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논산 딸기 케이크 vs 몽쉘 초코 바나나 이번에 맛본 건 몽쉘 딸기케이크입니다. 이제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BX,PX(군마트)아니면 살 수 없는 레어아이템이였죠. 이번에 사먹어보면서 몽쉘 바나나 맛과 비교해봤어요. 몽쉘 딸기케이크는 논산 딸기로 만든다고해요. 그래서 포장에도 논산 딸기라는 문구가 들어가있죠. 그리고 또하나 특이한건 몽쉘은 보통 12개가 한박스로 포장되서 파는데, 이건 6개씩 한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요. 비교해보면 조금 다르죠. 요새 다른 몽쉘들이 심플하고 몽쉘이라는 브랜드를 어필하는 느낌인데, 반해서 아주 오래전의 디자인을 아직도 쓰고 있는 느낌이죠. 뜯어보면 안의 몽쉘은 비슷해 보입니다. 반으로 쪼개보면 바나나 몽쉘은 안의 화이트 크림이 아니라 바나나와 화이트크림을 섞어놓은 듯한 노란색 크림.. 더보기 #3번째 책『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워렌 버핏의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책! "워렌 버핏 혹은 워런 버핏" 이라고 불리는 투자의 귀재에 관한 책입니다. 버핏의 투자 철학과 투자에 방법에 대한 책들이 시중에 굉장히 많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리뭉실하게 서술하고 있는 책들이 많습니다. 뭔가 핵심적인 말인듯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언급이 없죠.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 미래 예측이 어렵지 않은 기업 등의 이야기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내재가치보다 싼 기업을 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내재가치를 어떻게 구하는지 내재가치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한 언급은 전무합니다. 반면에 이 책은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를 사용하.. 더보기 커피 용품 사다!! 최근에 커피 용품을 굉장히 많이 샀습니다. 이중유리보틀 360mL 골든 커피 드리퍼 드립 캐틀 나나 240mL 휴레드 빈플러스 케냐(200g) 다 펀샵이란 곳에서 사봤습니다. 이벤트로 이것들을 다 합쳐서 싸게 행사를 하고 있었거든요. 펀샵 박스는 처음 받아보는데 재밌네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홍보하는게 독특하기도 하구요. 개봉해보니깐 독특해요. 사실 핸드 드립 커피용품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이중유리보틀하고 드리퍼, 드립캐틀 모두 다 이쁘네요. 오늘은 개봉기까지만 다음에 요것들을 가지고 내린 커피와 시음기까지 해볼께요. 더보기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