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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연구팀/기타

끼리 크림치즈 - 정말 맛있음 최근에 끼리 크림치즈를 알았습니다. 필라델피아크림치즈와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고속한 맛을 내더군요. 새로 출시한 소프트 크림치즈와 그리스스타입크림치즈까지 사서 먹어봤습니다. 아침마다 빵에 발라서 먹어요. 이거 맛있습니다. 몰랐는데 끌레도르에서 크림치즈 바 아이스크림에 끼리크림치즈를 사용해서 만들었더군요. 이것도 맛있어요. ㅎㅎ 2019/04/26 - [맛 연구팀/기타] -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 끼리크림치즈 썼데요. 불러오는 중입니다... 아침마다 곡물빵에 발라먹어요. 끼리의 그리스스타일 크림치즈는 소프트 크림치즈보다 더 부드럽네요. 결론은, 맛있다! 라는 거 더보기
끌레도르 크림치즈바 - 끼리크림치즈 썼데요. 요새 중독되서 계속 사먹고 있는 끌레도르 크림치즈 바 아이스크림을 소개 시켜드릴까 해요. 이게 꼭 화이트 초콜릿을 먹는 느낌이에요. 과하게 달지도 느끼하거나 하지 않고 맛있어요. 특히 끼리크림치즈를 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맛있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예전의 끌레도르 아이스크림과는 다르게 맛있어요. 하얀게 꼭 화이트초콜릿같죠? 겉에 이게 입에서 살살 녹아요. 계속 먹게 되요. 큰일 났어요. 중독 될 듯 합니다. 더보기
닥터오트커 빅아메리칸즈 (Dr.Oetker BIG AMERICANS) 슈프림(SUPREME) -진짜 피자 같은 신상 냉동피자 닥터오트커에서 얼마 전에 출시한 빅아메리칸즈 (Dr.Oetker BIG AMERICANS) 신상 냉동피자를 먹어봤습니다. 닥터오트거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까 싶어서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닥터오트커(Dr.Oetker)는 1891년 독일에서 설립된 120년 이상 전통의 글로벌 식품회사로, 유럽 냉동피자 시장 1위 브랜드입니다. 앞전에 리뷰해드린 냉동피자 리스토란테도 닥터오트거사의 제품이에요. 2019/03/26 - [맛 연구팀/기타] - 리스토란테 (ristorante) 피자 - 진짜 같은 냉동 피자 리스토란테 (ristorante) 피자 - 진짜 같은 냉동 피자 요사이 국산 냉동피자도 맛있어져서 먹을 만하지만, 그래도 냉동피자는 리스토란테(ristorante) 피자가 아닌가 싶네요.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 더보기
리스토란테 피자 - 진짜 맛있는 냉동 피자 모짜렐라, 시금치 양송이 피자 요사이 국산 냉동피자도 맛있어져서 먹을 만하지만, 그래도 냉동피자는 리스토란테(ristorante) 피자가 아닌가 싶네요.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나 도우가 얇으면서도 치즈도 듬뿍 들어 있어서 냉동피자가 아닌 일반피자 같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국산 냉동 피자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들을 선보이기도 하구요.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유명 메뉴가 몇가지 있어요. 그 중에서 세가지를 소개 시켜드릴까해요. 양송이, 모짜렐라, 시금치 피자입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릴 피자는 시금치 피자 입니다.시금치피자라 독특하지 않나요?국내 냉동피자 메뉴에는 신박한 메뉴입니다. 도우가 얇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골고루 잘 익어요. 시금치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서 절묘한 .. 더보기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클래식(Philadelphia Cheesecake Classic) - 중독성 있는 케익 이거 이거 정말 맛있어요. 얼마 전에 마트에서 행사하길래 사와서 먹어봤거든요. 보통 치즈케익하면 느끼하고 그럴꺼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달면서도 부드럽고, 치즈맛이 일품이네요. 중독성이 있어요. 괜히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이 맛있다고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박스포장 뜯어보면 비닐로 깔금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게다가 10조각으로 나눠서 먹을수 있게 컷팅되어 있어요. 컷팅된 부분은 종이로 케익마다 나뉘게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집에서 포장 뜯어서 두 조각을 먹어봤거든요. 부드러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홍차나 다른 차와 먹으면 최고일것 같네요. 속의 부드러움이란, 이렇게 달면서도 부드러울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신세계였네요. 굉장히 주관적인 리뷰이지만, 협찬이나 광고가 아닌 진짜 .. 더보기
