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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042660/코스피/조선 - LNG선 천연가스 관련주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1&aid=0002430894

 

<10문10답>사상최대 수주로 ‘최고 기술력’ 입증… 카타르 亞확대전략도 한몫

■ 조선빅3, 23조원대 LNG선 수주 슬롯계약은 ‘가계약’… 韓 LNG 수입량 따라 본계약 달라질 수도 현대重·대우조선해양·삼성重 2027년까지 100척 이상 계약 전체 물량의 85%… 중국 제쳐 2016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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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 조선빅3, 23조원대 LNG선 수주
슬롯계약은 ‘가계약’… 韓 LNG 수입량 따라 본계약 달라질 수도
현대重·대우조선해양·삼성重  2027년까지 100척 이상 계약
전체 물량의 85%… 중국 제쳐 2016년이후 LNG선 건조실적

韓 99척·日 26척·中 13척 기록  
화물창 원천 기술 유일 보유한 佛 GTT, 1조원 반사이익 받아 다음 수주 유력 국가는 러시아

韓, 쇄빙 LNG선도 잘 만들어

6월이 시작하자마자 들려온 카타르발(發) LNG 운반선 슬롯 계약 소식으로 국내 조선업계에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선업계 안팎에선 ‘잭팟이 터졌다’는 분위기와 함께 한국이 기술·품질 면에서 LNG 운반선 건조의 세계적 강국임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업계는 카타르발 낭보에 힘입어, 러시아 등지에서 추가 수주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슬롯 계약은 일종의 임시 계약으로, 향후 정식 발주 시 실제 물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이 경쟁국인 중국을 월등히 앞서고 있긴 하지만, 중국 역시 최근 카타르와 16척의 슬롯 계약을 맺으며 LNG 운반선 건조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은 긴장할 대목이다. 중국 정부의 전략적 지원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① 카타르 수주 의미

9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으로부터 오는 2027년까지 100척 이상의 LNG 운반선 슬롯 계약을 따냈다. 슬롯 계약이란 정식 발주 전에 건조 공간을 확보하는 절차다. 임시 계약 형태지만 의미는 작지 않다. LNG 운반선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수주 규모는 총 23조6000억 원가량. 특히, 이번 계약으로 국내 조선 3사는 카타르 LNG 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LNG 운반선 수주전에서 중국 기업에 압도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LNG 운반선에서 강국임이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② 韓, 대형 수주에 이르기까지

한국 조선업계는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과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의 정상회담 후 ‘카타르 수주’를 최우선 순위에 올렸다. 당시 정상회담에서 사드 빈 셰리다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겸 QP CEO는 “LNG 운반선 60척을 새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대형 수주의 기대감을 높였다. LNG 운반선 60척은 지난 2018년 한 해 발주량에 맞먹는 규모다. 이후 QP는 지난해 4월 한·중·일 등 주요 조선사에 LNG 운반선 발주를 위한 입찰제안서를 보냈고 당시 국내 조선 3사 모두 제안서를 냈다. 한국 조선업계는 LNG 운반선 건조 기술이 중국 조선사에 앞선 것으로 판단했지만, 중국 정부의 선박금융 지원 등 전폭적 지원을 배경으로 한 맹추격이 이뤄지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한국 정부도 이 과정에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 등이 카타르 국무장관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지원군 역할을 했다. 민·관 협력 속 카타르 수주 결과는 이르면 지난해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미·중 무역 분쟁 등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발주 일정이 올해 6월로 미뤄졌다. 대신 발주 규모가 기존 60척에서 100척으로 크게 늘면서 업계는 ‘가뭄 속 단비’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③ ‘싹쓸이’는 中에 앞선 기술력 덕분

지난 4월 QP의 LNG 운반선 1차 물량 16척이 중국 후둥중화(호東中華)조선에 돌아가면서 국내 조선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1차보다 훨씬 많은 2차 물량 수주에 국내 조선 3사가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QP는 LNG 운반선을 약 120척(기존 74척→약 190척) 늘릴 예정이며, 이중 중국에 돌아간 16척을 제외하더라도 전체 물량의 약 85%를 우리나라가 가져오게 됐다. 국내 조선 3사는 가격 조정을 통해 점유율을 더 늘릴 수도 있다.

