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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책

#54번째 책『실전투자의 비밀』- 주식투자는 실전이다. 실전투자자 보컬김형준에게 배우는 실전투자 전략 #54번째 책『실전투자의 비밀』- 주식투자는 실전이다. 실전투자자 보컬김형준에게 배우는 실전투자 전략 사실 이 책은 예전에 읽어봤던 책인거 같습니다. "읽어봤던 책입니다."도 아니고 왜 "읽어봤던 책인거 같습니다."란 표현을 썼냐면요. 똑같은 책을 읽어본게 아니라서요. 아마도 저자가 썼던 기존의 책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자 김형준의 책을 대부분 읽어봤던지라 굳이 또 사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대충 훑어보니깐 책의 초반에는 저자의 다른 책들과 비슷비슷한 같아서 살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사고 리뷰를 하는건 중반부부터는 상당히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다른 책에서 좋은 부분들만 가져온거 같고, 더군다나 다른 책에서는 못봤던 저.. 더보기
#47번째 책『종목탐색기 활용, 주식 투자로 100억 원 벌기』자동 매매기법 #47번째 책『종목탐색기 활용, 주식 투자로 100억 원 벌기』자동 매매기법 요새 주식이 제일 화제인거 같아요.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어디서든 주식이야기를 나누네요. "(주식시)장이 좋다." "누구는 돈을 벌었다" "뭐가 좋다." 라고는 하지만 주식 참 막막하고 어려운거 같아요.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부터가 고민이구요. 주식시장에서 "어느 종목이 오를까?"는 제일 어려운 질문이자 제일 중요한 질문인거 같아요. 여기 오늘 소개해드릴 책이 이 질문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독특한 책입니다. 조건식을 활용해서 상승하는 종목들을 골라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방법이 절대적인 수익이 나는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책으로 나와서 이 정도로 알려져 있는 검색방법이라면 .. 더보기
#46번째 책『퀀트(Quant)』퀀트 실무자들의 퀀트에 대한 이야기 #46번째 책『퀀트(Quant)』퀀트 실무자들의 퀀트에 대한 이야기 최근에 읽은 책입니다 꽤 도움이 되는 내용들 많았습니다. 인상 깊었고, 기억에 남기고 싶은 구절들을 옮겨봤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퀀트에 관한 책 한 권을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2020/05/15 - [독서 연구팀/재테크] - #37번째 책『퀀트전략 파이썬으로 세워라』 #37번째 책『퀀트전략 파이썬으로 세워라』 매번 매매를 하는데 검증하고 확인하는데 지쳐서 좀 쉽게하는 방법은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게 된 책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파이썬 초보인데 지금 따라해보고 있 junhok.tistory.com 퀀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논문이나 도서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Quali.. 더보기
#45번째 책『급등주의 8할은 작전주 패턴으로 움직인다』 #45번째 책『급등주의 8할은 작전주 패턴으로 움직인다』 지금 주식시장이 강세장에 접어들었습니다.예전이라면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시장에서 주체라고 여기고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 주가가 움직였습니다만. 이번은 그때와 다르게 주식을 이끄는 주체가 외국인과 기관이 아니라 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추세라는게 중요한데요.주식시장이라는게 주도세력의 의중을 파악하고 그들의 방향을 읽어야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추세를 파악하고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주가가 주기적으로 상승하고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는 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얻는 전략을 구사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이 책에서는 .. 더보기
#44번째 책『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시크릿』 #44번째 책『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시크릿』 최근에 읽은 책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시크릿 입니다. 제법 재밌게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구요. 괜찮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내가 좀 손해를 보겠다.'는 자세로 살아가면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을 길게 내다보면 당장 더 갖겠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보다 느긋하게 내줄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이 얻습니다. 일단 돈을 넉넉히 벌면 돈을 써야 하는 순간 다른 사람의 몫까지 부담 없이 내주는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제게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지금도 제가 책을 쓰고 블로그를 운영히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커다란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만만한 '호구인 것은 아닙.. 더보기
#10번째 책 『투자자의 적』 중국의 옛말 중에 “역사를 읽은 사람은 현명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거품경제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투자자들이 역사를 통해 군중의 맹목성, 투자의 위험, 그리고 시장의 광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제8장 읽기 어려운 역사 p233 특히나 "제8장 읽기 어려운 역사"에서 다루는 투기의 역사와 투기에 대한 교훈 부분은 최근에 읽은 『금융투기의 역사 』와 굉장히 유사한 부분이 많고 비슷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9번째 책 『금융투기의 역사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다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미묘하다고 합니다. '돈을 벌면 투자이고, 돈을 잃으면 투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그만큼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기 힘든 거겠죠. 제일 중요한건 이 두가지다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되었.. junhok.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