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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 연구팀/앱 & 어플 이야기

텔레그램(telegram)으로 옮겨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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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이란 SNS가 인기를 끈다고 하는 군요.

 

보안성과 대화내용들을 암호화해서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는 군요.

 

이 모든게 갑작스런 발표 검찰 방침; 인터넷 검열 때문이기는 하지만,

정말 모든 메신저를 감시하는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검찰의 방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메신저까지 감시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국민이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외국 서비스로 대거 이동한 셈이다."                                                    -기사발췌

 

매일 매일 엄청난 양을 쏟아내는 주요 메신저(카카오톡,라인 등등)들를 모조리 감시한다는건

엄청난 숫자의 서버를 일일이 봐야할테고 그 과부며 필요로하는 시스템이며 정말 어려워보입니다만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쉽지만은 않을 텐데...

 

꼭 텔레그램(telegram)으로 옮겨야 할까요?

 

아직 텔레그램을 쓰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은, 이 마당에 옮겨간다면 제대로 쓸 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검찰도 어떻게 할른지 확실하지 않구요. 

 

 사생활 침해 우려가 텔레그램 다운로드 급증의 원인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리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지난 주말에만 150여개 앱 리뷰가 등록됐다. 검찰 이슈가 제기되기 전인 이달 초까지 앱 리뷰는 20개 미만이었다. ‘피난 왔습니다’ ‘메신저 망명’ ‘대피소 찾아 왔어요’ 등 검찰 조치에 반대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일각의 우려와 달리 검찰의 카카오톡 실시간 모니터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카카오 주장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대화가 오가는 메신저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허용될 때 서비스의 생명은 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밟은 요청에 협조한다는 게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건에 대해 구체적 요청사항을 아직 전달받지 못했으며 향후 기본 원칙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발췌

 

카톡 감시 소문에 독일 메신저 `텔레그램` 인기 급상승

검찰 조치 피해 '메신저 망명' 늘어나나

http://www.etnews.com/20140922000340?mc=ns_001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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