전 세계 조선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카타르 LNG 운반선 수주전’에서 우리나라의 승리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과거 수주 실적과 기술력 등을 고려할 때 한국 조선사의 ‘독무대’가 예상된 것이다. 실제 국내 조선 ‘빅3’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QP가 발주한 LNG 운반선 53척을 전량 수주했다. 게다가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라크슨 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이후 현재까지 LNG 운반선 건조 실적은 △한국 99척(71%) △일본 26척(18%) △중국 13척(9%)으로 한국이 압도적이다.

LNG 운반선은 LNG를 영하 163도의 극저온 탱크에 저장해 운반해야 한다. 극저온 상태의 LNG가 새면 강철이 약해져 배가 두 동강 날 수도 있다. LNG는 화기(火氣)가 닿으면 대형 해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LNG 운반선은 고난도 기술이 필요해 선사들이 까다롭게 조선소를 고른다”며 “대형·대량으로 LNG 운반선을 만들 수 있는 곳은 건조 경험이 많은 한국 조선사가 사실상 유일하다”고 수주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1일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카타르 LNG 운반선 슬롯 예약계약 합의각서(MOA)’ 서명식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④ 카타르 QP가 이번 발주 추진한 이유

이번 계약은 카타르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 LNG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카타르는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 확장을 추진 중인데, 노스필드 가스전은 현재 연 7700만t 수준인 LNG 생산 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연 1억2600만t으로 늘리는 초대형 사업이다. 이를 수출하기 위해 QP가 LNG 운반선 발주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북미의 LNG 프로젝트 등에 필요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LNG 운반선도 기존 74척에서 190척까지 늘릴 계획이다.

⑤ LNG선 건조 계약 서두른 배경은

업계에서는 카타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세계 경기 위축 여파에도 불구, 서둘러 LNG 운반선 건조 계약에 나선 배경 중 하나로 ‘세계 최대 LNG 생산국’ 타이틀 탈환을 꼽는다. 지난해 호주는 근소한 차이로 카타르를 제치고 LNG 분야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에너지 컨설팅 기업 에너지퀘스트에 따르면 호주는 지난해 LNG 7750만t을 수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4%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비해 카타르의 LNG 수출은 같은 해 7500만t에 그쳤다.

⑥ 카타르, 韓·中 등 아시아시장 탐내

카타르가 LNG 생산 능력을 키우는 주요 이유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카타르가 중국에 이어 한국 조선 3사와 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맺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의 LNG 1위 수출국은 중국이며, 뒤이어 한국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LNG 수입 1위 국가는 카타르(27.8%), 2위는 호주(19.1%), 3위는 미국(12.8%)이다. 카타르와 국내 조선 3사가 체결한 이번 계약에는 LNG 수입 관련 내용이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향후 한국가스공사와 카타르의 LNG 장기계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한국은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LNG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⑦ LNG선 수주따른 연간 수익 전망은

QP의 요구에 따라 사별 구체적인 수주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회사마다 전략과 선박 건조 공간인 슬롯 현황에 따라 수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공개된 23조6000억 원을 단순 계산하면 사별로 7조∼8조 원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까지 공급하는 계약이기에 1척 건조에 약 2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발주는 2024년까지 나눠 이뤄질 공산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사별로 35척 정도 수주한다고 가정하면 1년에 7척 정도 발주가 이뤄질 것”이라며 “연간 1조5000억 원 수준의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회사별 연간 LNG 운반선 수주 목표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코로나19로 극심한 수주 가뭄이 우려됐던 만큼 향후 5년 이상 안정적 물량을 확보한 건 유의미하다.

