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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구팀/풍경

대구 가볼만한 곳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 능소화 출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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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 곳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 능소화  출사지

 

개화시기는 8월~9월이고, 다른이름 양반꽃

양반집에서만 심었다는 명예와 영광의 여름꽃, 능소화입니다.

지난번에 "능소화 효능 꽃말 전설"에 대한 리뷰를 쓴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에 가서 능소화 사진을 찍어왔어요.

 

여기는 대구에서 능소화 사진찍기 좋기로 좀 유명해요.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에 갔을때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능소화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구요.

 

능소화가 예쁘다보니 능소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참 많았어요.

 

한옥촌이라 꼭 능소화가 아니여도 둘러보기도 좋은 곳이구요.

 

다만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곳이다보니 한옥 내부는 볼 수가 없었네요.

 

조금 아쉽긴했지만 한옥들이 능소화와 어울려서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南平 文氏 本里世居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남평 문씨(南平文氏) 일족이 모여 살던 곳이다. 1995 5 12일 대구광역시의 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문익점의 18대손 문경호가 터를 닦아 남평 문씨 일족이 모여 살던 곳이다. 원래 절이 있던 명당터를 구획하여 집터와 도로를 반듯하게 정리하고 집을 지었다. 지금은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9채와 정자 2채가 남아 있으며, 도로에 접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는 수봉정사와 광지당·인수문고를 들 수 있다. 수봉정사는 세거지의 입구에 있는 정자로 정원을 매우 아름답게 꾸민 곳이다. 주로 손님을 맞고 일족의 모임을 열 때 사용하던 큰 규모의 건물이다. 광지당은 문중의 자제들이 학문과 교양을 쌓던 수양장소이다. 또 인수문고는 문중의 서고로, 규장각 도서를 포함한 책 1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였으나 후에 크게 늘려지었고, 도서열람을 위한 건물도 따로 지어놓았다.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도로망도 편리하게 정리되어 있는 옛 마을이다.

<출처-위키백과사전>ko.wikipedia.org/wiki/%EB%82%A8%ED%8F%89_%EB%AC%B8%EC%94%A8_%EB%B3%B8%EB%A6%AC%EC%84%B8%EA%B1%B0%EC%A7%80

 

주차장 앞에는 목화가 심어져 있어서 목화를 볼 수 있어요.

이 땅에 목화를 전파한 문익점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집성촌인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라서 

주차장 앞에는 문익점의 동상과 함께 목화를 심어놨어요.

 

이것도 볼거리라면 볼꺼리인거 같아요.

 

참고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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