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도 앞전에 포스팅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코스피/방산,항공』와 같이
제가 주알못(주식을 알지 못하는) 일 때 투자했다 실패하고 강제 장투했던 종목입니다.
이제야 투자일지에 글을 쓰는 이유는 왜 투자에 실패했는지 되돌아 보는 동시에
이제 수익구간으로 돌아서서 어떻게 할지 생각을 남겨둘까 싶어서 리뷰를 작성합니다.
당시에 디자인 혁신으로 국내외에서 성장성을 보이고 있어서 투자를 고민했었습니다.
2014.12.4
첫 매수
매수 단가 55,300원
전 최고가에 비한다면 굉장히 싼 가격이라고 생각하였고,
기아차의 성장성을 감안해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5~
급락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2015.11을 제외하고 매수단가보다 높았던적이 없었습니다.
기업의 성장성을 믿었기에 부분적으로 매수하여 이른바 물타기를 시도하였습니다.
2019.9.20
현재 평균단가 42,270원
현재 주가 44,000원
수급면에서 주가의 흐름이 지난 1달간 외국인의 매수세와 맥을 같이 합니다.
3개월, 6개월 관점에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와 맥을 함께 하구요.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차 출시로 기업 매출 증대와 원화 약세 급부로 수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는 기아차의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저의 매수단가가 워낙에 높아서 외국인과 기관은 지난 9개월간의 평균단가를 찾아봤습니다.
저뺴고 다 4만원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까?
이미 10%이상의 상승이 이뤄진 상황에서 다른 좋은 호재가 없는 이상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 종목도 현재 부분적으로 매도하고 추이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3.13
2020년까지 계속해서 추가매수해서 매수단가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게다가 애플카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업가치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차와 함께 자동차가 자동차가 아닌 움직이는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커지기 시작했네요.
현주가 82,800원(2021.03.12 기준)
로고까지 바꾸면서 기업의 이미지와 핵심 가치까지 달리하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새로운 모델에 K8이란 이름을 붙이고 나오고,
전기차에는 아이오닉5보다 높은 등급을 부여할려는건지 EV6라고 명명하네요.
현대차란 저렴한 브랜드를 고급화하기 위해서 제네시스를 내놓았다면,
중간급 브랜드로 기아를 활용하는 느낌입니다.
아래에 8.15머니톡에서 재미있는 미래전망을 봤습니다.
기아차를 유틸리티차량생산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기아차도 나름대로 큰 성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오닉만 있나, 나도 있다"..기아, 전용전기차 EV6 출격 시동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전용 전기차명 'EV'로 확정..'EV+숫자'로 구성
이달 말 월드프리미어 개최..차량 출시는 7월
EV6,아이오닉5보다 주행거리·제로백 등 앞서
관건은 전기차 보조금..조기 소진시 EV6 판매 타격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미래전략인 ‘플랜S’에 따라 전기차 체제로 전환을 추진중인 기아(기아차(000270))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명을 확정하고 첫 모델인 EV6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지난달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차(005380)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정면 승부가 기대된다.
E-GMP 장착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기아는 9일 전용 전기차명을 ‘EV’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별 차명은 ‘EV+숫자’로 구성된다. EV는 전기차를 의미하고 숫자는 차급을 표현하게 된다.
또 기아는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인 ‘EV6’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SUV형태로 디자인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EV6는 날렵하고 매끈한 외관이 특징이다. 측면 실루엣은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라인이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졌다. 이 라인은 차량을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게 한다. 또 전면의 주간주행등(DRL)은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무빙 라이트 패턴’을 적용해 전기차의 특성을 살렸다.
후면부의 리어 LED 클러스터는 EV6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조명의 역할뿐 아니라 빛을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그렸다.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전무는 “기아의 브랜드 방향성 ‘Movement that inspires’에 기반한 ‘EV6’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간적인 여유와 영감을 주는 공간”이라며 “기아는 대담하고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달 말 EV6의 온라인 월드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공개 행사)를 통해 자세한 EV6의 상품성을 공개할 계획이다. 다만 차량 출시는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부드러운’ 아이오닉5 vs ‘날렵한’ EV6
기아가 EV6 출격에 시동을 걸면서 지난달 출시된 현대차 ‘아이오닉5’와의 전기차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아이오닉5는 지난달 23일 출시된 후 사전계약이 3만 5000대를 넘어서는 등 기대를 뛰어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첫 전용 전기차 효과를 톡톡히 누린 셈이다.