⑧ 한국 수주에 덩달아 웃음꽃 핀 佛

LNG 운반선에서 가장 중요한 기자재 중 하나는 LNG를 싣는 화물창이다. 화물창은 LNG를 영하 160도로 유지·보관하는 저장창고다. 내부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가스가 급격히 팽창·폭발할 수 있어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 현재 국내 모든 LNG 운반선 화물창은 프랑스 GTT 설계대로 건조된다. 국내 조선사는 LNG 선박 1척을 만들 때마다 로열티(기술료)로 배값의 약 5%를 지급하고 있다. 1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조선사가 GTT에 지급한 로열티만 4조 원에 달한다. 만약 조선 3사가 100척을 수주한다면 GTT는 약 1조 원의 수익을 챙기게 된다. 통상 LNG 1척 제조 시 재료비와 인건비를 제외한 이익이 선가의 5∼7%로 알려진 만큼, 조선사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LNG 화물창의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⑨ 슬롯 계약대로 본 계약이 성사될까

향후 일정은 카타르 정부가 선사(해운)와 용선 계약을 한 뒤 선사가 조선사에 발주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이번 슬롯 예약 내용대로 본 계약이 이뤄질 수도 있지만, 에너지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업계에서 축포를 너무 일찍 터뜨리면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세계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어 시장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토로가 나온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각국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도 카타르의 LNG 운반선 발주를 줄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단,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LNG 재고가 쌓이면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진 LNG 가격이 석탄보다 낮아지는 가격 역전현상이 발생했다. 만약 가격 하락으로 LNG 발전이 석탄발전을 대체, LNG 소비가 증가하면 발주가 늘어날 수도 있다.

⑩ 넥스트 카타르는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 조선사는 향후 카타르 이외 지역으로부터도 LNG 운반선을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한국 조선소의 LNG 운반선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러시아 등이다. 특히 러시아 LNG프로젝트에서 발주되는 LNG 운반선은 얼음을 깰 수 있는 쇄빙 LNG 운반선이어서 기존 LNG 운반선보다 가격이 1.6배가량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한국 조선사는 쇄빙 LNG 운반선에서도 초격차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나라 조선 3사가 최근 카타르와 맺은 대규모 LNG 운반선 수주가 향후 환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조선업의 경우 실제 선박 인도까지 수년이 걸리면서 조선사들이 선박 대금에 대한 환율 위험을 피하고자 대규모 선물환 매도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출처> <10문10답>사상최대 수주로 ‘최고 기술력’ 입증… 카타르 亞확대전략도 한몫 2020.06.09. 오전 10:5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613729

 

"내년은 다르다"… 기대감 부는 조선업계, 이유는

코로나19로 수주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조선업계가 내년엔 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전 세계 조선 발주량이나 한국 수주량이 올해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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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코로나19로 수주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조선업계가 내년엔 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전 세계 조선 발주량이나 한국 수주량이 올해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조선업계가 자신감을 드러내는 배경은 무엇일까.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조선소. /한국조선해양 제공

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올해보다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선박 발주량 전망치는 300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내외로 예상됐다. 올해(1420만CGT, 예상치)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발주량(2860만CGT)보다도 많은 수치다.

우리나라 내년 선박 수주량 예상치도 1000만CGT내외로 전망됐다. 올해 우리나라 선박 수주량 예상치인 440만CGT보다 127% 증가한 규모다. 내년 수주액 역시 105% 늘어난 225억달러로 예상됐다.

조선업계는 당초 올해 시장에 대해 자신하는 분위기였다. 국제해사기구(IMO) 2020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시행된 IMO 2020은 의무적으로 선박 연료유의 황산화물 배출량을 감축하도록 하는 규제로, 이에 대한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 액화천연가스(LNG)선이다. LNG선 시장은 우리나라가 점유율 80~90%를 유지하며 사실상 독점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터지면서 상황이 변했다. 신조선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대체 연료인 저유황유 가격이 급락했다. 이에 IMO의 환경 규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강력한 환경규제가 예고되면서 조선업계는 다시 한번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지난 9월 유럽연합(EU) 의회의 선박에 대한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가 2022년 시행 계획으로 통과됐기 때문이다. 국제해사기구(IMO)도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했다. 최근 IMO 실무그룹 인터내셔널 워킹그룹 합의안이 도출됐다고도 알려졌다.

