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 내 남자의 향수

 

남녀 상관없이 사용하기 좋고, 

누구나 좋아한다는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 향수 입니다.

 

향이 산뜻하고 가벼우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향이 너무 과하면 사용하기가 부담스럽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이 향수는 쓰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더더군다나 간혹 여자분들 중에서도 쓰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 "낯선 남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광고멘트 보신적 있나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향수라 진짜로 다른 사람에게서도 내 향수냄수 혹은 내 남자친구가 쓰는 향과 똑같은 향을 느낄 수도 있어요.

다른 향수라면 모르겠는데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라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네요.

그 정도로 많이들 쓰는 향수에요.

그리고 저도 부담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향이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기도 하고 꽤나 은은하면서도 괜찮거든요.

대부분의 계절에 사용하기 좋지만요.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에 좋아요.

여름에는 뭔가를 몸에 뿌리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요.

향수는 손목 그리고 목 귀 뒤 이런 쪽에 뿌리잖아요.

다른 계절에는 크게 상관이 없는데 여름에는 끈적끈적하다거나 과한 느낌이 들면 불편한거든요.

여름에도 크게 상관없고 부담이 없어요.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쓴다는 건 남들이 느끼기에도 부담없다는 거고, 향수로 향도 괜찮다는 거 잖아요?

제가 직접 써봐도 쓰기에도 과하지 않은 향이였거든요.

 

아! 저는 사기 전에 화장품가게에서 시향을 해봤어요.

향수란게 다른 물건하고 달라서 한 번 시향을 해보고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화장품가게나 향수전문점에서 시향해볼 수 있어요.

 

향수라 어찌 보여드릴 수도 없고, 설명으로만 이야기드렸는데요.

저렴하면서도 부담없이 믿고 쓸만 제품이라 좋은거 같아요.

향수를 처음 쓰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페라리 스쿠데리아 라이트 에센스는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입니다.

참고로 향수 등급에 대한 정보를 남겨둘께요.

퍼퓸 [Perfume]

 

가장 높은 등급으로 향이 가장 강하며 완성도가 높고 제일 비쌉니다.

 

원액의 비율은 15~30%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지속시간은 5~8시간에서 길게는 10시간이상까지 유지됩니다.

 

 

오 드 퍼퓸 [Eau De Perfume]

 

두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대중적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원액의 비율은 10~15%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지속시간은 4~5시간정도입니다.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

 

세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향이 강하지 않은 남자향수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원액의 비율은 5~10%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지속시간은 3~4시간 정도입니다.

 

 

  

오 드 코롱 [Eau De Cologne]

 

가장 낮은 등급으로 지속시간이 짧아 가벼운 느낌으로 쓰기 좋습니다.

 

원액의 비율은 3~5%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