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 70598 해적과 상어 playmobil 70598
이제 해적시리즈에서 해적은 잘 안모아요.
해적들이 너무 많아져서요.
그런데 이건 다른 해적들과 다르게 상어가 있었어요.
오웃 상어라 해적선과 잘 어울리겠는데
"얘는 들여야 겠어!!"란 생각이 들었네요.
스페셜플러스는 항상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래서 다른 플모를 살때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걸 받고는 약간 실망했습니다.
한 가지를 착각했더군요.
다른게 아니라 기대했던 상어의 크기가 너무 작은 겁니다.
사진에서 보고 짐작을 헀어야 하지만, 뭔가 커보이는 느낌이라 클줄 알았는데요.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습니다.
완전 새끼 상어네요.
새끼 새끼 상어에요,
해적은 뭐야 너무 개성이 없잖아.
솔직히 다른 해적들에 비한다면 얘는 평범한 애 같아요.
개성만점의 해적 캐릭터들과 함께 비교해봤습니다.
너무 너무 평범하죠?
상어는 정말 쪼그만하구요.
이번 스페셜플러스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상어라면 모름지기 커야지요.
뭔가 위협적이지 않은 느낌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상어와 비교하면요.
작습니다.
같이 비교하니깐 새끼 상어와 어미 상어가 되어 버렸네요.
그러고 보니깐
이제까지 해적시리즈를 모았으면서요.
해적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정말 많이 모은거 같네요.
단체로 세워보니깐 와 많구나 싶습니다.
학교 다닐때 졸업 사진 찍듯이 계단에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조금 재밌습니다.
이거 영국군과 프랑스군을 상대로 전쟁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적함대와 영국해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영국이 스페인을 상대로 전쟁을 할 때요.
스페인에 비해서 부족한 해군력이 부족했던 영국이 선택했던 전략이 생각납니다.
부족한 해군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영국군에 가담해서 싸우는 해적들에게 작위를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해적들도 영국을 위해서 싸우는 해적들 이야기를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캐러비안 해적처럼 해적이야기를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모빌해적 캐릭터들을 보면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만드는 건 아닌것 같아요.
캐러비안의 해적이나 다른 해적 영화, 애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피규어가 많거든요.
2020.12.31 - [취미 연구팀/플레이모빌] - 플레이모빌 영국해군 프랑스해군간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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