황산화물에 이어 온실가스 배출까지 크게 강화된 환경 규제로 노후선들에 대한 교체 압력은 과거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일부 선주들은 규제시기에 맞춰 내년부터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일시적으로 저유황유 가격이 급락, 선주들이 기존 배를 그대로 써도 황산화물 배출 기준을 맞출 수 있었지만 내년에는 다시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면서 LNG선으로 교체 압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선주들이 환경 규제를 앞뒀어도 선박 주문을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내년에는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더라도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마란가스 LNG 운반선의 항해 모습. /대우조선해양 제공

황산화물과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LNG선 수주 대박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지난달 24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등 3척을 아프리카 및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데 이어 지난 2일 425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총 2조274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6척 등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코로나 여파로 올해 수주가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은 일감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다. 선박 건조 사업은 수주부터 선박 인도까지 통상 2~3년 정도가 걸리는데, 올해 계약 물량을 받아볼 수 있는 2022년 인도물량이 지난 2018년 저점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에 수주가 호전되면 자연스럽게 2023년 인도물량도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그전까지는 일감 부족 위기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해소할 방안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기사출처>
"내년은 다르다"… 기대감 부는 조선업계, 이유는 조선비즈  2020.11.04. 오전 6:03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605760

 

"로봇으로 선박 짓는다"…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AI 열간로봇 출시

대우조선해양(042660) 이 전세계 조선업 최초로 열간가공(熱間加工) 작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로봇 시스템을 적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저숙련자도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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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전세계 조선업 최초로 열간가공(熱間加工) 작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로봇 시스템을 적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저숙련자도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 열간가공 로봇 ‘곡누리’를 개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인공지능 열간가공 로봇 ‘곡누리’./ 대우조선해양

곡누리는 기존 작업자들의 노하우와 실적을 데이터로 저장, 활용하면서 작업 내용을 표준화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다른 선박의 건조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어 사용하면 할수록 똑똑해지는 지능형 로봇이라는 평가다.

곡누리는 소음과 근골격계 질환 등에 노출됐던 작업자들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로봇 조작은 비숙련자도 2~3일의 간단한 교육을 통해 작업에 활용이 가능하다.

선박은 운항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선체의 앞뒤가 복잡한 곡면으로 이뤄져 있는데, 최대 두께 70mm에 이르는 단단한 철판을 곡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냉간가공(cold working)과 열간가공(hot working) 공정을 거치게 된다.

냉간가공은 상온에서 압축 롤러나 프레스 등을 사용해 철판을 곡면으로 만들게 되고, 열간가공에서는 약 800℃가 넘는 고온으로 철판을 가열한 뒤 급속히 냉각시키는 곡면 성형 공법이 사용된다.

열간가공은 곡면 제작 시 철판을 균일하게 가열하기 어려워 고기량자의 경험에 주로 의존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이 작업은 고온과 고소음 환경 속에서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작업해야 하는 등 신체 부담이 커 그간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표적 직무의 하나로 꼽혀 왔다.

대우조선해양은 3년 전부터 이 로봇 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 지난 9월 내부 시연회를 거쳐 현재 옥포조선소 내 가공공장에 실제 적용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설계 데이터와 연계해 냉간가공 작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장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사출처>"로봇으로 선박 짓는다"…대우조선해양, 세계 최초 AI 열간로봇 출시 

조선비즈 2020.10.20. 오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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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빅3, 4분기 실적 올해 최대치 예상…수주 물꼬 튼다

[머니투데이 최민경 기자]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역대 최악의 발주 가뭄 속에 국내 조선 빅3사가 지난해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우조선해양과 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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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역대 최악의 발주 가뭄 속에 국내 조선 빅3사가 지난해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우조선해양과 한국조선해양이 대형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 4분기 수주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올 4분기에 7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3개 분기 누적 수주량인 41억5000만 달러의 1.7배에 달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연간 수주 목표를 당초 157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30% 낮췄지만, 올 4분기부터 수주 흐름이 좋아져연간 목표 달성에 자신감이 커졌다.

올 3분기까지 조선업황은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수주절벽에 처했는데, 올 1~3분기 글로벌 누적 선박 발주량은 975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인 49%에 그쳤다. 이 기간 한국의 수주량은 글로벌 발주량의 26.8%인 262만CGT다.

