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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구팀/투자

(투자연구)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 지금 증시의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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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연구)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 지금 증시의 바닥은 아무도 모른다

현재 주식 시장이 급락하면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코로나19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과

공급과잉이 문제되고 있던 국제원유시장에서 2,3위의 산유국 사우디와 러시아가 유가 전쟁을 벌였다는 것

그로 인해 미국 셰일산업이 도산위기에 처했다는 것

 

이러한 복합적인 상황으로 세계경제의 침체 혹은 대공황의 시장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사태로 대부분의 나라가 국경을 폐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코로나19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한 극단적인 대처로 대규모 자가격리를 조치를 취하고 있어서

소비가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세계경제침체가 지속된다면 수출의존의 한국경제는 더 악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주식시장이 폭락했다고해서 반등할 것이란

과거 사례만으로 주식시장에서 뛰어든다면 위험합니다.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을 불러왔던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의 세계경제위기 때는

경제 시장의 충격이 있었어도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국가와 금융기관의 개입으로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만.

이번 사태는 그때와 다르게 국가와 금융기관의 개입으로도 수요와 공급을 조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세계시장이 급격한 V자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워보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589643

 

`빚 투자` 개미들 신용거래융자 잔고 `뚝` … 반등 기대감 사라졌나

17일 기준 8.5兆 … 1.5兆 급감 美·유럽 코로나 확산속도 빨라 주가 바닥 예상 갈수록 어려워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빚 내 주식을 사들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흘 만에 1조5000억원

news.naver.com

그런만큼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분할투자가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현재의 하락장세를 분석하는 전문가마다 하락의 원인을 다르게 봅니다.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한게 원인이 해결되어야 경제가 정상궤도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위기의 원인을

사우디와 러시아의 유가 전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때문이다.

미국 달러 약세와 함께 세계경제를 미국으로 회귀시키기 위해서이다.

등등으로 다양하게 보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걸어드리는 리뷰는 시장의 상황을 조금 다르게 보는 전문가의 의견을 다뤄봤습니다.

2020/03/22 - [경제 연구팀/투자] - (투자연구)시장의 바닥은 어디일까?

 

(투자연구)시장의 바닥은 어디일까?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최근에 유투브에서 본 동영상인데요. 꽤나 재밌는 영상입니다. 현재의 세계 증시 대폭락을 촉발한건 코로나19바이러스나 유가폭락보다는 미연주(FED)의 계획이다. 선제적 조치를 취..

junhok.tistory.com

그런만큼 천천히 현재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용거래융자가 아니라

자신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분할매수를 통해 투자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분할매수를 권하는 이유는 그 누구도 현재 시장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 어디가 바닥인지 쉽게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니 분할매수를 통해 투자대상을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사는게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서울경제신문 기사도 같이 링크를 걸어봅니다.

아직 폭락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반증으로 보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712443

 

개미들 폭락장 실감?...신용잔고 6거래일만에 2조 줄어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증시가 추락을 거듭하면서 개인투자가가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이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 대한 공포심이 극대화되면서 반등을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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