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의 뜻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하 (立夏) - 여름으로 들어가는 시기 한자명 : 立夏 한국세시풍속사전 > 여름(夏) > 4월 > 절기 절기 음식 쌀가루와 쑥을 버무려 시루에 쪄 먹는 쑥버무리가 있으며, 집안에 따라 입맛을 돋우는 색다른 음식을 마련해 먹기도 했다. 정의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 양력으로 5월 6일 무렵이고 음력으로 4월에 들었으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45도에 이르렀을 때이다. 입하(立夏)는 곡우(穀雨)와 소만(小滿) 사이에 들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하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孟夏), 초하(初夏), 괴하(槐夏), 유하(維夏)라고도 부른다. 내용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린다. 또 마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