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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주식투자

HDC현대EP 089470/코스피/화학 - 친환경 플라스틱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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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EP 089470/코스피/화학 - 친환경 플라스틱 테마주

 

<투자아이디어>

성장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성장하는 기업

현재의 플라스틱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성장주라고 판단

현재 자동차부품업체로 성장성이 예상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면 기업의 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판단

 

<기업분석 및 관련 기사>

 

몇 달전부터 급증하는 쓰레기에 대한 글을 몇가지 썼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언택트시대에 접어 들어서 배달음식이나 택배때문에 생겨난 갖가지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들을 보고 생각해서 썼던거죠.

 

제가 보기에 이 쓰레기들 중에서 심각한건 1회용 제품들의 원재료인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분해되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매립하기도 어렵고,

태우면 갖가지 다이옥신을 비롯한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해서 처리하기 어렵죠.

 

그래서하고 관심을 가졌던게 폐기물처리 관련주였습니다.

2020/10/04 - [투자일지/주식투자] - KG ETS 151860/코스닥/폐기물 에너지 - 의료 폐기물 테마주 쓰레기 관련주 에너지

 

KG ETS 151860/코스닥/폐기물 에너지 - 의료 폐기물 테마주 쓰레기 관련주 에너지

KG ETS 151860/코스닥/폐기물 에너지 - 의료 폐기물 테마주 쓰레기 관련주 에너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언택트로 재택 근무 급증 배달 음식을 비롯한 일상용품의 배달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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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가 쉽지 않은 플라스틱류를 처리하는 폐기물 관련주의 수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단순하게 폐기물처리 관련주의 수혜만으로 지금의 사태가 해결될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매년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급증하는 폐기물을 모두 소화할 수 있지 않을테니깐요.

 

더군다나 심각한 해양오염에 야기하고 있는 폐플라스틱은 단순한 쓰레기가 많이 증가한다는 문제를 넘어서 

해양생태계와 육상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전에 읽고 리뷰했던 책 <크리스 조던>에서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해서 죽어가고 있는 알바트로스의 이야기는 지금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죠.

비단 알바트로스외에도 많은 생명들이 플라스틱에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0/06/23 - [독서 연구팀/기타] - #39번째 책『크리스조던』

 

#39번째 책『크리스조던』

대양을 뒤덮은 플라스틱, 플라스틱섬 해양오염으로 위기에 처한 알바트로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옮긴 크리스 조던의 이야기입니다. 꽤나 인상깊었습니다. 저자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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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환경플라스틱 내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앞으로 큰 이슈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왜 플라스틱 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아마도 사용의 편의성과 경제적인 문제일껍니다.

플라스틱 제품들이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거죠.

만약에 친환경플라스틱이 비용(경제적인 부분)적인 부분에서 기존의 플라스틱 가격과 동등하거나 저렴하지 않다면,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저렴한 친환경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업을 찾는다면 어떨까요?

앞전이 이와 관련된 테마주 글을 포스팅했었습니다.

 

2020/10/27 - [투자일지/주식투자] - 생분해 플라스틱 친환경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테마주

 

생분해 플라스틱 친환경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테마주

생분해 플라스틱 친환경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테마주 SKC, 롯데케미칼,LG화학, BGF, 삼양식품, 한화솔루션, HDC현대EP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50&aid=00000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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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38019

 

포장재 쓰레기 쌓이는데…‘썩는 플라스틱’ 기술 왜 썩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비닐·스티로폼으로 인한 ‘백색 오염’이 현실화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재활용만으로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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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비닐·스티로폼으로 인한 ‘백색 오염’이 현실화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재활용만으로 한계가 있어 현실적으로 쓰레기를 줄이려면 ‘썩는 플라스틱’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서 음식 서비스(배달음식) 거래액은 올해 1~7월 누적 8조65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6%나 급증했다. 배달음식 이용에 비례해 포장 용기인 플라스틱과 비닐 등 생활폐기물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이 하루 평균 약 850t 나와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출처-중앙일보,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반면에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은 턱없이 낮은 게 현실이다. 황성연 한국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연구센터장은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10% 정도인데 플라스틱 생산속도는 이를 훨씬 앞지르고 있다. 재활용만으로는 결코 쓰레기를 줄일 수 없다”고 단언했다.

세계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는 게 바이오 플라스틱에 속하는 ‘생분해 플라스틱’이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흙이나 바닷물에서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과, 썩지는 않지만 옥수수나 사탕수수 등 자연소재로 만든 ‘바이오베이스 플라스틱’으로 나뉜다. 일례로 스타벅스에서 바나나 포장재로 사용하는 얇은 비닐이 폴리락틱산(PLA)라고 불리는 미국산 생분해 플라스틱이다.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는 3~4개월이면 땅에서 분해되는 농업용 비닐을 만들었는데 전남·강원·충북·경기 등 농가에서 쓰인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분해 조건과 쓰임새에 따라 ▶산업용 ▶가정용(뒤뜰매립) ▶토양용(밭이나 산림) ▶해양용으로 구분된다. 산업용은 특정 온도 등을 갖춘 별도의 퇴비화 설비가 필요하지만, 가정용부터는 별도의 설비가 없어도 6~24개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분해된다.

