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9번째 책 『금융투기의 역사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미묘하다고 합니다. '돈을 벌면 투자이고, 돈을 잃으면 투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그만큼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기 힘든 거겠죠. 제일 중요한건 이 두가지다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과거나 지금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탐욕에 투기는 이뤄지고 있고, 역사는 비슷한 형태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최근에 있었던 비트코인 투기와 조금 멀리는 리먼브러더스 사태까지 말이죠. 이런 금융위기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면, 현재의 위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떄로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만큼 과거를 한번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럴려면 과거의 투기 사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는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