빙그레 옐로우카페 소금라떼 - 단짠 단짠 소금 커피(쏠트커피)가 맛있다 예전부터 커피를 맛있게 타는 비법으로 전해지는게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잔을 미리 데워둬 뜨거운 커피가 잔에 담길때 잔과 커피의 온도차때문에 향이 날아가는걸 막아준다던가 이런 거 말입니다. 그 것말고 하나가 소량의 소금을 커피에 집어넣는 거 였습니다. 사람의 미각이 단짠맛에 예민하기 때문에 그 본능적인 미각을 자극하는 거죠.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고 정말 미량입니다. 근데 이걸 맞추기가 어렵긴 한데 소금을 넣으면 맛있어요. 대만에서 이렇게 미량의 소금을 넣어서 만든 "소금라떼"라는 커피로 열풍을 끌었고, 그 "소금라떼"가 커피음료로 나왔네요. 요거 마셔보니깐 묘한 단짠맛에 끌리네요. 진짜 중독성 있어요. 자꾸 마시게 되네요. 더보기
빙그레 귤맛 우유 독특한 멘트가 적힌 단지우유 단지가 궁금해#2 이거 "해시테그"인가요? 이건 잘은 모르겠지만요. 요새 새로 나와서 신기하기도하고(?), 한 핫(?) 귤맛 단지 우유를 먹어봤어요. 귤맛 단지우유 모양은 바나나맛과 똑같은데 글씨는 귤맛스럽게 귤색이라고 해야 하나? 귤맛에 어울리네요.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귤맛이라 말을 아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맛있어요. 앞에 나온 오디맛은 못먹었봤지만요. 이 귤맛은 신기하고 산뜻하네요. 더보기
이마트 피코크 펑리수 - 오리지널만 못하다 이마트 피코크에서 나온 펑리수를 한번 사 먹어봤습니다. 이 펑리수란게 대만에 특산물이죠. 대만은 위도상 열대지방에 위치해서 파인애플이 많이 납니다. 이렇게 많이 나서 처치곤란인 파인애플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 나온게 파인애플 케익인 『펑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산물 기념품으로 팔기 시작해서 유명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만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이 『펑리수』를 선물로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펑리수를 피코크에서 출시했네요. 이제는 대만에 가지 않고도, 싸게 펑리수를 먹어볼수 있게 되었어요. 한 통을 사면 4개가 들어 있어요. 포장도 그럴듯하고 약간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들어요. 제품 안에 파인애플잼도 많이 들어 있구요. 그런데요. 중요한게요. 대만에서 제조해서 파는 ODM.. 더보기
기린 이치방 시보리 - 첫즙만 담아서 맛있다 사실 사실 기린 이치방 시보리가 맛있어서 산게 아니라 기린 맥주에서 주는 맥주 잔을 가지고 싶어서 샀습니다. 기린 맥주에서 나오는 맥주잔이 너무 이뻐보였거든요. 기린 이치방 시보리가 맛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거 같지는 않아요. 맛이라는게 개인의 취향이 절대적인 거라 저한테는 그래요. 여튼 이쁜 맥주잔을 갖게 되서 정말 뿌듯했다고해야 하나? 좋았어요. 기린 이치방 시보리를 채워놓은 맥주잔과 기린 이치방 시보리 캔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더보기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 & 전용잔 이번에 시음해 본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입니다. 전용잔이 너무 이뻐서 샀습니다. 이중으로 된 유리잔이 독특해요. 이중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맥주의 냉기가 금방 사라지지 않거든요. 역시 삿포로 맥주는 맥주캔도 이쁘네요. 물론 삿포로 프리미엄 비어는 맛도 괜찮구요. 같이 사온 킹타이거 새우 구이와 함께 전용잔으로 시음을 해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이렇게 지친 하루의 스트레스를 맥주 한 잔으로 날려버리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