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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연구팀

닛산 인피니티 철수 AS서비스 2028년까지 지원 하지만 그 후는?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와 코로나 때문에 결국에 닛산이 철수를 하네요.한때 국내 시장에서 내구성 좋고 가성비 좋은 중형차로 시장을 주도했던 SM5의 베이스가 닛산의 티아나(Nissan Teana)였습니다. 1세대 SM5의 외장 내부인테리어를 제외하고는 티아나와 동일한 차종이였습니다.그만큼 품질을 비롯한 뛰어난 차를 만들어내던 닛산이였는데 결국 철수하네요.아래 링크를 걸어드린 기사를 보면 여러차례에 걸친 품질대응 실패로 이미지 추락과 판매부진으로 철수로 이어지는 듯하네요.기존의 차주들의 입장에서는 서비스문제가 관건인데 그나마 2028년까지는 서비스를 이어가지만,2028년 이후부터 공식적인 입장이 없습니다. 닛산 인피니티의 A/S 서비스가 문제가 될꺼 같네요. 차주들이 걱정할꺼같네요. news.naver.com.. 더보기
의류 가격의 불편한 진실 "옷이 날개다"란 말이 있듯이 옷은 옷을 입는 사람을 표현해주고 변화시켜주는 요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옷에 신경을 쓰죠. 보통 패션이라고 하면 거의 옷(의류)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저도 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이번에 옷을 살려고 옷들을 봤을때 옷값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다 "정말 이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인가?", "내가 산 옷들의 원가가 얼마일까?" 하는 의문을 품고, 서칭 중 불편한 진실을 하나 찾았습니다. 의류에 대한 불편한 진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의식주 가운데 하나인 "의" 요새 많은 옷들이 고가인데, 정말 이것은 합당한 가격일까요? 의류업계 종사자들이 말하는 불편한 진실 1. 구입가에 8을 나누면 원가 원가는 낮다. 대부분의 가격은 거래단계에서 만들어진 거품이다. 2... 더보기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아침 식사는 과일로 바꾸자! 아침 밥 대신 과일만 양껏 먹었더니 내 몸에 이런 변화가━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 라이프(2) ‘요리를 멈추다’ 저자. 음식을 바꾸면서 간결한 삶을 살게 된 부부가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 경험한 채식문화와 가족이 함께 하는 채식 실천 노하우를 소개한다. 음식을news.naver.com 과일을 아침 식사로 먹는다는 것에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했다. 과일은 우리가 식사 후에 먹는 후식 정도로 생각했지 주식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체중 감량을 하는 사람이 샐러드와 함께 먹거나, 손님이 왔을 때 내는 먹을거리 혹은 간식 정도로 여긴다. 그런 과일을 밥처럼 먹는다는 것, 과일이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이상적인 먹을거리라는 것에는 생각의 변화가 필요했다. 아침을 과일로 양껏 먹는다. 먹고 싶은 .. 더보기
질소 과자 오늘 핫 이슈는 질소 과자네요. 질소를 사면 과자를 덤으로 준다는 우스겟소리를 하곤했었는데, 재밌게도 과자 봉지로 뗏목을 만들고 한강 건널려고 한다니 재밌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더 웃겼네요. 인터뷰 중에 장성택씨라고 하니깐 북한 그 사람하고 이름 똑같네하고 웃었네요. 이 인터뷰보면서 너무 잘 띄는 과자를 보며 씁씁한 한편으로 정말 무식할 정도로 용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스트도 없이 한강에 과자 60봉지로 만든 뗏목을 실험하다니 위험한데.... 예전에 수업 때 생각이 나네요. 비슷한거였는데요. 과자 봉지 몇개면 구명 조끼를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실험방법에 대해서 토론 하는 거 였는데요. (저희가 토론 했던건 과자 불매 운동이 아니라 과학실험설계였어요. 아이러니 하게도 어떻게 보면 이번 퍼포먼스.. 더보기
인문학 열기와 인문학도의 침몰 사이에서 요새 불어 닥친 인문학열기에 반해 인문학도들의 취업은 어려워보이기만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한가지가 '고립된 인문학'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해서 인텔의 제네비브 벨 박사는 “공학적 사고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면, 인문학은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만 보면 인문학은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공학은 그걸 해결해내는 것이 겠지요? 그리고 둘사이의 질문과 대답은 항상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질문에 대해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 질문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때문에 인문학에서도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상대방(공학)을 이해하고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