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록스 후지필름 X마운트 단렌즈『빌트록스 56mm F1.4 STM AF 』 사진 후기
얼마 전에 빌트록스 56mm단렌즈 개봉기를 리뷰했었어요.
여러 사람들이 빌트록스는 후지의 축복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봐야 후지의 축복인지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빌트록스 리뷰가 많기는 하지만
후지용 빌트록스에 대한 리뷰가 그리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을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여러 피사체에 대한 사진을 찍고 봤구요.
솔직한 느낌을 리뷰해볼께요.
오늘 리뷰에는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아무런 보정없이 그냥 원본을 올립니다.
제가 찍어본 사진 중에서 빌트록스의 특성을 보여주는 사진을 골라서 올려봤습니다.
사진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형편없는 사진이지만, 양해 부탁드리구.
빌트록스 렌즈가 이렇구나 하는 정도로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 장소도 여러 곳에서 해봤습니다.
해가 많이 드는 날 바닷가(영덕 장사해수욕장, 포항 화진해수욕장)에서 찍기도 했구요.
집에서 요리하다가 접시에 담으면서 사진을 담았고, 제 방 PC앞에서 찍기도 했네요.
동네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 그리고 대구 동성로에서 거리사진과 맥도날드 사진까지 다양한 곳에서 찍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환경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릴께요.
인물 사진도 꽤 괜찮은 사진이 몇 컷 나왔지만, 프라이버시상 보여드릴 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모자이크 처리하고 올리기에는 조금 그렇고, 아쉽네요.
대신에 버스킹하시는 분의 인물 사진은 아니고 공연 사진을 올려봅니다.
독사진으로 촬영한 인물 사진에서도 아래 사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카메라는 제가 가지고 있는 X-T30을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56mm단렌즈이다보니 배경날리기로 다양한 연출과 촬영이 가능하네요.
제 생각에는 이게 단렌즈의 매력인거 같아요.
특히나 56mm이다 보니 접사도 가능하구요.
전반적으로 후지필름에서 나오는 후지XF렌즈에 비해서 색수차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실제 피사체와 결과물의 색감차이를 확인하면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색감차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더라구요.
조리개가 F1.4와 F1.6~F1.8 둘에서 밝기 차이가 급격히 달라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햇빛이 쨍한 날에 더 심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건 검증한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몇 가지 사진을 보면서 비교해보고 있으니깐 이건 조금 더 있다가 추가리뷰로 다뤄볼께요.
전반적으로 굉장히 예쁜 사진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전문가가 찍은 사진을 몇장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는 빌트록스 렌즈 판매사이트입니다.
똑같은 렌즈로 전문가가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사이트의 사진은 보정이 있었겠지만요.
빌트록스 렌즈의 최고 성능을 볼 수 있는거니깐.
참고 바랍니다.
렌즈와 함께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에어블로우로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가 쉽지 않죠?
렌즈클리너를 쓰면 진짜 쉽게 클리닝할 수 있어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이건 번외인데요.
제가 후지필름 유저다보니 다른 후지필름 카메라 렌즈에 대한 리뷰가 많습니다.
참고로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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