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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만년필 추천- 대만의 실수라 불리며 가성비 갑 트위스비 에코 클리어

 

입문용 만년필로 추천드리는 대륙의 실수 아니 대만의 실수라 불리는 가성비 갑의 트위스비 에코 클리어입니다.

 

저렴하다.

대용량 잉크 저장이 가능하다.

세필이다. 

내구성 좋다.

A/S좋다.

구조가 단순해서 세척하기 좋다.

 

상당히 많은 좋은 평이 있더라구요.

그외에도 좋은 평이 많았습니다.

 

이 평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가성비 갑이다." 라고 할 수 있을꺼 같네요.

 

새로운 만년필을 하나 살까 고민하고 있던 때에 트위스비제품에 눈길이 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평들을 접하고, 펠리컨의 M200과 견주어서도 뒤지지 않다길래 구매했습니다. 

 

왜냐하면 대용량 잉크를 저장할 수 있어서 매번 잉크를 채우지 않아도 되거든요.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펠리컨의 M200을 써본적은 없지만 가격 놓고 보면에서 펠리컨 M200의 40%정도 수준이네요.

 

제가 가진 만년필이 라미 사파리, 파이로트 프레라, 에르고 그립, 로트링 아트펜인데요.

 

이걸 써보니깐 이 가격대에서 이런 만년필을 만나기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봉하면서 세부적인 부분들로 어떤 제품인지 보여드릴까 해요.

 

처음에 온 제품을 봤을때 디자인이 뭔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종이곽에 찍혀 있는 트위스비사의 로고도 괜찮아보이구요.

 

 

 

종이곽을 벗기고 보면 옆에 트위스비 에코 피스톤필링파운데이션펜(만년필)이라고 씌여져 있네요.

 

 

 

플라스틱 케이스 뒷면에는 구성품을 비롯한 제품들의 명칭까지 표시되어 있어요.

 

 

 

만년필뿐만 아니라 정비를 하는 필요한 도구들도 같이 동봉되어 있어요.

완전 분해가 가능하거든요.

종이에 보면 어떻게 분해 세척 조립하는지 잘 나와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잉크를 채우는지도 나와 있구요.

 

그림으로 표현을 해놔서 쉽게 바로바로 이해가 되네요.

 

 

 

데몬 제품이라 내부가 완전 투명하게 보여요.

제품만보면 꽤나 예뻐보입니다.

 

 

 

만년필 닙도 EF치고는 세필을 보여줍니다.

라미에 비해서는 얇네요.

물론 세필의 정수를 보여주는 파이로트사의 만년필에 비하면야 조금 굵은 느낌이지만요.

그래도 필기감도 나쁘지 않고, 좋은 느낌입니다.

 

스틸닙임에도 날카로운 느낌없이 비교적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잘 써집니다.

굉장히 편한 필기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펜의 앞부분 필기를 하는 동안 손가락으로 파지해야하는 부분은 둥글게 되어 있어서 잡고 쓰기에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앞부부을 약간 잘록하게 만들어놔서 그립감이 더 좋은거 같아요.

 

 

캡의 상단에는 회사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트위스비사의 로고입니다. 꽤나 심플하죠?

 

 

 

제가 가지고 있는 워터맨의 SOUTH SEA BLUE 잉크를 넣어봤습니다.

피스톤필링 타입이고 용량이 크다보니 많은 잉크가 담기네요.

한동안 잉크 충전 신경 안 쓰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

 

필기할 분량이 많은 수험생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거 같네요.

 

그리고 데몬제품이라 잉크를 넣고 보니 이뻐요.

 

종이에다 필기를 해봤습니다.

약간 번지는 종이라서 그렇지 꽤나 세필로 씌여집니다.

 

 

 

다른 만년필과 비교했을때 클립의 만듦새는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옷이나 노트에 꽂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비교대상으로 놓아둔 파이로트의 프레라, 라미의 사파리만해도 클립이 튼튼하고 쉽게 꽂을 수있게 되어 있어요.

빼기도 쉬워보이구요.

 

이 제품에서 꼽을수 있는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아 그렇다고 클립을 못 쓸정도는 아닙니다.

옷이나 노트에 꽂아도 되요.

다면 오래 사용하다보면 클립이 망가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에코 클리어가 데몬 제품이라 잉크가 흐르는게 다 보입니다.

 

 

꼼꼼하게 신경을 썼는지 캡부분의 하단에는 금속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캡이 쉽게 망가지지 않겠죠?

그리고 캡은 노브식이 아닌 나사식으로 밀폐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만년필 잉크가 쉽게 새어나오지 않죠.

 

 

 

만년필닙이 들어가는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따로 밀폐되게 되어 있구요.

캡의 윗쪽을 보면 약간 반투명의 플라스틱이 보이죠?

이것 때문에 2~3개월동안 사용하지 않아도 만년필닙이 말라서 굳는 현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만듦새가 뛰어난 제품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캡과 만년필을 밀폐하는 방법이 나사식인데요.

만년필을 파지할 때 이 나사부분이 그렇게 불편하다거나 아프거나 하진 않네요.

그냥 자연스럽습니다. 둥근 나사형태로 그립감을 신경써서 꽤나 잘 만들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소소한 부분이 무난한 느낌입니다.

 

 

 

잉크를 다 채우고 세워서 보니 워터맨의 SOUTH SEA BLUE 잉크색이 예쁘지 않나요?

피스톤필링방식의 데몬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거랍니다.

이렇게 보고 있으니 정말 예쁘단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한 자루 더 샀습니다.

추가로 펠리칸 4001 다크그린 잉크를 추가로 샀는데요.

이 잉크를 채웠는데요.

이것도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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