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데이트하기 좋은 곳 예매하기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드리는 경주의 동궁과 월지
안압지입니다.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렸는데 이제는 신라시대에 불리던 명칭을 따라서 동궁과 월지로 불립니다.
야경이 예쁘기로 소문이 난 곳이죠!!
지금은 비록 공사중이지만, 공사가 끝나면 예쁜 야경을 다시 볼 수 있을 꺼라 기대해요!!
주차장은 무료개방입니다만.
주차장이 넓지만 야경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만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단체(20인 이상)
어른 3,000
군인/청소년 2,000
어린이 1000
단체(20인 이상)
어른 2,400
군인/청소년 1,600
어린이 800
1. 어른 : 19세 이상 64세 이하인 사람
2. 청소년 : 13세 이상 18세 이하인 사람
3. 군인 : 단기복무 부사관 이하의 군인(전투경찰, 의무경찰 및 경비교도대원을 포함하여 제복을 입었거나 신분증을 소지한 사람)
4. 어린이 : 7세이상 12세 이하인 사람
5. 단체 : 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사람 중에서 각 호당 20명 이상이 같은 목적으로 동시에 관람하는 경우에 해당
출처-경주시 시설관리공단
그리고 지금 무료 입장안내입니다.
내부 공사에 따른 무료 입장 안내
1. 무료개방기간: 2021. 12. 3.~ 2022. 8. 31. (공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2. 이용시간: 09:00~22:00 (※ 입장마감 시간 21:30)
휴 무 일 : 연중무휴
이용문의 : 054-750-8655
반려동물 입장 불가
주차장 만차 시 인근 황룡사 역사문화관 및 박물관 주차장 이용 가능
안압지 설명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에서 “안압지의 서에는 임해전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현재의 자리를 안압지로 추정하고 있다.
일제시대에 철도가 지나가는 등 많은 훼손을 입었던 임해전 터의 못 주변에는 회랑지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건물터 26곳이 확인되었다. 그 중 1980년에 임해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하여 서쪽 못가의 신라 건물터로 보이는 5개 건물터 중 3곳과 안압지를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그 중 보상화무늬가 새겨진 벽돌에는 ‘조로 2년(調露 二年, 680)’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임해전이 문무왕 때 만들어진 것임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대접이나 접시도 많이 나왔는데, 이것은 신라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는 달리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해전은 별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지만 그 비중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이며 안압지는 신라 원지(苑池)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출처- 문화재청
사적 경주 동궁과 월지 (慶州 東宮과 月池) | 국가문화유산포탈 | 문화재 검색 (herita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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