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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구팀/투자

(주식투자연구)금투자 금ETF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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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ETF,은ETF에 투자할 때입니다.

코로나19사태로 경제에 이상이 생기자.

각국 중앙 정부는 엄청난 경기 부양책으로 시중에 막대한 자금을 풀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직장 및 상가 셧다운의 시기동안 경제를 지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포스트 코로나로 셧다운이 끝나고 일상적인 경제활동이 진행된다면,

시중에 풀린 과도한 통화량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그런탓에 안전자산인 (실질적으로는 통화의 가치하락으로) 금, 은의가격 상승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금 투자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금에 투자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금ETF,ETN,DLS 상품, 금현물(골드바,금화, 장식구), 금예금, 금펀드, KRX 금거래소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품들 중에서 금실물을 거래하면 발생하는 매매수수료 때문에,

선물파상상품에 투자하는게 차선책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투자연구를 하면 찾은 투자상품이 금ETF, 은ETF상품입니다.

국내 증시에는 금ETF상품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현재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금ETF상품입니다.

KODEX 골드선물(H) 132030 

KODEX 은선물(H) 144600

TIGER 금은선물(H) 139320 

상품수가 적죠.

반면에 금ETN, 은ETN상품은 많더군요.

ETN상품은 제가 이전에 투자했던 적도 있구요.

2020/04/09 - [투자일지/자원 & 광물 투자] - (단기투자진행)삼성 레버리지 금 선물 ETN(H) 530055/코스피 - 양적완화 이후에는 통화가치하락으로 귀금속의 가치가 오를 것이다.

2019/08/16 - [투자일지/자원 & 광물 투자] - (단기투자종료)신한 인버스 2X 금 선물 ETN 500038/코스피

둘다 비슷한듯하지만 다른 상품이여서ETN보다는 금,은 ETF상품에 투자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예전에 ETN과 ETF의 차이에 대해서도 글을 썼었습니다.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ETN상품에 투자한다면, 제가 전에 썼던 "레버리지", "인버스"관련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꺼에요.

2020/04/30 - [경제 연구팀/투자] - ETN ETF 차이 - 투자 전에 알아야 할 상식

2020/05/02 - [경제 연구팀/투자] - 왜 ETF,ETN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은 장기투자하면 위험하다고 할까? - 일간 복리효과 때문에 "원금이 녹는다"

아래에 최근에 나온 몇가지 신문기사를 인용했습니다.

현재 금과 은의 가격차이가 사상 최대라는 것과 함께 금상품에 투자에 대한 조언도 있습니다.

주요 기사 중에서 핵심적이라고 볼수 있을 것들만 기사에서 발췌해뒀습니다.

www.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284740

“금은 가장 저평가된 자산 중 하나다. 정당한 가치는 현재의 몇 배에 이를 것이다.”

○ “과거 금융위기 때도 금값 급등” 국내 금시장도 고공행진

국내 금시장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1kg 금 현물의 g당 가격은 6만7300원이었다. 지난달 24일(6만8860원)보다는 소폭 하락해 속도를 조절하는 분위기지만, 올해 초(5만6860원)와 비교하면 상승세가 뚜렷하다. 하루 평균 거래량도 지난해 44kg 수준에서 올해 들어 90kg대로 2배 가까이로 늘었다. 2018년(20kg)의 4.5배에 달한다.

금 펀드 수익률도 고공행진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일 기준 설정액 10억 원 이상 12개 금 관련 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9.10%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9.12%)을 크게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과거 사례를 들어 당분간 금값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정책금리를 제로금리까지 끌어내리고 양적완화에 나선 이후 온스당 800달러대였던 금값은 2011년에 1800달러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심혜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상당 기간 유지돼 금 가격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금 가격은 주요국 중앙은행이 긴축으로 기조를 전환할 때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세계 각국 돈풀기 속 커지는 ‘금의 매력’>2020.05.07. 오전 3:04

www.n.news.naver.com/article/001/0011525352

그는 정부가 쉽게 찍어낼 수 있는 미국 달러화는 갈수록 구매력이 감소하고 정부와 중앙은행에 대한 신용이 사라지는 순간 종잇조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짜 돈'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금과 은을 '신의 돈',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사람의 돈'이라고 지칭하면서 중앙은행이 찍어내는 지폐보다 더 신뢰할 만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요사키는 최근 최우선 투자 대상으로 은을 밀고 있다.

지난 1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은은 모든 자산군 중 가장 저평가된 저위험의 최고 투자 대상"이라며 은 가격이 온스당 40달러로 오르기 전까지 매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저축 말고 금·은 사라"> 2020.04.06. 오전 9:12

www.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999239

금융시장이 불안하자, 금이나 달러를 추천하는 사람도 있다. 안전자산이라 심리적인 위로를 줄지는 모르나, 가치가 상승해도 수익을 거두기는 어렵다. 금은 사는 즉시 15~20% 손해를 보고 들어간다. 부가세, 각종 수수료, 거래마진 때문이다. 달러도 가치가 대폭 상승하지 않는 한 각종 거래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큰 때에는 “쉬는 것도 좋은 투자”이다. ‘현금 보유’도 좋은 방법이다. ‘이럴 것이다’ 방향을 미리 정하고, 성급히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얼마 전 유가가 20달러대로 하락하자 용감한 불개미들이 반등을 기대하고 ‘유가 선물’에 베팅했다. 가격이 바닥에서 지하로 떨어지자 수천억의 투자금이 깡통이 되었다. 선물에 반대 방향으로 베팅하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된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 투자해도 늦지 않다. ‘이때다’하고 성급히 투자하면 순식간에 불나방 신세가 될 수도 있다. 조금 보수적인 관점으로 투자하기를 권하고 싶다. ‘손해 본다는 마음’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관망하기 바란다. 어설픈 투자보다는 ‘좀 쉬어가고 현금을 보유’하는 것도 좋다. 그것이 마이너스 시대를 사는 지혜이다.

<[더오래] 금에 투자하면 든든? 사는 즉시 15% 손해란 걸 아는지… > 2020.05.09. 오전 8:01

 

P.S 개인적인 투자 일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며 손실은 본인이 지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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