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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책

#34번째 책『파이프라인 우화(PIPELINE)』 #34번째 책『파이프라인 우화(PIPELINE)』 우연치 않게 읽어봤던 책이였습니다. 제목이 독특해서 서점에 읽어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정말 얇아서 책을 집어든 그 자리에서 거의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삶에서 돈이란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실상 인간에게 유한한 자원이고 대체 불가능한 자원인 시간을 팔아 돈을 벌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 때문에 직장을 비롯한 여러가지 원치 않는 것들에 얽매여서 살아가게 되는 거 같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돈에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책소개에 나와 있는 글처럼 파이프라인 구축해서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함정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파이프라인 우화]는 파이프라인 구축의 중요성.. 더보기
#19번째 책『커런시 워(CURRENCY WARS)』- 금은 기축통화의 가치를 가지게 될 것인가? 괜찮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빨리 절판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이 책의 초반에 모의금융세계대전을 진행하는 미국방부 이야기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에피소드로 모의금융 세계대전에서 러시아 정부를 맡은 팀이 금을 가지고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신 하기 위해서 달러를 공격하는 전략을 취한다는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그러다 실제로 모의금융세계대전이 진행되는 와중에 러시아의 당시 총리 푸틴이 실제로 이 전략을 구사했다는 에피소드 보면서 현재의 금시장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로 인해 금융시장에 풀리게 되는 달러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달러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고, 달러의 가치 하락으로 금값은 더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 유럽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은 많은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