이에 뒤질세라 기아는 EV6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내세워 아이오닉5의 돌풍에 맞서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디자인면에서는 아이오닉5가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EV6는 날카롭고 매끈한 느낌을 냈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이다.
성능면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만 놓고 보면 EV6가 아이오닉5 보다 뛰어나다. 지난달 열린 기아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EV6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 500km 이상 △4분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 100km 확보 △제로백 3초 등의 상품성을 갖췄다. 아이오닉5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 기준)가 410~430km(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로 EV6에 비해 짧다. 또 5분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 100km와 제로백 5.2초 등도 EV6에 밀린다.
하지만 복병은 딴 곳에 있다. 아이오닉 5의 흥행으로 인해 전기차 보조금이 조기에 바닥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전기차 국고보조금 수혜 예상 대수는 7만5000여대(5250억원)로 아이오닉 5(사전계약 3만 5000대)만 해도 절반 가량 보조금을 쓸어가게 된다. 최악의 경우 상반기 중 모든 보조금이 소진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오는 7월에 국내 출시 예정인 EV6는 보조금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만 놓고 보면 EV6가 아이오닉 5를 뛰어넘는 성능을 갖고 있어 후발주자이지만 충분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전기차 보조금 문제만 해결된다면 아이오닉 5 못지 않은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기사출처>
이데일리
"아이오닉만 있나, 나도 있다"..기아, 전용전기차 EV6 출격 시동
신문A12면 4단 기사입력 2021.03.09. 오후 4:20
"아이오닉5부터 K8, EV6까지"…현대·기아차, '신차효과'에 기대감↑ : 네이버 뉴스 (naver.com)
<기사본문>
연이은 신차 출시로 흥행 이어가…"호평에 완판까지"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아이오닉5에 이어 K8, EV6, 스타리아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연이어 신차를 선보이며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전기차는 물론 기존 베스트셀링카까지 풀체인지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일 스타렉스 후속 모델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및 전장으로 공간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실내 개방감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앞서 기아는 9일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도 공개했다. 전기차 전용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첫 모델이다.
전기차에 최적화한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지난달에는 'K8'과 '아이오닉5'을 선보였다. K8은 K7의 후속 모델로,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했다. 전장 길이도 5015㎜로 늘렸다. 이전 모델(K7) 4995㎜보다는 20㎜, 그랜저(4990㎜)보다는 25㎜나 길다.
아이오닉5도 E-GMP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400㎞ 이상(이하 WLTP 기준) 주행할 수 있다. 크기는 투싼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전기차 특성상 내부는 더 넓다.
현대차그룹의 신차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연내 제네시스JW와 G80 전기차, 코나 N, 스포티지 후속모델 등이 출시를 대기 중이다.
잇단 신차에 현대차 내부에서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신차들이 호평받고 있고,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아이오닉5만 하더라도 사전 계약 첫날 대수가 2만3760대로 집계됐다.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달성했다.
유럽에서도 3000대 한정으로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준비한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며 완판됐다.
실물이 공개된 K8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경쟁모델이자, 절대 강자인 그랜저와 붙어볼 만하다는 평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신차 효과로 성과를 올릴 것으로 봤다. 신차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수요도 늘어나 판매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최근 출시된 신형 카니발만 하더라도 사전 계약 첫날 대수가 하루 2만3006대를 기록했다. 투싼은 신차 효과를 누리면서 지난달 전년 동기보다 308.7% 증가한 5869대가 판매됐다.
이러다 보니 대기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트림마다 차이는 있지만, 쏘렌토의 경우 3개월가량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발은 대기 기간이 더 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인기가 높은 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시장 수요 감소로 어려운 경영여건이 이어졌으나 신차 중심의 판매 확대 등을 통한 제품 믹스 개선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스1
"아이오닉5부터 K8, EV6까지"…현대·기아차, '신차효과'에 기대감↑
기사입력 2021.03.12. 오전 7:10
전체수익 -.-%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
투자기간 2014.12.4 ~
총평
P.S
저는 저의 투자실수나 투자 포인트등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쓸려고 합니다.
저를 위한 일지이기때문에 다음 투자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쓰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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