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 4557 영국 근위병

플레이모빌 4557 영국 근위병

 

플레이모빌은 뭐니 뭐니해도 떼샷이죠?

그래서 두개를 샀습니다.

 

더 많이 사고 싶은데 생각보다 비쌉니다.

플레이모빌은 다 비싸요.

 

그래서 딱 두개만 샀어요.

그리고 너무 안까워서 하나만 개봉했습니다.

 

하나는 잘 보관해둘까 해요.

 

 

정말 아기자기할 정도로 귀여워요.

모자며 총이며 다 조립해봤어요.

 

늠름합니다.

진짜 영국 근위병같아요.

 

자 드디어 그 유명한 영국근위병 플레이모빌입니다.

 

예전에는 영국에서만 살수 있었지만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한개가 아니라

여러 개를 사서 디스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죠.

 

떼로 떼샷을 찍는 분들도 정말 많더군요.

 

정말 귀여워요.

 

늠름하게 지켜줄꺼 같아요.

근데 뭘 지키지?

버킹검같은 궁궐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얘때문에 궁궐까지도 살 기세

 

근위병이 더 많이 있으면 더 그럴듯 할꺼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조만간은 아니지겠지만, 단체로 들일지도 모를 것 같단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