특히 주요 선진국들은 땅은 물론 바닷물에서도 6개월이면 90% 이상 분해되는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은 2018년 30억 달러(약 3조5000억원)에서 2023년 61억 달러(약 7조1000억원)로 연평균 15.1% 고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도 친환경 추세에 맞춰 LG화학과 SKC·SK종합화학·CJ제일제당·대상 등 다수의 기업이 생분해 플라스틱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일부는 제품을 내놨지만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동안 환경부의 정책이 재활용에 맞춰져 생분해 플라스틱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등급이 산업용 생분해(EL724) 한 가지뿐이기 때문이다. 산업용은 58도의 온도와 퇴비·미생물 등 특정 조건을 갖춘 설비에서 분해되는 등급이다. 논밭이나 바다 등 자연조건에서 생분해되는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 해도 마땅한 등급이 없는 셈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담당하는 인증절차도 복잡하다.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공장 부지가 없으면 인증 신청 자체를 할 수 없다. 익명을 원한 바이오사업 관계자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에선 다수의 민간 기관이 인증을 담당하고, 샘플만 보내 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며 “한국은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3~4배 이상 많고, 기간도 해외(약 6~9개월)보다 9~18개월로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기사출처>포장재 쓰레기 쌓이는데…‘썩는 플라스틱’ 기술 왜 썩히나? 중앙일보 2020.09.24. 오전 12:05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624621

 

HDC현대EP,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기업 EBPK 지분 인수

[서울경제] HDC현대EP가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벤처기업인 에코바이오플라스틱코리아(EBPK)의 지분을 부분 인수한다. HDC현대EP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ERI(Eco Research Institute

news.naver.com

<기사본문>

HDC현대EP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ERI(Eco Research Institute Ltd.) 본사에서 주식매매와 국내 우선 판매권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C현대EP는 ERI의 한국법인인 에코바이오플라스틱코리아의 지분 19%에 해당하는 28만 3,100주를 인수하게 되며, 에코바이오플라스틱코리아가 제조하는 종이 플라스틱의 국내 판매권도 획득했다. 종이플라스틱은 바이오매스인 종이가 51% 이상 포함돼 있는 친환경 소재로 일회용 식품 용기, 플라스틱 빨대, 젓가락 등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

강창균 HDC현대EP 대표는 “HDC현대EP가 기능성 소재 산업에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에코바이오플라스틱코리아와 친환경 플라스틱의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변화하는 소재 산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HDC현대EP,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기업 EBPK 지분 인수 서울경제 2019.09.25. 오후 5:38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573248

 

HDC현대EP가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유럽 친환경 인증 획득

HDC현대EP(089470) 가 개발한 바이오플라스틱 소재가 유럽 친환경 인증인 ‘오케이바이오베이스드(OK Biobased)’에서 원스타(One star), 투스타(Two star)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HDC현대

news.naver.com

<기사본문>

HDC현대EP(089470)가 개발한 바이오플라스틱 소재가 유럽 친환경 인증인 ‘오케이바이오베이스드(OK Biobased)’에서 원스타(One star), 투스타(Two star)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HDC현대EP가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인 종이플라스틱은 바이오 원료인 종이가 51% 이상 포함된 소재로 화장품이나 식품포장 용기, 자동차 소재 등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 HDC현대EP의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친환경 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공인된 인증 기관인 티유브이(TUV)오스트리아가 부여하는 오케이바이오베이스드 인증은 바이오 원료가 20% 이상 함유된 제품에만 부여된다. 바이오 원료 함량이 20%~40%인 경우 원스타 등급을, 40%~60%이면 투스타 등급 인증을 받는다.

HDC(012630)화학 계열사인 HDC현대EP는 2000년 현대산업개발 유화사업부에서 독립해 설립됐다. 자동차 범퍼, 내장 부품 소재와 냉장고, 세탁기 등 전자제품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기사출처>HDC현대EP가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유럽 친환경 인증 획득 조선비즈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 HDC현대EP 종목추천_박준남 매니저 #10/13•2020. 10. 13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BhgESsUBB-Q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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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9

평단가 6,917원/주

 

2020.11.5

현주가 5,940원/주

 

총평

엔지니어링플라스틱과 친환경플라스틱까지 여러가지 강점을 가진 기업입니다.

미래의 성장성과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했구요.

그래서 꽤 오래 전부터 매수해왔습니다.

 

사실 2018년도에 꽤 고점에 매수를 했지만 중간중간 가격이 낮아질때마다 추가 매수를 해왔습니다.

이른바 물타기를 해온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수익율이 마이너스입니다.

 

하지만 손절하지 않고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전체수익 -10.07% (금액대비) 수익 달성

수익율(년환산) --.-%

CAGR(연복리수익률) -3.76%

투자기간 2018.1.29~

 

P.S 개인적인 투자 일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이며 손실은 본인이 지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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