습니다. 참고로 만년필을 아예 써본적이 없으신 분이라면 처음에 플라스틱으로 된 플레티넘의 뉴프레피나 다이소의 만년필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요. 만년필을 사용하면 뭔가 있어보.. 더보기
트위스비 에코 클리어 분해 세척 사용후기 저는 여러 만년필을 가지고 있어요. 필기용이나 그림용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합니다. 생산국가도 다양해서요 일본제, 유럽제, 미국제, 대만제 등 특정한 나라의 만년필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만년필을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아래 제가 가진 만년필들을 링크 걸어놨는데요. 아래의 만년필들을 클릭하면 이전에 제가 써놓은 개봉기 사용기를 보실 수 있어요!! 보시면 알다시피 대부분의 중저가의 입문형 만년필입니다. 2021.01.30 - [리뷰 연구팀/학용품] - 입문용 만년필 추천 세일러 후데 만년필 - 드로잉 캘리그라피 만년필화 특화된 만년필 2021.01.26 - [리뷰 연구팀/학용품] - 입문용 만년필로 추천 파카 조터 만년필 NEW 조터N 2020.07.06 - [리뷰 연구팀/학용품] - 입문용 만년필 추천 .. 더보기
무인양품 노트 MUJI NOTEPAD - 휴대용 노트로 정말 좋음 무인양품 노트 MUJI NOTEPAD - 휴대용 노트로 정말 좋음 얼마 전에 무인양품에서 노트패드 두권을 샀습니다. 저는 무인양품 물건들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실용적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요. 더군다나 일본에 비해 더 비싼 가격에 판다고 하니 일본과 한국 차별하는데 굳이 살 필요는 없죠. 그리고 일본 불매운동까지 이뤄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라면 더더욱이 살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하지만 예외적으로 몇가지는 다름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도 살지 안 살지 망설이는게 있어요. 대체재가 없거나 찾기 어려운 노트류나 필기류 입니다. 국산이나 다른거 쓰면 되지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오래도록 습관적으로 써온 제품이라면 갑자기 바꾸기가 어려워요. 일본산 노트류는 굉장히 품질이 좋아서 항상 찾게 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