올 9월 말까지 글로벌 누적 선박 수주잔량도 6806만 CGT로 17년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한국수출입은행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7% 감소한 62억2000만 달러에 머물렀다.

한국조선해양 옵션만 62억 달러…VLCC 문의 잇따라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 한국조선해양은 올 4분기 수주가 부쩍 늘고 있다. 이미 현대삼호조선과 현대미포조선 등 자회사들을 포함해 62억 달러 상당의 옵션과 LOI(건조의향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 LOI에 LNG선 15~17척 수주 가능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정식 수주로 연결시키기만 해도 연내 수주목표 110억달러는 충분히 해결된다.

LNG선 뿐 아니라 VLCC(초대형컨테이너선) 부문에서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는 등 비수기인 4분기에도 특수를 띠고 있다. 글로벌 화물 물동량이 급등하며 컨테이너선이 부족해져 조선사에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실정이다. 현대미포조선도 4분기에 LPG선과 LNG 벙커링(LNG를 주입하거나 옮기는 시스템), 소형 운반선 등에서 다수의 수주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대우조선 쇄빙선 6척…삼성重도 LNG선 수주 기대
대우조선해양도 지난달 유럽 선사로부터 Arctic(북극) LNG-2 프로젝트와 관련해 총 2억9100만 달러의 쇄빙 LNG선박 6척 건조계약을 따냈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LNG 관련 수주는 FSRU(부유식 저장장치) 1척, LNG 바지선 2척, LNG선 6척으로 총 28.3억 달러 규모다. LNG 수주로만 연간 수주목표 72억1000만 달러의 39%를 확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0월 수주한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 옵션 1척과 지난 8월 수주한 WTIV(풍력터빈설치선) 옵션 3척도 수주잔량으로 남아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9월말 기준 연간 수주목표 84억 달러의 12% 수주에 그쳤지만 연말 대규모 수주 가능성이 높다. 삼성중공업은 Arctic LNG-2 프로젝트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 이 프로젝트에서만 10척 정도의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삼성중공업은 프랑스 토탈의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서도 수주가 장밋빛이다.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는 발주 규모가 최대 16척으로 이 중 절반을 한국조선해양이, 나머지 절반은 삼성중공업이 가져갈 공산이 크다.

지난해 연말에도 국내 조선 빅3사가 대형 LNG 운반선 발주물량을 싹쓸이해 한국이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수주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2월엔 전 세계 대형 LNG 운반선 발주물량 11척을 모두 수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선주가 몰려 있는 유럽 주요국들이 최소 한 달 간 국가 봉쇄에 들어가 선주들의 발주 시점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올 연말과 내년초에 국내 조선사가 다수의 LNG선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찰 준비가 마무리된 카타르 LNG선 프로젝트까지 포함하면 수주 규모가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조선 빅3, 4분기 실적 올해 최대치 예상…수주 물꼬 튼다 머니투데이 2020.11.04. 오후 3:56

 

투자판단근거

1. 뉴스에서 악재가 쏟아진다면 호재이다. 최악이 지나가고 있다.

최근의 구조조정과 수주바닥이라는 기사는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2. 방산분야의 부각 : 군함과 잠수함의 해외수출

3. LNG운반선 강점 : 해사기준 강화에 따른 LNG추진선 건조시작 천연가스시대의 도래 

 

2020.9.15

평단가 24,531원/주

 

2020.12.14

전량매도 28,150원/주

 

매도결정이유

단기간에 급등한 것 같음.

투자판단근거로 들었던 건조증가 수요가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있어서 매도 결정

"3. LNG운반선 강점 : 해사기준 강화에 따른 LNG추진선 건조시작 천연가스시대의 도래"

 

 

전체수익 14.9%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61.0%

CAGR(연복리수익률) 76.54%

투자기간 2020.9.15 ~ 2020.12.14

 

 

총평

국내 3대 조선업체이자 군함까지 건조하는 방산기업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조선해양(구 현대중공업)과의 인수합병 가능성, LNG선의 기술력등 여러가지로 강점이 많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매도를 했지만 이 종목 또한 계속 눈여겨보면 다시 진입 기회를 노릴까 합니다.

 

P.S 개인적인 투자 일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며 손실은 본인이 지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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