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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유에 대한 투자 생각을 요약한다면 이렇습니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유가시장은 피해야 한다.

앞으로도 불확실성은 계속 될 것이다.

 

앞전에도 WTI상품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2020/03/28 - [투자일지/에너지투자] - (단기투자종료)WTI원유 변동성 심화: 투자 보류 -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500019 &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530031

2019/09/22 - [투자일지/에너지투자] - (단기투자종료)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500019/코스피 - 원유 WTI는 장기 상승한다.

유가가 지금 같이 급락하기 전에 잠시 투자하기도 했었구요.

작년에는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WTI가격을 보고 투자하기도 했었습니다.

작년에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었으니깐요.

반면에 지금은 정말 예측이란게 불가능하네요.

 

4월에도 6일날 한번 더 투자를 했었는데요.

점심 때쯤에 원유감산 협의 안이 곧 타격된다는 소식이 돌았었습니다.

그래서 진입을 했었습니다만.

2020. 4. 6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500019 : 1,506원 매수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500019 : 1,515원 매도

 

당일에 그냥 전량 매도했습니다.

왜냐하면 감산협상이 곧 타결된다라고는 계속 이야기 되고 있었으니 어떻게든 타결되리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만.

확실하게 타결될 것 같지는 않더군요.

괜히 불안하게 투자를 하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투자하는 내내 불안할 것 같았거든요.

 

다음날(20.4.7) 거의 30%가까이 폭등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재진입하거나 인버스상품에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불안감 뿐만 아니라 현재 경제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단기간에 반등은 돌발성이슈이고 실제적으로는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어야지

원유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였기때문입니다.

원유소비에 대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찾기가 어려워서 2012년자료이지만 참조를 했습니다.

8년이 지났고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큰 차이는 안 날꺼라 생각합니다.

<출처 eia>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원유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운송수단입니다.

셧다운으로 인적물적이동이 제한되고 있고,

그 탓에 소비침체로 운송수단은 거의 멈춘 상태에서 원유수급이 원활해보이지는 않으니깐요.

게다가 non-energy use의 비중이 14%정도인데요.

석유화학제품 이를테면 섬유나 플라스틱등인데 소비가 침체되면 이런 물건 소비도 안 이뤄지죠?

그럼 세계 석유소비의 60%를 차지하는 운송과 소비가 셧다운되어 있는데 국제 원유가격이 정상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가격이 출렁이는게 비정상적인게 아닌것 같아보입니다.

게다가 제대로 된 감산조차 안 이뤄지고 있으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탓에 국내에 상장된 원유ETN상품이 손실이 크게 발생하는 상황에 치닫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626667

 

'내 원유 ETN·ETF가 깡통된다?…원금 손실 가능성 따져보니

- ETF는 9월·12월물까지 담아…사실상 상폐가능성 無 - ETN은 위험…롤오버후 유가 '0원' 혹은 ±50%등락 주의 - 원유 선물값보다 ETN 기초지수 확인하는 게 쉬워 - ETN 괴리율 지나쳐도 직접 상폐 가

news.naver.com

◇ 9월·12월 원유까지 담은 ETF…상장폐지 가능성↓

ETN, 롤오버 후 유가 0원되면 상폐수순…레버리지·인버스는 ±50% 기준

<'내 원유 ETN·ETF가 깡통된다?…원금 손실 가능성 따져보니>이데일리 2020.04.23. 오후 7:28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지금같이 가격이 낮아진 상황에서도 롤오버가 없는 원유 ETF 상품도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5&aid=0000866440

 

국제유가 이틀째 급반등, WTI 20%↑..."미국, 유정 폐쇄 시작"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가파른 폭락세를 거듭했던 국제유가가 연이틀 급반등했다.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와는 별개로, 국제유가가 역사적 저점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감산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news.naver.com

가파른 폭락세를 거듭했던 국제유가가 연이틀 급반등했다.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와는 별개로, 국제유가가 역사적 저점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감산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9.7%(2.72달러) 상승한 1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는 19.1%(2.21달러) 치솟았다. 이로써 이틀간 42.6%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11달러 선에서 16달러 선으로 뛰어올랐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40분 현재 배럴당 5.60%(1.14달러) 오른 21.5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가 낙폭을 다소 되찾기는 했지만, 올해 초 배럴당 60달러를 웃돌았던 상황과 비교하면 70~80% 폭락한 상태다.

추세적인 반등보다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국제유가 이틀째 급반등, WTI 20%↑..."미국, 유정 폐쇄 시작"> 한국경제 2020.04.24. 오전

 

개인적인 생각에는 호재성 기사에도 투자를 보류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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